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 제9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문학동네 청소년 42
황영미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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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브이로그
황영미, 「체리새우:비밀글 입니다.」,2019년 읽고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를 읽은지 몇주가 지나 학교생활의 대한내용만 기억에 남는다. 나는 중간 부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어떠한배경으로 꾸며져있는지 보았다. 특히 시대적 표현으로보니 최근에 짜여진 배경같다. 중간을 더 자세히 보았지만 내용이 이해가 안되었다.
부모님을 안 잊은 아이
내가 고른 명장면(명대사): '아빠는 이제 엄마가 편하 쉴거라고 하시는데 나는 추측이 아니라 진짜 확실한 대답을 듣고싶거든 그런데 가면 알수도있잖아…!' 내가 이글을 고른이유는 이 글을 읽고 너무 슬펐다. 글쓴이가 한 말이 눈물이 눈에 고일 정도로 슬펐다. 아이가 부모님을 안 인 잃었다는 뜻으로 너무 감동적이었다. 경험을하진 않았지만 아이가 아버지에게 말하는것이 너무 감동이였다. 나도 저런일이 일어나면 저럴 것 같다. 저런일이일어나기 전에 나도 효도를 하며 살것이다.
학교 종례하고나면 어떤일이?
39쪽. '종례가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친구들이 반에서 빠져나갔다.' 나는 이 장면을 생각하며 웃었다 왜냐하면 우리반 친구들 다른반 친구들도 언제나 종례가 끝나면 바로 반에서 빠져나왔다. 한편 집에 빨리 가고싶은 마음에 청소를 안하고 가는 친구들도 있었다. 그리고 모든 학교가 다 그러는 것일까?? 우리 학교 친구들만 그러는 것일까 궁금하다. 그리고 나는 체리새우에서 이 부분이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것같다.
선생님들은 이런 우리의 모습을 보면 무슨생각을 하실까 궁금하다.
너무 쪽팔리다..
학교 반배정 나왔을때 반응?
7쪽. '봤지? 지금지금 나 봤지? 어떡해. 어쩌면 좋아!' 나는 이 글을 읽고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왜냐하면 나의 경험과 매우 비슷해서 웃기고 해서 이 부분을 골랐다. 나는 매년 반배정이 나올때 저 오두방정을 떨면서 친구와 전화를 하면서 호들갑을 떤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웃기다. 붙으면 붙은대로 엄청 들떠서 뛰어다니고 안붙으면 안붙으는 대로 울먹거리며 소리지르고 정말 웃긴일이다.
나는 이글을 보면서 생각을 했다. 아.. 사람들이 나를 어떡해 봤을까.. 이제와서 현타,쪽팔림 한꺼번에 왔다. 다음부터는 안 그래야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마음가짐을 했는데도 붙으면 붙은대로 호들갑떨것같다.. 난 나를 이제 못믿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나도 너무 웃기다.

체리새우: 비밀글 입니다.를 읽은지는 몇주가 지나 기억이 잘 안나지만 학교생활에 대한 줄거리만 생각이난다. 그런데 학교생활 내용이니 언제든지 볼수가있다. 그리고 체리새우가 무슨 배경으로 이루어져있는지 본 결과 특히 시대적 배경으로 보니 최근에 이루어진 이야기같았다. 이 책은 나의 취향저격을 했다. 이 책을 친구에게 추천해 줬는데 친구가 재미없다고해서 어?재미있는데 라고 생각했다.
111쪽 '코랄 핑크2호,한번 발라볼래??'가 진짜 현실적이였다. 책에 이런 대사가있는것을 처음 보았다. 조선가인살롱도 그렇고 현실적 이어서 놀랐다. 뉘우치고 착해진다. 하지만 이 대사가 제일 재미 있진 않았다. 나도 저렇게 말하지는 않는다. 나는 저럴땐 이거 발라볼래? 라고 했을것같다. 현실적이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렇게 말하지는 않는다.
145쪽. '사겨라,사겨라!/나는 이 커플 찬성일세 ㅋㅋㅋ' 이 부분에 공감이 너무 갔다.왜냐하면 나의 지금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 공감이 됬다. 이 대사를 보면서 아… 저 아이가 기분이 나쁠것같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도 저렇게 놀림을 받으면 너무 슬프면서도 기분이 너무 나빴다. 그래도 장난으로 하는것이니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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