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퍼즐 2009.12
특급퍼즐 편집부 엮음 / 특급퍼즐(월간지)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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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사 두었던 퍼즐들을 가끔씩 재미나게 풀고 있다. 퍼즐종류가 많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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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09-12-05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요일이 금요일이 아니라 월요일이다.
그런데 가끔씩 퍼즐 크로스워드에 보면 정답이 금요일이라고 적혀있다.
옆지기한테 물어봐도 월요일이다.
금요일은 일에서 해방되는 날이고(주말이 있다),월요일부터 직장에 나가야 하기 때문에 월요일을 싫어한다.

노이에자이트 2009-12-05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모델 누나가 정말 이쁘게 생겼네요.

후애(厚愛) 2009-12-06 08:48   좋아요 0 | URL
퍼즐책 중에서 이쁜 표지모델이 많이 나와요.

노이에자이트 2009-12-06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요일마다 저런 이쁜 누나들이 하늘에서 우수수 떨어지면 좋겠당...우리집으로...

후애(厚愛) 2009-12-07 06:25   좋아요 0 | URL
이쁜 누나들만 좋아하시면 이쁘지 않는 누나들이 많이 슬퍼할거에요.
 
무덤 속의 그림 - 제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보름달문고 14
문영숙 지음, 윤종태 그림 / 문학동네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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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이지만 실제같은 느낌을 주는 책! 재미있어서 단숨에 다 읽었던 책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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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이 고학년 꿈큰책 1
이말녀 지음, 노희성 그림 / 영림카디널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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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자 어른과 보금이... 내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이다. 참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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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책 읽어 주는 노인 - 조선 후기 여항 시인 조수삼의 시와 글 겨레고전문학선집 11
조수삼 지음, 박윤원.박세영 옮김 / 보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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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접한 우리나라 옛글 산문이다. 약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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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12-04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옛시는 종종 읽는데 옛글 산문은 읽은적이 없는듯 하네요. 말투가 많이 다른가요?

후애(厚愛) 2009-12-04 11:53   좋아요 0 | URL
저도 옛글 산문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아니에요. 우리나라 한글인데요. 시들 중에서 뜻을 이해하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었을 뿐이에요.^^;;;

<내 가진 것은 열 폭 이불>

내 가진 것은 열 폭 이불
어머님이 생전에 만들어 주셨다네.
어진 벗은 이 이불 속으로 모여들고
차고 거친 모든 것이 따사로이 덥혀진다네.

이 이불을 같이하여 형제로 사귀며
한 가족 한 식구로 고락을 나눈다네.
내 머리 세도록 옳은 도리 못 지켰으니
이 마음 비고 비어 허전하기 그지없네.

내 마음 아는 이가 어찌 없으랴마는
세월이 덧없어서 모두가 흩어지고 말았네.
어머님이 남긴 뜻을 지금도 지키지 못하여
남몰래 눈물 흘려 어느 때나 마르지 않네. 본문 42쪽

시뿐만 아니라 글도 담겨 있는 책이에요.^^

무해한모리군 2009-12-05 09:59   좋아요 0 | URL
어진 벗은 이 이불 속으로 모여들고
차고 거친 모든 것이 따사로이 덥혀진다네.

라 아름답네요.

후애(厚愛) 2009-12-05 11:22   좋아요 0 | URL
그죠.. 마음에 와 닿는 시들이 많았어요.^^
 
정조대왕, 이산
김이영 원작, 박신식 지음, 홍남 그림 / 대교출판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글도 좋고 그림들도 좋았지만 단 한가지 책이 커다는 점이 불편했다. 그래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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