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보다는 모래시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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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어항이 있어 화제다. 영국 디자인 스튜디오 살트 디자인이 마치 살바도르 달리의 정물화에 등장하는 사물처럼 지금이라도 막 테이블에서 흘러내릴 것만 같은 독특한 디자인의 유리 어항을 선보인 것.

버블 탱크라는 이름의 이 유리어항은 물방울이 테이블 모서리에 떨어져 부딪치는 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입으로 직접 불어 만든 둥그런 어항의 무게 중심 부분에 홈을 파 테이블 모서리에서도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보고만 있어도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이 어항은 인테리어 포인트 소품으로 효과만점. 아직까지는 대량 생산 계획이 없지만 <디자인 이벤트 마트>와 같은 디자인 관련 전시회를 통해 소량 제작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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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 햄스터를 위한 독특한 장난감이 개발되어 화제다. 미국의 애완용품 전문업체 수퍼펫이 햄스터용 자동차크리터 크루즈세트를 선보인 것.

주로 햄스터 우리 안에 설치되는 물레방아 운동기구와 장난감 자동차를 결합해 만든 이 자동차는 햄스터가 쳇바퀴를 돌리면 이와 연결된 자동차 바퀴가 움직여 이동하는 시스템. 때문에 우리 밖에서도 햄스터를 잃어버릴 염려 없이 자유롭게 운동시킬 수 있다. 공간이 여유롭지 않다면 자동차를 정지시킨 채 쳇바퀴 운동만 가능하도록 할 수 있고 전용 레일을 활용하면 자동차 경로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쳇바퀴 운동이 애완용 햄스터의 스트레스 해소와 비만 방지에 효과적이기는 하나 하루 25분 이상 사용은 오히려 체력저하를 불러올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판매가격은 19파운드( 3 2천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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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너무 답답해 보인다... 

캡슐에서는 잠만 자고 나머지는 공용이고 가격도 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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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어 먹으면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하네...^^ 

 
연필을 질겅질겅 씹고 싶은 마음은 인간 본능의 표현이며 만국 공통의 소망인 모양이다. 이탈리아의 한 디자이너가 마음껏 씹고 먹을 수도 있는 연필을 만들었다.

이 연필은 감초 뿌리를 이용해 만들어 맛있다고 하는데 사무실에서나 학교에서 밀려오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허기를 채워줄 수 있겠다. 또 어린 시절을 향수하게 된다. 발상이 뛰어난 먹는 연필은 해외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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