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에 좋다는 사프란 차가 있다는 걸 들었다. 그런데 아무리 검색을 해 봐도 사프란 차를 파는 곳이 없다. 한방에서 약이 되는 차라서 그러나...아니면 너무 귀해서 아무 곳에서 팔지 않는 것일까?  

편두통 때문에 골치인데....사프란 차가 좋다는 말에 희망을 걸었건만....작년부터 검색을 해 보아도 파는 곳은 없고 모두가 사프란에 관한 내용뿐이다. 내용만 있으면 뭐하냐고...정작 사프란 차를 파는 곳을 모르는데... 

사프란 차가 한방에만 있는 건 아닐까? 에휴~~ 어찌 좋다는 것은 무조건 구할 수가 없으니 답답하다.    

편두통만 없다면 정말 좋겠는데...이눔의 편두통 때문에 걱정이다. 병원에 가도 그저 독한 약만 주니 나의 위장이 반가워 하지를 않는다.  

근데... 

두통이나 편두통은 왜 생기는 걸까? 사람들마다 두통은 가끔씩 생기는 것 같은데 편두통은 왜? 생각할 수록 이해가 안 간다. 나의 편두통은 어릴 적부터 있었는데 자라면서 어른이 되면서 점점 심하다는 것이다. 특히 한달에 한 번씩 오는 것 때문에 편두통이 더욱 심하다.  

그래서... 

음료수나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절대로 안 마신다. 그리고 음식에 절대로 미원은 안 넣고 먹었는지 10년이 넘었다. 이곳 한인식당에는 아직도 미원을 쓴다고 하는데 왜? 몸에 안 좋은 미원을 아직까지 사용하는 한인식당은 아예 가지를 않는다. 

그나저나... 

사프란 차를 구하기는 다 틀린것 같다. 기다리다 보면 나오겠지...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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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2-20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편두통이 약이 없다고 그냥 쉬어야한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요. 사프란 차를 구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안타깝네요. 한국도 아니고 그 먼 곳에서 우째요..그 나라 사람들은 편두통 올 때 어떻게 처방을 할까요? 거기 민간요법이라도 효과가 있으면 좋을 텐데요.ㅜㅜ

후애(厚愛) 2009-02-21 12:31   좋아요 0 | URL
정말 사프란 차를 구할 수만 있다면 좋을텐데 구할 수가 없으니 울고 싶어요ㅠ.ㅠ 이곳 사람들은 거의 약으로 처방을 하고 있어요. 먼저 병원에서 편두통이 맞는지 MRI 사진을 찍어요. 그리고 나서 편두통에 맞는 약을 처방 해 주지요. 그래서 저도 MRI 사진을 찍고 병원에서 지어주는 편두통 약을 복용하고 있답니다. 효과는 있는데 약이 독해서 제 위장이 울고 있어요.~ㅎ 그래서 복용하기가 솔직히 겁이 나요.

비로그인 2009-02-20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경성 편두통이 아닌가봐요? 요 며칠간 그 매니전지 뭔지 때문에 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뭔가 한방 날려주면 풀릴 것 같기도 해요.

후애(厚愛) 2009-02-21 12:24   좋아요 0 | URL
한달이 넘는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정말 매니저 얼굴이라도 보면 한방 날려주고 싶을 때가 있어요.(두더지 잡기 게임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ㅎ) 주인이 일을 어떻게 처리 했는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매니저한테 사과의 전화도 없답니다.
 

이주전인가 뉴스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다. 충격을 준 사건이 아직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여성이 아이를 낳았는데 문제는 한명이 아니라 여덟쌍둥이를 낳았다는 것이다. 한 뱃속에 어찌 여덟쌍둥이가 들어 있을 수가 있다 말인가. 상상이 안 가지만 나의 상상을 깬 여성을 뉴스에서 보았다. 

그런데... 

문제는 여덟쌍둥이의 아이를 낳기 전에 이미 여섯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혼모에다 직업도 없이 부모님의 집에 얻혀산다고 한다. 그리고 이미 있는 아이들과 여덟쌍둥이의 아가들의 아비가 다르다는 것이다. 

모두 합쳐 아이들이 열 네명이나 되니 산모의 부모는 화가 나고 할 말을 잃었단다. 인터뷰까지 거절했다는 말도 들린다. 그리고 산모는 인터뷰에서 도와 달라고 말을 했는데 시청자 반응이 그리 좋지가 못하다. 어떤 이는 도와 주어야 한다. 어떤 이는 그럴 수 없다. 하여튼 무슨 일이 터지기만 하면 여기저기에서 들고 일어나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지경이다. 

지난 주에는 산모가 여덟쌍둥이의 아가들을 낳기 전에 보여 준 사진이 있었는데 배가 엄청 크고 핏줄까지 훤히 다 보이는 것이다. 산모의 말로는 배가 너무나 무거워 제대로 걷지도 서지도 못했단다. 그리고 몸의 부분중에 뼈를 다쳤단다. 어느 뼈를 다쳤는지 기억이 안난다. 아마도 내가 충격을 받아서 기억에 없는건지도.  

산모는 어찌 생각이 없을까. 아이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은지....아가들 양육은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도 안 해 봤다 말인가. 여섯이나 되는 아이들이 이미 있고, 직업도 없이 부모님 집에서 눈치를 보면 살면서....어이가 없고 황당하다. 티브이에서 산모의 얼굴을 보여 주는데 나이가 30대는 넘었을까....성욕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쳐도 조심을 했었야지. 

죄도 없는 아가들의 장래가 걱정이다. 저렇게 많은 형제자매들 속에서 제대로 먹기는 할련지...그래도 아무탈 없이 무럭무럭 자라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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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2-19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연적으로 여덟 쌍둥이가 생긴다는 것도 너무 신기하네요.

후애(厚愛) 2009-02-19 13:29   좋아요 0 | URL
그쵸? 한 뱃속에서 여덟 쌍둥이라니 생각만 해도 정말 신기한 일이에요.
근데 임산부가 많이 힘이 들죠.

무해한모리군 2009-02-19 17:36   좋아요 0 | URL
아 찾아봤는데 체외수정했네요..
무슨 생각으로 이런 짓을!!
더욱 경악

후애(厚愛) 2009-02-20 07:16   좋아요 0 | URL
체외수정을 했다고요? 제가 제대로 뉴스를 안 봤나봐요. 정말 생각이 없는 여자로군요.

마노아 2009-02-19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국에 있을 때 이 기사 얘기를 새언니가 해줬어요. 우리 모두 경악했지요. 무슨 생각으로 저리 했을지 이해가 안 가요.;;;;

후애(厚愛) 2009-02-20 07:23   좋아요 0 | URL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리 했는지 알고 싶네요. 저도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에 나온 아가들이 불쌍해요ㅠ.ㅠ

무스탕 2009-02-19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다가 이 여인네가 50만불인가 빚이 있다더군요..
저런 와중에 여덟쌍둥이 낳고 혼자선 관리가 안되니 대변인까지 뒀는데 세명을 뒀다고..
도대체 어찌 키울것이며, 왜 이랬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여인이에요..;;

후애(厚愛) 2009-02-20 09:55   좋아요 0 | URL
인터뷰에서 산모가 도와 달라고 했을 때 시청자 반응이 안 좋았던 이유를 이제야 알겠군요. 열 네명의 자식에 거기다 빚까지 있다니 어느 누가 좋은 마음으로 도와 줄까요. 여덟쌍둥이를 낳기 전에 이미 여섯 아이들이 있는데도 직업도 구하지 않고 이 때까지 뭘 하고 있었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되요.
 

옛이야기 고전을 다시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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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2-19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얼마전에 호질을 읽었는데 재밌더라구요.

후애(厚愛) 2009-02-19 10:49   좋아요 0 | URL
저는 아직 호질을 못 읽어 봤어요. 검색을 해봐야겠네요.^^
 

어제 세탁기가 오기로 했는 날인데 배달이 없었다. 그래서 사무실에 가 보니 문은 잠겨 있고 대통령 날이라고 쉰다는 메모만 남겨져 있었다. 이럴줄 알았다고!!! 어제 휴일이니 당연히 모두가 쉬는 날인데 뭐 틀림없이 어제 배달을 해 준다고! 어젠 정말 열 받았다. 매니저한테 연락을 하니 받지도 않고 메시지를 남기려고 하니 메시지가 많아 안 되고...할 수 없이 집으로 전화를 해 달라고 번호만 누렀다. 그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전화는 오지 않았다.  어제 대통령 날이라고 해도 가구점이나 가전제품 대리점 같은 곳은 거의 영업을 했단다. 그렇니까 쉰 사람은 매니저인 것이다. 또다시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요즘 직장을 많이 잃는 사람들...직장을 쉽게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주인한테 연락을 안 하려고 했건만....어쩔 수가 없었다. 매니저랑 더 이상 말을 할 필요가 없었고 더 이상 믿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주인한테 전화를 했다. 

한데... 

기가 막히는 일이다. 주인 말로는 세탁기에 관한 보고서를 받아보지 못했단다. 그래서 한달동안 있었던 일을 자세히 말을 해 주었더니 수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는 주인의 한숨소리와 놀라는 소리만 들리는 것이다.  그리고 몇 번이나 사과의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한달하고도 이주일이 될 동안 매니저한테 사과의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정말 생각 할 수록 화가 나는구나!

결론은 주인이 매니저랑 통화를 해 보고 가전제품 대리점에 직접 주문을 하겠단다.  

그리고 오후 1시에.... 

드디어 세탁기가 배달이 되었다. 정말이지 힘들게 들여놓은 세탁기를 보고 있자니 한숨이 절로 나온다. 남의 집 살이하는 것이 이렇게 힘이 들 줄은 몰랐다. 나중에 우리가 들고 갈 것도 아닌데....정말 스트레스 많이 쌓였다. (물론 욕 먹을 매니저 때문이지만...)

이제 매니저 일은 주인이 알아서 할일이다. 더이상 매니저랑 말도 하기가 싫고, 무엇보다 마주치기가 싫다.  

무엇보다 세탁기 일은 해결이 되어 다행이다. 정말 오래 참았고 오래 기다렸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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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2-18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물건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짜증나죠..
그깟 물건이 뭐라고!!
일단 문제 해결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후애(厚愛) 2009-02-18 11:3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모두가 알라디너님들이 힘이 되어 주셔서 이렇게 무사히 해결이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물건 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기는 처음이에요.

마노아 2009-02-18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무책임할 뿐아니라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사람은 크게 경을 쳐야 정신을 차릴 거예요. 고생 많으셨어요. 눈물의 세탁기에요ㅠ.ㅠ

후애(厚愛) 2009-02-18 14:0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아무래도 주인이 알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 같아요. 힘들게 들여놓은 세탁기라서 그런지 정이 팍팍 가네요.^^;

비로그인 2009-02-18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이 신뢰를 주지 못하면 다른곳에서도 일하기 힘들텐데.. 그렇게 거짓말을 만들어내느라 머리쓰느니 한 번 움직이는게 그렇게 힘들었나봐요.

후애(厚愛) 2009-02-19 07:06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여자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다니니 자라는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지 묻고 싶을 때가 있답니다.

자하(紫霞) 2009-02-18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니저는 자업자득~~~

후애(厚愛) 2009-02-19 07:16   좋아요 0 | URL
네. 맞습니다. 자기가 저지른 일이 자기가 받을거라는 걸 왜 모를까요.
 

        

 

 

 

 

 

 

 

 

 

 

 

 

 

 

 

       

 

 

 

 

 

 

작년 크리스마스날에 시댁과 형님댁. 그리고 울랑한테서 받은 돈으로 지난 주에 구입한 책들이다. 물론 돈으로 받았지만 나에게 책 선물을 한거나 마찬가지라서 고맙다는 메일을 또다시 보냈더니 굉장히 좋아하시는 시댁어른과 형님(큰동서).  

솔직히 책 선물은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기분이 최고다!!! 빨리 받아서 읽고 싶다. 혹시나 싶어서 알라딘 나의계정에 가보니 한국 ⇒미국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다. 그러면 다음주에 도착이다.~ㅎ 

덧: 책은 소중한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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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2-17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고개 얘기는 아는거 같은데.. 왜 읽은 책은 없을꼬?

후애(厚愛) 2009-02-18 07:11   좋아요 0 | URL
저는 역사동화를 이제야 알게 되었지요. 왜 전에는 몰랐는지 후회가 막심이지만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지요.

마노아 2009-02-17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에서 미국까지는 일주일 걸리나요? 알라딘에서 구매한 책은 배송비가 얼마나 붙어요? 꽤 나올 것 같아요. 그래도 기다리는 즐거움이 얼마나 클지 상상이 가요. ^^

후애(厚愛) 2009-02-18 09:24   좋아요 0 | URL
도서마다 출고예상일이 다 틀리게 나오더군요. 한국 알라딘에서 출고예상일을 대충 5일정도 걸린다고 봐야죠. 그리고 한국 알라딘이 출고작업을 끝내고 나서 미국으로 보내는데 이틀정도 걸리지요. 그런데 책이 저한테로 바로 오는 게 아니라 LA 알라딘유에스로 보낸답니다. 그리고 알라딘유에스에서 저한테로 보내는데 3일 걸리지요. 참 복잡하죠? 배송비는 4권을 주문을 하면 $6.76(칠천원)이고요. 4권에서 책 한권씩을 추가를 하면 700원씩 더해야 합니다. 그렇니까 만약에 책 10권을 주문을 하면 만천원이랍니다.(이십만원치 주문을 하면 무료 배송이고요.)저는 적립금을 모아 두었다가 배송비로 사용을 하지요.^^ 책을 기다리는 즐거움이 크긴 큰데요. 날씨로 인해 늦게 도착하면 정말 걱정이 되지요.^^

비로그인 2009-02-18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책 냄새도 참 좋죠.

후애(厚愛) 2009-02-18 09:23   좋아요 0 | URL
넵! 그런데 새책 냄새도 좋지만 가격이 좀 비싸서 부담이 된답니다. 한국에 있는 알라딘처럼 중고샵이 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저는 이게 불만이랍니다.

2009-02-20 0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0 08: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0 2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1 06: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1 18: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2 06:3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