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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그림이다....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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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애묘인들에게 있어 집안 곳곳 날리는 고양이털은 처치 곤란한 골칫거리. 이 고양이털을 그저 버릴 것이 아니라 재활용하여 그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출간되어 화제다.

일본의 한 애묘인 츠타야 카오리가 집필한 <고양이털 수공예>는 바로 애완고양이의 털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공예제품을 소개한 DIY 안내서. 부드러운 빗질로 모은 고양이털을 덩어리로 모아 압축한 펠트 질감의 재료를 사용해 바늘꽂이, 손가락 인형, 액자, 북커버, 손가방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방법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

저자에 따르면 규칙적인 빗질은 고양이의 그루밍 습성 때문에 생기는 헤어볼 현상을 예방해 고양이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공예품 만드는 법 뿐 아니라 고양이털의 올바른 관리법, 해충 관리 등 고양이 양육에 관한 실용적인 팁이 다수 포함되어 애묘인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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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게임'으로 불리는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로봇이 개발되었다.

이 로봇은 이시카와 현에 위치한 일본 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팀이 개발해 공개했다. 로봇의 앞 부위에는 복사 용지에 아무렇게나 그린 듯한 '여성 얼굴 그림'이 부착되었는데, 붉게 칠해진 로봇의 입술은 가늘고 긴 초콜릿 과자를 물고 있다. 로봇은 과자를 자를 수 있고 그 소리와 진동이 상대편 사람에게 전해지도록 만들어졌다.

이 로봇의 입에 물려진 과자를 사람이 함께 물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연구팀 관계자는 직접 시범을 보였는데, 사람 대 사람이 아닌 로봇과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빼빼로 게임 로봇은 연인이 없는 외로운 이들을 위해 고안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조잡한 그림이 이 아닌 연예인, 만화 주인공 등의 얼굴 사진을 붙인 후 게임을 즐기면 그 효과가 훨씬 클 것"이라고 로봇 시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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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술이다~!! 솜씨가 너무 좋다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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