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흑 1 (양장본)
스탕달 지음, 이규식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적과 흑>은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것 같은데 내용이 기억이 안 난다. 요즘 갈수록 기억 안 나는 게 너무 많다. 불안하다...  

 

 

 

목차
1권
1장 소도시
2장 시장
3장 사제
4장 아버지와 아들
5장 협상
.
.
28장 행렬
29장 최초의 승진
30장 야심가

2권
1장 시골의 즐거움
2장 사교계 입문
3장 첫걸음
4장 라 몰 저택
5장 감수성과 독실한 귀부인
.
.
45장

해설| 타락한 사회가 처단한 강렬한 젊음
스탕달 연보


댓글(2)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꿈꾸는섬 2010-03-13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다시 읽기 하시나봐요. 저도 세계문학 다시 읽기해야겠어요.

후애(厚愛) 2010-03-13 10:51   좋아요 0 | URL
다시 읽고 싶어도 책이 없어요.^^;;
미국 들어오기 전에 책을 친구한테 맡겼는데 다 잃어버리고 없다고 전에 들었어요. 나중에 기회봐서 구매할까 합니다.^^
 

나귀 가죽 (양장본)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음, 이철의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이 책은 못 읽어봤는데 책 소개를 보니 재미있을 것 같다. 

프랑스의 대문호 발자크가 자신의 소설 전체에 이름 붙인 '인간극'의 목록 중 '철학 연구'의 첫번째 자리에 배치되는 중요한 작품이다. 주인공 라파엘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루어주는, 그렇지만 욕망이 실현될 때마다 가죽을 소유한 자의 운명도 단축시키는 마법의 가죽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19세기 전반 격변하는 프랑스를 배경으로 당대의 현실을 충실하게 반영하면서 환상의 요소를 가미해 욕망과 모순되는 인간의 조건에 대해 성찰하게 하는 작품으로, 프로이트가 암투병 끝에 스스로 안락사를 택하기 전 마지막으로 읽은 소설로도 유명하다. - 책 소개 알라딘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이에자이트 2010-03-13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자크 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못읽어봤습니다.요즘 프랑스 소설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후애(厚愛) 2010-03-14 07:02   좋아요 0 | URL
전 처음보는 책입니다. 요즘 영국문학, 프랑스 소설에 관심이 많이 가게 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서재 뜸하다고 삐지시면 안 됩니다.^^

노이에자이트 2010-03-14 15:17   좋아요 0 | URL
으흐흐...

후애(厚愛) 2010-03-15 07:45   좋아요 0 | URL
저 가끔씩 서재에 들러서 좋은 글도 읽고 추천도 누르고 옵니다.^^
그러니 우시지 마셔요~
 

덕혜옹주
한국역사논술연구회 지음, 류탁희 그림 / 동네스케치 / 2010년 2월   

<덕혜옹주>가 한국동화로 나왔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책의 표지가 참 아름답다. 안의 그림들은 더 아름다울 것 같다. <덕혜옹주>를 아직 읽지 않았는데 이 책을 구매해서 볼까... 땡긴다. 그런데 동화는 그만 구매해서 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생각을 좀 해봐야겠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꿈꾸는섬 2010-03-11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 예쁘네요. 저도 다음에 찾아봐야겠어요.

후애(厚愛) 2010-03-11 13:39   좋아요 0 | URL
그죠.. 읽고는 싶은데..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요.

마녀고양이 2010-03-11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시대에 누군 안 그렇겠습니까만, 덕혜옹주는 참 불쌍하신 분이예요. 평화로운 시대에 태어난걸 감사드려염. ㅠㅠ

후애(厚愛) 2010-03-11 13:40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 책 소개를 읽었는데 슬펐어요.ㅜ.ㅜ

같은하늘 2010-03-12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린이용으로 나온 신간인가 보군요.

후애(厚愛) 2010-03-12 07:04   좋아요 0 | URL
네 표지가 참 이뻐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잊고 있었다. 하기사 미국은 발렌타인데이 밖에 없으니 잊을 만도 하다. 내가 아는 건 <발렌타이데이>와 <화이트데이> 그리고 <로즈데이>밖에 몰랐는데 이제는 <빼빼로데이><블랙데이><실버데이><키스데이>등등... 정말 많다..

화이트데이에 작은 사탕과 책을 선물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찾아서 올려본다. 더 많을 것 같은데 생각도 안 나고 못 찾겠다. 여기까지가 나의 한계다..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실 2010-03-10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일인의 사랑도 추천합니다^*^

후애(厚愛) 2010-03-10 08:57   좋아요 0 | URL
아 맞아요. 독일인의 사랑.. 잊고 있었어요.^^;;

순오기 2010-03-10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책으론 사랑해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도 좋아요.^^

후애(厚愛) 2010-03-10 10:20   좋아요 0 | URL
제목이 마음에 듭니다.^^

카스피 2010-03-10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랏 미국에는 화이트 데이가 없나봐요?

후애(厚愛) 2010-03-11 12:13   좋아요 0 | URL
네 화이트데이를 아느냐고 물으니 모두 몰라요.
발렌타이데이 밖에 없어요. 미국은..^^

꿈꾸는섬 2010-03-10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한권도 읽은 책이 없네요. 다음에 시간될때 찾아봐야겠어요.

후애(厚愛) 2010-03-11 12:15   좋아요 0 | URL
저도 읽은 책이 하나도 없어요. 저 책들 중에 거의 시집입니다.

같은하늘 2010-03-12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건, 사랑이었네>의 한비야 작가는 제가 좋아하는 분...^^

후애(厚愛) 2010-03-12 07:05   좋아요 0 | URL
한비야 작가님 책은 한 번도 못 읽어봤어요.^^;;
 

4인 4색 세트 - 전22권
법정(法頂) 외 지음 / 샘터사 / 2009년 6월

피천득, 법정, 이해인, 장영희의 대표작 총 22권을 묶은 세트. 피천득의 <인연>, <생명> 등 4권과, 법정 스님의 <인도기행>, <홀로 사는 즐거움> 등 11권, 이해인 수녀의 <사랑할 땐 별이 되고>, <꽃삽> 등 5권, 장영희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 <내 생애 단 한 번> 2권, 총 22권으로 구성되었다. 


 

 
피천득
<인연>, <생명>, <내가 사랑하는 시>, <셰익스피어 소네트 시집> 총4권.

법정
<인도기행>, <홀로 사는 즐거움>,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말과 침묵>,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물소리 바람소리>, <버리고 떠나기>, <텅 빈 충만>, <영혼의 모음>, <산방한담>, <서 있는 사람들> 총11권

이해인
<사랑할 땐 별이 되고>, <꽃삽>, <고운 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엄마>,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총5권.

장영희
<문학의 숲을 거닐다>, <내 생애 단 한 번> 총2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꿈꾸는섬 2010-03-10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네요. 갖고 싶어요.^^

후애(厚愛) 2010-03-11 12:15   좋아요 0 | URL
저도 탐이 나는 세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