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ZQCjiXvG3Jw 

                  영화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꼭 보고싶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행복희망꿈 2009-11-29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원작을 읽지않고 이 영화 봤어요.
고수와 손예진, 한석규의 연기가 좋았던것 같아요.
원작에는 조금 못미친다는 평가가 많지만, 저도 좋았어요.
마지막부분에는 넘 슬퍼서 눈물이 났었답니다. ㅠㅠ

후애(厚愛) 2009-11-30 12:11   좋아요 0 | URL
영화가 좋다 하시니 더욱 보고싶은 생각이 간절히 나는데 한편으로 마지막 부분이 넘 슬퍼서 눈물이 났다고 하시니까 망설여지게 되네요.
전 눈물이 많아서 슬픈 영화는 잘 안 보거든요.^^

노이에자이트 2009-11-29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와 목소리 비슷한 한석규가 주연이군요.

후애(厚愛) 2009-11-30 12:13   좋아요 0 | URL
제가 노이에자이트님 덕분에 자주 웃습니다.^^ ㅎㅎㅎ

머큐리 2009-11-30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ㅎㅎ

후애(厚愛) 2009-11-30 12:17   좋아요 0 | URL
영화를 보고싶다 하시는건지 아니면 노이에자이트님 말씀처럼 목소리가 한석규와 비슷하다고 하시는건지...ㅎㅎ

노이에자이트 2009-11-30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굴도 한석규 좀 닮았는데 제가 더 잘생겼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후애(厚愛) 2009-12-01 08:06   좋아요 0 | URL
사진좀 보여주세요ㅠㅠ 보고 싶어요~~~엉엉엉
 

                      

                                         마지막 사진의 여인이 바로 다이애나로 나온다.   

미국 드라마 리메이크(Remake) <브이>가 11월3일 첫방송을 했다. 남편도 보고싶다하여 녹화를 해 두었다가 함께 봤는데 괜찮았다. 단지 <브이>에 나오는 배우들이 낯선 배우들인지라 약간 어색한 점도 있었지만 그리 재미없는 건 아니었다. 남편도 괜찮다고 하고. 이번 주에도 봤는데 액션이 들어가서 그런지 재미있었다.  

첫방송 시청률이 15억이 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달 24일이 고비란다. 시청률이 적으면 중단을 하고 시청률이 높으면 계속 방영을 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그런데 이번 달에 첫방송을 했는데 아직 결정 짓기에는 너무 빠르지 싶은데... 내 생각에는 계속 방영을 했으면 좋겠다.  

하여튼 지금까지 두편을 봤는데 그냥 괜찮았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카스피 2009-11-13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첫 방송 시청율이 첫방송 시청률이 15억이 넘었다고 하는데 누가 방영을 중자히겠어요^^

후애(厚愛) 2009-11-13 12:41   좋아요 0 | URL
그렇겠죠? 그래도 이번달이 방영을 계속 하느냐 마느냐가 결정이 지어진다고 하네요.^^

행복희망꿈 2009-11-13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옛날에 봤던 그 V 맞나요?
저도 참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다시 방송을 한다니 즐겁겠는데요.

후애(厚愛) 2009-11-14 07:13   좋아요 0 | URL
넵~ 맞아요.
1980년에 했던 브이를 리메이크한거에요.
2편을 봤는데 괜찮았어요.^^

같은하늘 2009-11-18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옛날에 재미나게 봤는데...그 V 맞군요.^^

후애(厚愛) 2009-11-19 09:18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 어제도 재밌게 봤어요.^^
 

   
  
                          

<터미테이터:미래전쟁의의 시작>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천사와 악마> <박물관은 살아있다2> <스타 트렉:더 비기닝> 한국으로 갈 때 비행기 안에서 본 영화들이다. 영화관엘 안 가는 난 DVD로 나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보고 싶었던 영화들을 비행기에서 볼 수 있었다니... ㅎㅎㅎ   

그런데 <박물관은 살아있다2>는 너무나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인내심 있게 보다가 포기를 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2> 영화만 빼고는 모두 재미있게 즐겁게 본 영화들이다. 그리고 <천사와 악마> 다음편 책이 나왔는데 빨리 번역문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영화를 다 보고도 시간이 남아서 1박2일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는데 무척이나 재미있었다. 보다가 잠속으로...ㅋㅋㅋ 

덧)올 때는 별로였다. 그리고 많이 피곤해서 잠을 자고 또 자고...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카스피 2009-11-07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한 항공이셨나 보네요.이것도 타이밍이 잘 맞아야지 안그러면 재미없는 영화만 상영할때도 있어요.

후애(厚愛) 2009-11-07 17:44   좋아요 0 | URL
아시아나 항공이에요. 2001년에 처음으로 아시아나를 이용했는데요. 그 때 영화도 볼 수가 있고 티브도 보여 주어서 마음에 들었지요.

마노아 2009-11-07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물관이 살아있다 1편이 너무 유치해서 2편은 아예 쳐다도 안 봤어요. 천사와 악마 다음 이야기가 다빈치 코드죠? 그 다음 시리즈는 모르겠어요. 있을 텐데..^^;;;
터미네이터4는 무척 재밌게 본 영화랍니다. ^^

후애(厚愛) 2009-11-08 10:28   좋아요 0 | URL
박물관이 살아있다 1편은 괜찮은 것 같았는데 2편은 아예 재미가 없더군요.
네 천사와 악마 다음이 다빈치 코드가 맞아요. 이번에 책으로 3편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옆지기한테 들었는데 아직 출판이 되지 않고 있어요.
터미네이터4 정말 재밌고, 즐겁게 봤어요.^^

같은하늘 2009-11-09 0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행기 타고 오시면서 잠도 주무셔야지 영화를 이리도 많이 보셨단 말입니까? ㅎㅎㅎ

후애(厚愛) 2009-11-09 09:23   좋아요 0 | URL
넵~ ㅎㅎㅎ
처음에 피곤했었는데요. 영화를 보기 시작하자 잠이 다 달아났어요.
그래도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몇 시간은 잤어요.^^ ㅋㅋㅋ
 

      
                                                 이건 표범과 토끼인가? ㅎㅎ
             
                          개구리와 악어~ 아유 무섭다... 가 아니라 귀엽구먼... ㅎㅎㅎ
                        
                                                       악어새인가??? ㅋㅋㅋ
         
                      얼굴은 아기 코끼리인데... 몸은 물개? 바다사자? 바다표범인가???
          
                                         고양이 얼굴에 독수리....이쁘다~ ㅎㅎ

                               불장난 하지마~ 그러다 밤에 요에 쉬 한다구~~~ ㅎㅎㅎ
                  
                           으악~ 무서운 고양이~~ ㅋㅋㅋ 입술이 립스틱 바른 입술~ ㅎ
                        
                                  이걸 보니 영화가 떠오르는데 이름이 생각 안 난다...
                                
                                                    다람쥐 얼굴이 코뿔소 맞나?
                       
                                                      앵무새와 (? ) 이쁘다~ ㅎㅎ
                      
                                        이건 좀 무섭다. 새 얼굴이 꽃으로 변하다니...
                          
또 다람쥐 얼굴에 쿠거~ 다람쥐에 불만이 많은 사람이 있나? 다람쥐 얼굴 가지고 포토샵을 많이 하네... 갑자기 다람쥐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ㅎ 이건 좀 어렵네... 토끼인데 얼굴은 고양이인가? 귀엽다~ ㅋㅋㅋ
                         
                                      난 이게 마음에 든다... 민들레 씨에 사자얼굴이라...
    
                                                     요 동물은 진짜 어렵다...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9-09-24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네요 전 코끼리 물개가 귀여워요

후애(厚愛) 2009-09-24 10:08   좋아요 0 | URL
네 코끼리 물개가 아기라서 그런지 너무 귀엽게 보이네요.

행복희망꿈 2009-09-24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포토샵은 정말 대단하네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이런일이 생긴다면 정말 무서울것 같은데요.

후애(厚愛) 2009-09-24 10:57   좋아요 0 | URL
네 포토샵 정말 대단해요!^^
실제로 일어난다면 정말 무서울 것 같아서 전 포토샵 사진으로 만족할랍니다 ㅋㅋ

같은하늘 2009-09-24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둘째는 민들레씨만 보면 뜯어서 불고 다니는데...
아마도 저건 뜯지 못할것 같은데요...ㅋㅋㅋ

후애(厚愛) 2009-09-24 14:15   좋아요 0 | URL
미국은 민들레씨가 불청객이에요.
뜯어서 불면 따가운 눈총들을 많이 받을거에요. ㅎㅎ
불면 사자 얼굴이 날아가겠지요... ㅋㅋㅋ

무스탕 2009-09-24 17:42   좋아요 0 | URL
하하하~~~
뜯어서 불었다간 사방에 사자들이 둥실둥실~~~ ^^

후애(厚愛) 2009-09-25 08:09   좋아요 0 | URL
ㅎㅎㅎ 맞군요.^^

무스탕 2009-09-24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 얼굴의 토끼가 카~~학 하면 송곳니가 뾰족뾰족.
초록색 앵무새 몸뚱이에 물개의 얼굴같은데.. 울때 꺼윽꺼윽하고 물개소리 내면서 울면 웃기겠어요. ㅎㅎㅎ

후애(厚愛) 2009-09-25 08:14   좋아요 0 | URL
송곳니가 뾰족뾰족 나와도 귀여울 것 같아요.^^
아 물개였군요. 앵무새가 울 때 꺼윽꺼윽 울면 정말 웃길 것 같아요. ㅎㅎㅎ
듣고 싶네요~~ ㅋㅋㅋ
 

                                 
                                
                        
                                  
 
                                 
                              

가냘프면서 미끈한 근육들의 여성(?)들이다. ㅎㅎㅎ 밑에서 네번째 사진은 남성 같아서 글을 읽어보니 스웨덴 여성이라고 한다. 아 정말 피부를 보니 징그럽다. 보디빌딩을 하면 멋진다고 생각들을 하는걸까...


댓글(21)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무해한모리군 2009-09-23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도 그닥 아름다워보이지 않는 이유는 --;;
자연스러운게 좋지 않을까요~

후애(厚愛) 2009-09-23 10:49   좋아요 0 | URL
네 자연스러운게 좋아요~

마노아 2009-09-23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자건 남자건 너무 과한 근육들이 부담스러워요. 어흑...

후애(厚愛) 2009-09-23 10:50   좋아요 0 | URL
맞아요^^ 여성들이 보디빌딩을 한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머큐리 2009-09-23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분들도 무서워요...ㅋㅋ

후애(厚愛) 2009-09-23 11:37   좋아요 0 | URL
마음에 안 드세요...ㅋㅋ

하늘바람 2009-09-23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징그럽네요^^. 저렇게 되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거긴 할텐데 말이에요

후애(厚愛) 2009-09-23 12:05   좋아요 0 | URL
네 너무 징그러워요.^^ㅎㅎ

마늘빵 2009-09-23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참, -_- 이런 거 말고 울히 혜교나 소녀시대 같은 아리따운 사진을 보고 싶어요.

후애(厚愛) 2009-09-23 13:59   좋아요 0 | URL
머큐리님이 어제 가냘프면서(?) 미끈한 근육들이 있는 여성들을 원하시는 것 같아서 올렸어요. ㅎㅎㅎ
소녀시대는 알겠는데요. 혜교는 누군지 모르겠어요.^^;;
혹시 송혜교?


노이에자이트 2009-09-23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육을 만들 때엔 운동도 운동이지만 식이요법을 철저히 해야 하기 때문에 식단이 정말 단조룹더군요.선수들이 시합 앞두고는 몸에서 근육비율을 늘리기 위해 탄수화물이나 우유도 안먹고 빡빡한 살코기와 고구마 등으로만 먹는데 그 식단을 보고 숨이 막힐 정도예요.연예인들이 근육량 늘리는 데도 식사 때문에 괴롭다고 할 정도이니 저런 직업적인 보디빌더는 얼마나 괴롭겠어요.그런데 동양인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저런 근육이 안 나올 겁니다.더군다나 여자는요.

후애(厚愛) 2009-09-24 06:25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음식 생각은 못했어요.
근데 빡빡한 살코기는 좀 그렇네요. 전 못 먹을 것 같아요.
보디빌딩도 쉬운 게 아니네요.

카스피 2009-09-23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동서양이 차이는 있겠지만 여성이 저 정도 근육을 만들기위해서는 식이요법과 헬스만으론 힘들고 스테로이등의 약물을 복용해야고 한다고 어디선가 읽은것 같아요^^

노이에자이트 2009-09-23 23:55   좋아요 0 | URL
운동선수와 스테로이드는 결코 무관할 수 없지요.유명한 보디빌더 중에는 근육을 늘리기 위해 이뇨제를 과다 복용하다 죽은 이도 있어요.

후애(厚愛) 2009-09-24 06:27   좋아요 0 | URL
네 저도 티브와 인터넷 기사에서 본 적이 있어요.^^


무스탕 2009-09-23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전 돈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싫어요;;;
(이러면서 눈 뒤집힐만큼 제시하면 또 모르죠 ^^;;;)

후애(厚愛) 2009-09-24 06:29   좋아요 0 | URL
저도 싫어요~ ㅎㅎ
하지만 돈은 좋아요~~~ ㅋㅋㅋ
이미지 넘 귀여워요!^^

같은하늘 2009-09-23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이건 남자들보다 더 징그러운데요...^^
그나마 마지막 사진이 좀 봐줄만하군요...

후애(厚愛) 2009-09-24 06:30   좋아요 0 | URL
저도 징그러워요...^^
보디빌딩 하는 여성들도 결혼을 할까요...


비로그인 2009-09-24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속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꾸며낸 표정이 아니라 정말 자신의 몸에 대해 만족해하고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이 느껴져요. 남들이 징그럽게 보더라도 자기 만족과 행복 같아요. 저부터도 그렇지만 대개 사람들은 사지 멀쩡하고도 스스로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노력을 배로 하는 것도 아니죠.

저사람들이 자신들의 몸을 위해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은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후애(厚愛) 2009-09-24 06:34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꾸며낸 표정이 아니라서 한편으로 좀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