여성 과학자로서 미혼모로서 유기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살아가면서 그녀가 겪어야 했던 이야기의 서장, 재미는 확실히 있는데 그녀의 성공 이야기는 2권에서야 나올 거 같네요. 여러가지 부당한 이야기가 있음에도 가볍고 엄청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