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 비슷한 사람도 있다. 닮은 사람들을 찾으려면 쉽지가 않을건데 정말 대단하다.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기도 하다.. 내가 좋아하는 조니 뎁 오라버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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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01-17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러고 보니 많이 닮았네요^^

후애(厚愛) 2010-01-18 07:09   좋아요 0 | URL
네 닮은 사람이 많지요^^

노이에자이트 2010-01-17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노나 라이더 누나가 이뻤을 때 찍은 사진이 있군요.

후애(厚愛) 2010-01-18 07:11   좋아요 0 | URL
역시 이쁜 누나만 보이시는군요^^ ㅎㅎ

같은하늘 2010-01-18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걸 찾는 사람이 더 신기해요.^^

후애(厚愛) 2010-01-19 07:25   좋아요 0 | URL
그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비 

비,비 

비,비,비 

비,비,비,비  

비,비,비,비,비 

비,비,비,비,비,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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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01-16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비가 내리는군요.
가끔은 비가 좋을때도 있어요. 바로 오늘처럼 한가로운 주말~~~
님 컨디션은 좀 괜찮으신가요?

후애(厚愛) 2010-01-16 14:30   좋아요 0 | URL
작년 12월부터 올해는 눈이 적게 내리고 비가 많이 내립니다.
사람들 모두 눈보다 비가 좋다고 하네요.^^
네 괜찮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내려고 노력중입니다.
고맙습니다.*^^*

마노아 2010-01-16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 글씨가 떨어지는 빗방물처럼 보여요~

후애(厚愛) 2010-01-16 14:30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머리속에 <비>라는 글자만 생각이 나서 적었어요.^^

전호인 2010-01-16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비가 그 빈줄 알았습니다.
Rain, 정지훈. ㅋㅋ

후애(厚愛) 2010-01-17 10:23   좋아요 0 | URL
아 가수 정지훈. ㅎㅎ
죄송해요^^

프레이야 2010-01-16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빗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거기 혹시 비가 오고 있나요, 후애님^^
여긴 춥고 건조한 겨울이에요.

후애(厚愛) 2010-01-17 10:25   좋아요 0 | URL
간밤에 비가 내린 것 같아요.
가끔씩 따뜻한 햇살이 있긴 있는데 밖에 나가면 굉장히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 이미지가 너무 좋아요~

꿈꾸는섬 2010-01-17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너무 예쁘게 내리네요. 비 오는 날 비가 처마에 부딪치며 요란한 소리를 내는게 그리워요. 아파트는 그런 정겨운 소리는 들을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후애(厚愛) 2010-01-17 10:27   좋아요 0 | URL
네 두번째 사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저런 곳에서 조용히 살고 싶어요^^
맞아요. 예전에 비오는 날 비가 처마에 부딪치는 소리가 정말 듣기가 좋았어요.
요즘은 듣기가 힘 들죠..

하늘바람 2010-01-17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근사한 비 사진 동영상이네요 아름다워요

후애(厚愛) 2010-01-18 07:08   좋아요 0 | URL
그죠.. 검색하다가 발견한건데 아름다워서 올렸어요^^

행복희망꿈 2010-01-17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오는 사진이 넘 멋져요.
전 이런 사진보면 왠지 옛추억이 생각나네요.^^

후애(厚愛) 2010-01-18 07:09   좋아요 0 | URL
저두요.. 아 저런 곳에서 정말 살고 싶어져요.^^

같은하늘 2010-01-18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비 보다는 가수 비가 좋은데...^^

후애(厚愛) 2010-01-19 07:25   좋아요 0 | URL
가수 비에 반하셨군요.^^ ㅎㅎ
 

새해 선물로 옆지기한테 받은 <주석 달린 셜록 홈즈2>편을 옆지기한테 보여 주었더니 어머어마한 분량을 보고는 정말 괴물이라고 했었다. 그리고 이게 2편이냐고 묻는 걸 맞다고 했더니 그럼 1편은 왜 구매하지 않느냐고 시리즈인 것 같은데 함께 구매를 해야지 하면서 잔소리를 늘어 놓는 옆지기. ㅎㅎㅎ 그래서 내가 그랬다. 잃어버린 마지막 택배속에 1편이 들어 있었다고 했더니 맞다! 그런다. 아무래도 도착 안 하지 싶다고 포기를 하란다. 그리고 생일 선물로 <주석 달린 셜록 홈즈 1>을 일찍 줄테니 구매를 하란다.  

내 생일이 두번이다. ㅎㅎㅎ 시댁과 옆지기는 미국인과 결혼을 했으니 생일을 양력으로 해야한다고 해서 양력으로 생일이 3월17일. 언니는 안 된다고 여전히 넌 한국 사람이라고 해서 음력으로 생일을 해야한다고 해서 음력으로 3월17일. 그래서 나의 생일이 두번이다. 물론 양력 생일날만 옆지기한테 선물을 받는 게 전부지만..ㅎㅎㅎ  

옆지기가 아침마다 출근할 때 커피를 사서 마신다. 그런데 커피값이 비싸서 안 마시고 모아 둔 용돈으로 사 주는 생일선물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걸 아는 내가 사서 마시라고 잔소리를 했는데 알았다고 하더니 그게 아니었다. 전화로 물었더니 몸에 안 좋아서 그랬단다.^^ 

오늘 주문을 했다. 50불이상 주문하면 무료배송과 알라딘us 적립금이 있어서 사용했더니 조금 절약을 할 수가 있어서 좋았다. 옆지기한테 전화해서 고맙다고 했더니 생일 선물 미리 주었으니 나중에 딴 소리 하지 말란다. ㅋㅋㅋ  

덧) 내가 만약에 잃어버린 책이 도착하면 <주석 달린 셜록 홈즈1>편을 어떻게 하냐고 물으니 만약에 아주 만약에 온다면 알라디너 분 중에 선물로 드리라고 한다.

덧) 정말 아주 만약에 잃어버린 책이 도착하면 저에게 <주석 달린 셜록 홈즈1>편이 두 권이나 됩니다. 간절히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단 잃어버린 책이 도착하면 선물로 드릴 수 있습니다.^^;;; 운에 한번 맡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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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0-01-16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는 음력생일이 맞는데 양력생일도 같은 날짜로 하는 거예요? 그럼 두 날짜 사이의 간격이 한달에서 두달 정도 벌어지겠네요. 아무튼 정말 멋진 옆지기님이에요. 후애님의 마음씀도 여전히 예쁘구요.^^

후애(厚愛) 2010-01-16 14:39   좋아요 0 | URL
네 음력으로 3월17일 양력도 3월17일 생일이지요.
3월17일이 초록색 옷을 입는 성 패트릭의(St. Patrick"s Day)날이기도 하고요.
제가 생일 부자가 되었어요.ㅎㅎ
고맙습니다.*^^*

순오기 2010-01-17 22:21   좋아요 0 | URL
음력과 양력은 당연히 다른데 같은 날짜로 하면 하나는 엉터리잖아요.
태어난 년도에 음력 날짜 넣으면 양력으로 조회가 되는데...
옆지기의 후애님 사랑은 태평양을 건너와 우리에게 전달돼요.^^

후애(厚愛) 2010-01-18 07:18   좋아요 0 | URL
제가 자세히 설명을 못했네요. 원래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요.^^;;
제 민증번호에 3월17일이 적혀 있어서 미국은 그걸 양력으로 생일을 한답니다.
음력 생일을 몰라요. 결혼서류 작성할 때도 음력생일로 조회를 안 하고 민증에 적힌 번호대로 한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이 많이 틀려요^^
자세히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네요.^^;;;

카스피 2010-01-16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옆지기님의 사랑이 정말 돈독하시네요.그리고 정말 아주 만약에 잃어버린 책이 도착하면 저도 운에 한번 맡겨보고 댓글 한번 날립니다요^^

후애(厚愛) 2010-01-16 14:42   좋아요 0 | URL
항상 옆지기한테 고맙지요.^^
운에 한번 맡겨보시기로 하셨군요. 어느 날 갑자기 오면 저도 어느 날 갑자기 보내 드릴께요. 한국가기 전에 오면 들고가서 보내 드리지요.^^
좋은 소식이 오면 좋을텐데...간절히 빌어봅니다.^^

같은하늘 2010-01-18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님의 장난끼 섞어 웃으시던 얼굴이 생각납니다.^^
나중에 딴소리 하지 말란다. ㅋㅋㅋ

후애(厚愛) 2010-01-19 07:27   좋아요 0 | URL
갈수록 장난끼가 심합니다.^^
제가 이길 수가 없어요. ㅎㅎㅎ
 

                             
겨울이면 생각나는 군밤과 군고구마다. 어릴적에 모닥불 피워 놓고 친구들이랑 군밤과 군고구마를 구워서 먹었는데... 그리고 할매가 겨울이면 군밤과 군고구마를 사다 주었던 기억이 난다. 호호 불어가면서 껍떼기를 까고 먹었던 기억... 얼굴에 검은 숯이 묻었다고 서로 보면서 웃엇던 기억...모두가 나에게 좋은 추억들이다.. 마트에 가니 밤은 없고 고구마가 있었는데 얼마나 오래 두었는지 사고 싶은 마음이 안 생겼다. 아~ 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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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0-01-15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 직화 냄비. 알라딘에도 팔아요. 거기에 구우면 군밤과 군고구마를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미국에선 밤과 고구마를 구하기가 어렵나보네요

후애(厚愛) 2010-01-16 07:38   좋아요 0 | URL
이곳 알라딘us에서는 책만 구매할 수가 있어요.ㅜ.ㅜ
가끔 밤을 파는데요. 너무 작고 맛이 없어 보여서 사기가 그렇더라구요.
고구마는 잘 나오는데 굉장히 커요.

무스탕 2010-01-15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고구마는 친정엄가가 좋아하셔서 수시로 얻어먹을수 있는 특혜를 누리고 살죠 ^^

후애(厚愛) 2010-01-16 07:40   좋아요 0 | URL
군고구마와 삶은 감자를 할머님이 제일 좋아하셨어요.
치아가 안 좋으셔서 말랑말랑한 걸 좋아하셨거든요.^^

행복희망꿈 2010-01-15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군밤이라 군고구마 정말 좋아하는데요.
겨울철 간식으로는 딱! 이지요.^^
후애님과 함께 먹고싶네요.^^

후애(厚愛) 2010-01-16 07:41   좋아요 0 | URL
겨울이면 시내 나가서 많이 사 먹었는데 특히 군밤을요..
겨울철에 군밤과 군고구마가 많이 생각이 나네요.^^
저도요!^^

전호인 2010-01-15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서 전기장치에 구워먹는 맛과는 천지차이지요. 어릴 적 군불땔 때, 소죽 끓일 때 군밤과 군고구마를 구워 먹던 기억이 납니다. 입 근처를 숯검댕이가 시커멓게 만들던 말던 그저 입안에 감도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단맛의 고구마에 빠져들곤 했습니다

후애(厚愛) 2010-01-16 07:47   좋아요 0 | URL
맞아요. 시골에서 살 때 전기가 없어서 촛불을 켜 놓고 따뜻한 구들목에 담요를 덮고 앉아서 군고구마 먹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씩 그 때가 그리워요.
정말 군고구마 안 먹었는지 13년이 넘었어요.ㅜ.ㅜ
정말 먹고싶어요~ ^^

혜덕화 2010-01-15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밤과 군고구마는 못해주지만 저도 요즘 아이들 간식하느라 하루가 바쁘네요.
오늘은 감자를 얇게 슬라이스 해서 기름에 튀겨 칩을 만들었더니 너무 잘 먹네요.
입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행복 지수가 더 올라갈 텐데...
사진 속의 군밤, 정말 먹고 싶네요.^^

후애(厚愛) 2010-01-16 07:51   좋아요 0 | URL
저도 감자 칩을 좋아해요. 그리고 고구마 튀긴 것도 좋아하고..^^
아 오늘 먹고싶은 게 더 많아졌어요.ㅎㅎ
정말 먹고 싶을때 먹어야 하는데..ㅠ

카스피 2010-01-15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군밤보다는 단밤이 유행하는것 같던데요.군고구마도 맛있지만,그냥 물에 삶아 먹어도 냠냠 맛있답니다^^

후애(厚愛) 2010-01-16 07:52   좋아요 0 | URL
네 군밤도 좋아하고 물에 삶아서 먹는 것도 좋아해요.
그런데 군밤을 까서 먹는게 더 쉬워요^^

노이에자이트 2010-01-16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미대륙에도 도토리나 밤은 있는 것 같던데...동물의 왕국에서 겨울잠 자기 전 산열매를 몽땅 먹던 아메리카 흑곰이 도토리 같은 걸 먹는 걸 봤어요.

후애(厚愛) 2010-01-17 10:29   좋아요 0 | URL
도토리 먹는 흑곰도 있는데 이곳 다람쥐들은 도토리를 안 먹어요. 캠퍼스에 가면 도토리 나무가 있는데요. 글쎄 다람쥐들이 도토리는 아예 안 먹는거에요.
참 이상한 다람쥐들입니다. 근데 도토리 먹는 흑곰 참 신기하네요^^

노이에자이트 2010-01-17 14:57   좋아요 0 | URL
곰은 못먹는 게 없으니까요.채소,고기,곤충,물고기,나무열매 등등...특히 도토리,상수리 종류를 좋아하지요.

꿈꾸는섬 2010-01-17 0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군밤 먹고 싶어용~~~

후애(厚愛) 2010-01-17 10:30   좋아요 0 | URL
저도요~ 엉엉엉~~~

같은하늘 2010-01-18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집에서 아이들에게 군고구마 자주 해주는데...^^
저녁시간이 되어가니 배고파지는군요.

후애(厚愛) 2010-01-19 07:28   좋아요 0 | URL
군밤과 군고구마 너무 먹고 싶어요.^^
먹는 이야기 하니까 저도 배가 고파져요. ㅎㅎ
 

 갈수록 등에 통증이 많이 심하다. 제대로 눕지도 못한다. 구토는 없어서 다행인데 등에 통증이 이리 심하니 견디기가 힘 들다. 거기다 왼쪽 갈비쪽에 여전히 많이 붓고 많이 아프다. 전에 의사 말로는 이틀정도 지나면 괜찮다고 했는데... 더 심하니... 그래서 오늘 병원에 가서 의사한테 등과 갈비쪽에 MRI나 CT검사를 해 주면 안 되겠느냐고 물었더니 한마디로 안 된다고 한다. 옆지기가 안 되는 이유가 뭐냐고 물으니 아픈 원인을 알아야만 보내 줄 수가 있다는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의사말에 나도 그렇지만 옆지기까지 어이가 없어 할말을 잃고 말았다. 아픈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서 검사를 해 달라고 하는데 아픈 원인을 알아야만 검사를 받을 수 있다니... 그리고 내가 그럼 갈비쪽에 계속 붓고 아픈데 어떻게 하냐고 물으니 모르겠다는 의사 말... 내가 옆지기한테 그만 집에 가자고 했다. 더 이상 의사 말 듣고 있다간 폭발할 것 같아서... 마지막에 의사가 던진 말 그럼 한의원에 가보라고 하는 말에 어찌나 화가 나던지...그래도 꾹 참고 나왔다. 이제 내가 아파도 절대로 병원에 갈 일은 없을 것이다.  

두달 전부터 귀가 아파서 제대로 된 약을 달라고 했더니 안 준 의사 덕분에 귀가 더 심해졌다. 오늘 귀 안을 본 의사가 많이 안 좋다고 약을 먹어야한다는 말에 더 할말을 잃은 나와 옆지기. 정말 피곤하다. 오늘은... 좀 울었더니 눈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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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0-01-14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원을 바꿔보세요. 도대체 참 이해가 안되네요. 아픈곳을 찾기위해, 이유를 찾기위해 검사를 하는거 아닌가요?
참 답답하네요..

후애(厚愛) 2010-01-15 10:16   좋아요 0 | URL
이번에 새로 온 의사로 바꾸었는데 다른 의사들과 똑같네요. 이유를 찾기 위해서 검사를 해 달라고 하는데 안 되는 말만 하더군요. 옆지기가 다른 곳으로 알아본다고 했는데 솔직히 다 싫네요..

하늘바람 2010-01-14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상하네요 아니 의사들이 왜 그럴 까요? 미국에서 한의원이라니

그나저나 아파서 어떡하지요?

후애(厚愛) 2010-01-15 10:17   좋아요 0 | URL
의사 자격증이 의심스러워요 모두다..

무해한모리군 2010-01-14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메인이미지 호랑이처럼 씩씩하게 달리셔야 하는데,
그놈의 병이 큰 문제네요.
참 읽는 저도 어디가 아픈지 이렇게 답답한데..

후애(厚愛) 2010-01-15 10:18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등에 통증도 심하고 갈비쪽에도 많이 부어서 걱정이 되는데...
검사를 못하니 답답합니다. 놔 두면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무해한모리군 2010-01-15 13:11   좋아요 0 | URL
아니 갈비쪽이 붓는데도 검사를 안해주다니 왜 그럴까요? 아참..

후애(厚愛) 2010-01-16 07:53   좋아요 0 | URL
2주전인가 갈비쪽에 X-레이를 찍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다른 검사를 안 해 준다는거에요. 그런데 의사가 이틀이 지나도 안 나으면 다른 검사를 해 보자고 했는데 그런 말 한적이 없다고 하네요.

마노아 2010-01-14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대책없는 의사들이네요. 대책도 없고 책임도 없고, 게다가 재수도 없어요..ㅜ.ㅜ
아픈 데가 너무 많아서 어쩌지요. 심신이 고단하셔서 우째요. 위로 드릴 방법이 없네요...ㅜㅜ

후애(厚愛) 2010-01-15 10:22   좋아요 0 | URL
네 두세번 본 여 의사인데 새로와서 다른 의사들과 다를 줄 알았어요.
그런데 어제 보니...실망이 큽니다. 이주전에 자기가 한 말도 기억 못하고 있더라고요. 저나 옆지기가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요..
환자한테 무책임한 의사들한테 이제 질립니다.

행복희망꿈 2010-01-14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해요? 후애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한국에서는 약을 주지않는 일은 없을텐데~~~
빨리 좋은방법이 생각나야 할텐데~ 어쩌나요?
에고~ 제가 다 걱정입니다.

후애(厚愛) 2010-01-15 10:24   좋아요 0 | URL
글쎄요.. 모르겠어요. 참고 기다려보면 아픈 곳이 나을까요...
옆지기는 다른 곳에 알아본다고 하지만 제가 의사들한테 지치네요.
의사들이 환자들한테 스트레스를 주니... 에휴~ 답답합니다..

순오기 2010-01-15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미쿡병원 의사들이 엉터리인가요? 그 병원만 그런 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빨리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해야지 어떡해요. 참~

후애(厚愛) 2010-01-15 10:26   좋아요 0 | URL
모두가 엉터리 의사들인 것 같아요.
도대체 어떻게 의사가 되었는지 모두가 의심스러워요.
어제 너무 속상해서 잠을 제대로 못 잤어요.

하늘바람 2010-01-15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많이 아프신데 태은이 생일 축하 문자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선물이라뇨 말도 안되어요.
문자가 최고 선물이어요 미국에서 오는 문자 받는 사람 몇이나 될라고.
제가도 오직 님뿐인걸요

후애(厚愛) 2010-01-15 11:38   좋아요 0 | URL
문자도 제대로 가서 다행이고 태은이 생일이 오늘 맞아서 다행입니다.
나중에 태은이한테 선물할 기회가 오겠지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라로 2010-01-15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한국으로 오세요~.ㅠㅠ

후애(厚愛) 2010-01-16 07:54   좋아요 0 | URL
네 6개월 남았네요..^^

꿈꾸는섬 2010-01-17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원의 경우는 한국이 좋다고 들었어요. 검사도 환자가 원하면 바로바로 해주잖아요. 물론 쓸데없는 검사까지 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요.
후애님, 한국오실 수 있는 건강은 챙기셔야해요.^^ 달리 뭐라 말할 수 없어 맘이 아프네요.ㅠ.ㅠ

후애(厚愛) 2010-01-17 10:32   좋아요 0 | URL
그런 것 같아요. 아프면 예약 할 필요없이 그냥 가면 되는데 이곳은 전화해서 날짜와 시간을 잡아야 하고 검사를 받으려면 의사 사인이 필요하고...
너무 복잡하고 싫어요. 이곳 의사들이 전부 마음에 안 들어요.ㅠ.ㅠ

같은하늘 2010-01-18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제가 다 욱~~ 하네요.ㅜㅜ

후애(厚愛) 2010-01-19 07:28   좋아요 0 | URL
의사를 믿을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서글퍼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