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예술이다... 마지막 나뭇잎 예술이 아름답다. 가야금? 아니면 거문고를 켜는 여인? 나뭇잎 예술로 만든 책갈피는 정말 없는걸까...
나뭇잎(잎)위에 그린 그림들 정말 멋지다. 가늘게 보이는 잎 위에 어떻게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을까...위에서 두번째 그림이 나의 눈길을 끈다. 갖고싶다. ㅎㅎㅎ
이곳이 <중국>이라고 한다. 중국에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다 말인가? 자세히 보면 중국 같지가 않다. 물도 깨끗하고... 하여튼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누가 사진을 찍었는지 솜씨가 대단하다. 안개에 뒤덮인 강... 새벽에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는 모습... 아름답다는 말밖에는 안 나오는 나... 안개에 뒤덮인 산들을 보고 있자니 저곳에 신선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을거다고 생각이 드는 나다...^^
사막은 폭염과 모래먼지만 있고, 아무것도 내리지 않는 사막인 줄 알았다. 물론 비는 내리겠지만... 그리고 나무와 풀 한포기 자라지 않는 모래 사막인 줄 알았다. 그런데 사막에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니... 놀랍다. 그리고 앙상하게 말라버린 나무들... 저런 사막에는 무엇이 살고 있을까... 전갈은 있을까... 저런 사막에는 과연 오아시스(Oasis)는 있을까... 그리고 똑같은 사막일까... 어디인지 검색을 해도 안 나와있다. 사진만 올리지 말고 사막 이름도 알려주면 도움이 될텐데 말이다.
눈의 사막 아름답다...
참 대단하다. 이쑤시개로 만든 도시는 시애틀 같다. 스페이스 니들도 멋지고, 다리도 그렇고.이쑤시개 조각으로 만든 예술이라니... 생각도 못한 이쑤시개 예술!!! 일상에 쓰이는 물건들로 예술을 낼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을까... 정말 세상에는 많은 예술들이 숨어있다. 난 그 숨어있는 예술들을 찾아내는 것이고. ㅎㅎㅎ 재밌네...
그나저나 이쑤시개가 몇천 개나 되는걸까?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다. 손재주가 부러울만큼 멋지고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