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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라서 좋아
마크 콜라지오반니 지음, 피터 H. 레이놀즈 그림, 김여진 옮김 / 초록귤(우리학교) / 2025년 2월
평점 :
매일 아침 거울을 보는 시간
저는 한마디를 합니다
"오늘은 좋은 날!"
그럼 오늘이 정말 좋은 날이 될것 같은 기대에 부풀게 됩니다.
그 기대를 안고 시작하는 하루는 왠지 잘 풀리는 느낌이랄까요.

그림책 속 아이는 왠지 시무룩하게 시작하지만 거울 속 아이의 말에 얼굴이 빨개지고 눈이 빛납니다.
어떤 말들을 주고 받을까요?
"내가 너라서 좋아.
네 눈은 정말 근사해.
다정하기까지!
네 미소는 정말 아름다워."
반신반의 했던 아이의 태도가 자신감으로 바뀝니다
"나, 오늘 연극 동아리에 지원했어."

거울속 아이와 대화하며 나를 들여다보는 아이.
자신의 내면을 고요히 바라보며 자존감을 끌어 올리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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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나를만나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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