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의 친구분이 백두산 송이버섯을 판매를 하는데 친구님이 좋은걸로 부탁 좀 하자고 했더니

가격도 저렴하게 1등급 송이버섯을 보내 주셨다.

친구님이 늦은 추석 선물이라고 했지만 이번에는 내가 다 부담하는걸로 하자고 했는데 자꾸 고집을 피우셔서

끝까지 나도 우기다가 다가오는 성탄절에 책 선물를 달라고 했다.^^

결국 합의는 반 부담으로 하기로 했고, 성탄절에 책 선물 할께 하는 걸 안 받아용~

했더니 흥~ 두고봐용, 할거에용~ ㅋ

 

1킬로에 12개가 들어 있었다.

사이즈도 크고, 향이 어찌나 좋던지.

언니랑 나눴다.^^

송이버섯이 많이 부족하다고 들었다.

그래서 가격도 엄청 비싸게 판매를 하고 있고.

난 요즘 뉴스를 안 본다.

답답하고 또 답답해서...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서 가격을 봐도 후덜덜~!!!!!

 

 

비 내리는 수요일입니다.

공휴일인 내일도 내린다고 하네요.

올해 태풍이 7번째인가요...

이웃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북유럽 신화, 화집,서양의 신화와 전설

 

 

 

 

 

 

 

 

 

 

 

대성당 10주년 기념 리커버 특별판

 

 

 

 

 

 

 

 

 

 

 

 

 

 

 

[세트] 숨그네 + 대성당 + 불안의 책 + 빌러비드 +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10주년 )

 

 

 

 

 

 

 

 

 

 

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

 

 

 

 

 

 

 

 

 

 

 

 

 

맛 보장 반찬 특강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합본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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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9-10-02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대박입니다!! 평생 한 번 먹어 볼까 말까한 귀한 것을!

카라마조프가 새로 나왔군요.
그래도 이 책은 합본 보다는 상하 권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애(厚愛) 2019-10-04 09:35   좋아요 0 | URL
네 너무 귀한 송이입니다.^^
가격만 저렴하면 매일 먹고싶은 맛있는 송이인데 말이지요.

네 맞는 것 같습니다.^^
합본으로 나온 책들은 페이지수가 너무 많아서 구매하기가 고민이 되긴 합니다.
 

9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다소 덥다고 합니다.

내일은 또 비소식이 있네요.

올해는 태풍도 많이 오고 비도 많이 내린 것 같습니다.

작년보다 덜 더웠던 것 같은데 대구는 습도가 높아서...

 

마지막 9월, 즐겁게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10월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타인은 지옥이다

벌써 포토에세이가 나왔네요.

전 드라마 조금 보다가 말았는데 포토에세이는 꼭 봐야겠어요.

 

 

 

 

 

 

 

 

 

 

 

 

 

 

 

 

 

 

 

고양이 순살탱

제목이 재미있어서 관심가는 책이랍니다.

한국에세이, 그림/사진에세이인데, 고양이 나오는 책들은 거의 봐요.

한동안 못 봤는데 이 책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영화평론집인데 이 책을 구입해서 본다면 평론집은 처음이에요.

어렵지 않다면 보고싶은 책입니다.

 

 

 

 

 

 

 

 

 

 

 

 

혼자가 혼자에게

이병률 신작 산문집, 한국에세이

 

제목에 자꾸 끌리는 책입니다.

혼자가 혼자에게

 

 

 

 

 

 

 

 

 

 

 

물 만난 물고기

한국소설.

 

한동안 한국소설은 안 읽었던 것 같아서 볼까 생각 중입니다.

아마 나중에요...

 

 

 

 

 

 

 

 

 

 

 

 

 

흔한남매

일반만화

기분전환으로 보면 좋을 것 같은 만화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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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에 나에게 책 선물을 해야지 하면서도 못했다.

서재에 들어 올때마다 보고싶은 책들이 눈에 보였지만 그냥 보관함이나 장바구니에 담아 놓기만 했었다.

미루다 보니 또 신간책들이 나와서 눈길을 잡고.

그렇다고 다 구매할 수는 없는 일이고.

이리저리 미루다 보니 석달만에 책들을 주문했다.

고민하고 또 고르다가 몇 번을 반복하다가 고른 책들이다.

 

적립금이랑 마일리지를 사용하고.

조금만 구매해야지 했는데 보고싶은 책들이라 욕심을 좀 부렸다.

간만이라 책 욕심을 부려도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주문해도 장바구니에 몇 권 담겨 있다는...

그리고 다 주문하고 나서 쿠폰 사용하는 걸 깜박했다.

아까워...ㅠㅠ

 

 

근데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전6권세트를 보고 약간 실망했다.

주문할 때 사이즈를 확인을 안 하고 이미지 사진만 보고 구매했더니만...

책이 작다.

읽을때 불편할 것 같은데...

약간만 큰 사이즈로 나왔더라면 좋았을것....

1권마다 작가들의 사인이 새겨져 있어서 좋긴한데...

 

 

 

 

이웃님들^^

날씨가 제법 서늘한 것 같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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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1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9-27 08: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19-09-28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날씨가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금방 더웠다 또 금방 선선해지고 종잡을 수가 없더군요.
정말 환절기 건강 조심해야겠어요.
요즘 어케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옆지기님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후애(厚愛) 2019-09-30 10:08   좋아요 0 | URL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옷을 뭘 입을지 고민도 되고요.
가을 옷을 꺼내 입으면 약간 덥고, 반팔 입으면 춥고...
정말이지 환절기 감기랑 건강 조심해야합니다.^^
시간 날때마다 책을 읽거나 옆지기 데리고 한의원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절에 다니면서 기도를 좀 하고 있는데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 것 같습니다.
옆지기는 지금 조금씩 걸을 수는 있는데 너무 무리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출퇴근은 친구들이 번갈아 가면서 태워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한 주 되세요.^^
 

오늘은 비가 그친 것 같다.

이제 날씨가 쌀쌀한 것 같다.

이러다 겨울이 성큼 오는건 아닌지...

 

지난 주 수요일에 옆지기가 좀 다쳤다.

집에 올 시간이 되었는데도 안 와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옆지기한테서 전화가 왔다.

집앞인데 사고가 났어.

일어나지를 못한다고.

놀라서 달려나갔다.

지난주에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한다.

항상 오던 길인데 시멘트 하나가 튀어 나온 것이 있었는데 거기에 걸려서 넘어졌는데...

일어나려고 하는데 안 되고, 걷지를 못해서 구급차를 불렀다.

응급실에 가서 검사를 하고 했는데 다행히 뼈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했다.

 

햄스트링 부상.

햄스트링 부분 파열.

수술할 정도는 아닌데 치유가 되는데 5주가 걸린다고 한다.

무엇보다 안정이 필요하다고.

병원에서는 그냥 진통제만 처방을 해 주고.

집에 와서도 통증이 심해서...

잘 걷지도 못하고...

그래서 한의원을 갔다.

지난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의원을 다녔다.

나도 같이.

지금은 조금씩 움직이는데 목발이랑 지팡이를 사용하고 있다.

움직이지 말랬는데 오늘 출근을 해야 한다고 해서 가긴 갔는데...

친구가 데리려 와 줘서 감사하다.

그리고 머리랑 허리를 안 다쳐서 얼마나 천만다행인지 모른다.

 

사실 많이 놀랐다.

너무 놀라서 온 몸이 떨리고...

입맛도 잃어서 이틀동안 잘 먹지도 못했다.

걱정도 많이 했고.

 

 

 

한의원 원장이 진맥을 짚더니 나보고 많이 안 좋습니다.

몸속에 화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쌓여 있고.

무엇보다 위가 많이 부어서 침이랑 한약을 권해 본다.

우선 침을 열심히 맞았더니 이번주 이틀은 쉬려고 한다.

한약은 주문해서 먹고 있고.

편두통은 조금 덜 한 것 같고.

 

 

여튼 옆지기랑 나...

회복 중이라고 믿고 싶다.

 

 

회복 중.

 

 

 

 

 

 

 

 

 

 

 

 

 

 

 

 

 

 

 

 

 

 

 

 

 

 

 

 

 

 

 

 

 

 

이 책들은 기분전환으로 구매하려고 생각 중이다.

근데 어떤 책들을 골라야 할지... 

모두 궁금한 책들이라서 고민이 되긴 한다.

두권은 마일리지로 구매하고.

 

책을 구매 안 한지 석달은 되었나... 구매를 안 하게 되니까 계속 안 하게 되는 것 같다.

 

 

제일 궁금하다 싶은 책들을 골라야겠다.

이번주 안에는 하겠지.

너무 놀라서 책으로 마음을 달래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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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9-09-23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몸은 자체 치유 능력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면 몸이 회복됩니다.
손에 작은 상처가 났을 때 약을 바르지 않아도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낫는 게 가능한 거 그래서죠.
두 분 건강하시길 바라며...
(저도 건강하고 싶은 1인입니다.)

후애(厚愛) 2019-09-23 16:34   좋아요 1 | URL
네 감사합니다, 페크님^^
너무 예민해서 그런지 스트레스를 잘 받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해야 하는데... 노력을 좀 더 해야겠습니다.
페크님께서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19-09-23 2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9-24 1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9-27 21: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9-30 09: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도 쐬고 휴가겸 부산 해동용궁사를 다녀왔다.

옆지기랑 나, 그리고 큰조카랑.

막내조카는 병원일이 바빠서 시간이 안 되고 해서 이렇게 셋이서 다녀왔다.

언니는 항상 간다 해놓고 안 가고.

용궁사 절은 정말 관광지 절이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아름다운 곳이지만 다시는 가 보고 싶지 않은 관광지 절이다.

대웅전에서 기도를 좀 하려고 했더니 사람들마다 큰소리로 이야기를 하거나

떠들고 핸드폰 통화까지 하는 사람들.

대웅전에서는 좀 조용해 주면 좋을텐데...

기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심해도 너무 심했다.

구경은 잘 했지만 기분이 좀 그랬다.

그래도 바다를 보면서 기분전환은 좀 했지만.

돌아다니다가 옆지기와 큰조카가 먹고싶었던 대게를 먹으려 갔는데 가격이 약간 차이가 나서 킹크랩으로 주문을 했었다.

 

많이 피곤은 했지만 기분전환은 잘 한것 같다.

집에와서 완전 뻗었지만...^^;;;

 

 

 

이웃님들^^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페이퍼를 정말 오랜만에 올리네요.

이제 더위도 서서히 물러나겠지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요,

시원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해파리를 처음봤다.

 

 

 

 

옆지기랑 큰조카가 한방에 동전을 골인.

 

 

 

 

 

 

조선의 미식가들

 

궁금한 책이다.

 

 

 

 

 

 

 

 

 

 

 

 

일러스트 모비 딕

 

예전에 책으로 읽었는데 일러스트도 궁금한 모비 딕

 

 

 

 

 

 

 

 

 

 

 

 

명화의 비밀

 

간만에 책들을 검색했더니 눈길을 끄는 책들이 보인다.

두달동안 책들을 구매 안 했는데...

이번달은 좀 할까한다.

 

 

 

 

 

 

 

 

요리는 감이여.

 

재밌겠다.

 

 

 

 

 

 

 

 

 

오! 한강 세트 (광복 74주년 기념 특별판) - 전2권

 

광복 74주년.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한국에세이인데 끌리는 책.

 

 

 

 

 

 

 

 

 

 

 

 

납작한 토끼

 

그림책이다.

간만에 그림책도 구매할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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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17: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8-22 0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에곤 실례 2019-08-19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십년 전에 용궁사에 갔을때 인상이 소박한 처녀처럼 느껴졌다면
몇년 전에 갔을땐 호스티스가된 화려한 여자(?)로 보였습니다. 성차별적으로 느꼈다면 죄송합니다만,
다른말로는 표현이 잘 안되네요. 인터넷이 보급되고 가본 사람이 바닷가의 특이한 절을 올리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절이 되면서 님이 찍어 올린 복전함에 얼마나 돈이 많이 들어 왔던지
절을 여러 석조물로 치장하기 시작하고 조용하던 절 앞에 상가가 생기고 주차장을 만들고
참 기가 찬것은 절과는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12지상을 세우고(불법이어서 논란이 많았지요)
그앞에도 복전함을 두었더군요. 이게 다 인터넷 보급의 부작용처럼 느껴져서 제일 맘에 안드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님의 글 제목이 용궁사라 관심 가지고 읽었지요. 그래요, 다시는 가고싶지 않습니다.

후애(厚愛) 2019-08-22 09:56   좋아요 0 | URL
이화월백님 반갑습니다.^^
제가 불자라서 소개라던가 가 보고싶은 사찰이 있으면 찾아가곤 하는데 용궁사는 다녀와서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사찰을 갔다오면 후회해 본 적이 없는데 이번이 처음이네요.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이라곤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화월백님 말씀처럼 여기저기 복전함이 많이 눈에 보였습니다. 용궁사에 도착했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보인 것이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많은 차들과, 사람들, 상가가 줄지어 서 있는 걸 보고는 숨통이 꽉 막혀 버리더군요. 이게 아닌데... 쉽더라구요. 옆지기는 여기가 절이 맞아 할 정도록 말입니다.
정말이지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절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2019-08-22 1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8-27 16: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12-24 2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