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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보일은 영국의 아주 작은 마을에서 산다고 합니다...

수잔 보일의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47세라는 말에..  

관객들과 심사위원(judge)들까지 비웃음을 보냈지요... 

무엇보다 노래를 부르는 게 꿈이라고 했더니 더욱 더 비웃음을 날리는 관객들... 

하지만 수잔 보일은 관객들의 비웃음에도 전혀 동요치 않았지요... 

당당하게 자기 하고픈 말은 다 했답니다... 

그리고...

I dreamed a dream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은 놀라고 말았지요... 

물론 저까지... 

목소리가 너무나 아름다웠지요... 

정말로 감동이었습니다...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수잔 보일에게 뜨거운 박수가 이어지고... 

이어지고...또..계속...이어지고...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이 수잔 보일에게 최고의 점수를 주었답니다... 

그리고 수잔 보일은 전세계에 인기가 대단해졌지요...  

수잔 보일이 미국에 도착했다는 뉴스까지 들었는데 언제 도착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수잔 보일... 

 

  http://www.dailymotion.com/video/x8ymn0_susan-boyle-on-britains-got-talent  

 

덧) 사람들은 역시 겉모습만 보고 판단을 하는 것 같아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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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9-04-18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아줌니도 놀랐지만 전 정말 놀랐던건 폴 포츠였어요.
미안한 말이지만 폴 포츠는 그 외모에 그런 목소리라니요..

후애(厚愛) 2009-04-18 15:54   좋아요 0 | URL
사실 저도 듣고 어찌나 놀랐는지요.^^
외모와 정반대로 목소리는 정말 아름다웠지요.^^;;

쟈니 2009-04-19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수잔 보일 영상 보고 무척 감동받았어요.. 아, 정말 몇번을 봐도 감동이에요.

후애(厚愛) 2009-04-19 05:56   좋아요 0 | URL
저도 보고 또 보아도 여전히 감동뿐이에요.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고요.^^;;

비로그인 2009-04-19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www.youtube.com/watch?v=Ic3zCFmuaVg&feature=player_embedded
쟈니님 서재에도 남긴 건데 여기도 남겨 봅니다.

후애(厚愛) 2009-04-19 06:13   좋아요 0 | URL
독일 같은데...듣고 무척이나 놀랐어요. 그리고 너무 감동이였어요!!
그런데 탈리도마이드라는 수면제가 정말 무서운 약이네요..

노이에자이트 2009-04-19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얼굴도 곱고 목소리도 고운데...안 믿으시려나...

후애(厚愛) 2009-04-19 17:35   좋아요 0 | URL
당연히 믿지요. 믿고말고요~~~!!^^
 

할리윈 때 내 놓은 호박이 너무 오래동안 밖에 있다보니... 

호박안에 든 당도가 녹으면서...(설명이 더 있었는데 제가 그만 잊어 버리고 말았네요.)^-^

결론은 호박이 자연적으로 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엇이든 잘 먹는 다람쥐가 낮에 이 집을 방문하였는데... 

그만 호박을 먹고 말았답니다...   

저는 보면서 고양이가 없었다는 게 참으로 다행으로 생각했지요. 

그랬다면...윽...  

 

                 http://www.youtube.com/watch?v=4ikH9ZRcF2Q 

 

음악이 없어서 좀 지루했을 것 같네요... 

술 취한 다람쥐가 티비에서도 나오고 인터넷으로도 나오고... 

인기 많은 다람쥐랍니다.^^   

물론 다람쥐는 자기가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술 호박을 먹고 무슨 행동을 했는지도 모를거에요...

방금 티비에서 다시 보여 주어서 한번 올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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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4-11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망은 가야겠고 몸은 말을 안듣고 애처롭네요.

후애(厚愛) 2009-04-11 14:38   좋아요 0 | URL
저는 보면서 마음이 조만조만 했답니다. 혹시 고양이나 개가 나타나지는 않을까 하고요.

노이에자이트 2009-04-11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골에서 술지게미를 돼지에게 주면 먹고 나서 잘 일어나지를 못해요.또 해안지방에서는 큰 거북이가 나타나면 술을 대접해서 바다로 보냈지요.어느 나라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관광객이 준 술을 먹은 원숭이들끼리 패싸움을 했다는 기록을 본 적이 있어요.

후애(厚愛) 2009-04-11 15:17   좋아요 0 | URL
동물들에게 술을 먹이는 사람들도 있었군요. 예전에 술을 너무 좋아해서 알코올 중독이 되어버린 개를 티비에서 본 적이 있답니다. 그런데 무슨 이득이 생기기에 사람들은 동물들에게 술을 먹이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노이에자이트 2009-04-11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야생동물들도 쓰레기장에 와서 술지게미 같은 걸 먹는다고 해요.동물들도 좋아하는 듯.곰이 사람처럼 주저앉아서 술이 든 그릇을 두손으로 잡고 마시고...
야생 코끼리도 동네로 내려와 술을 먹었다는 기록도 있구요.원래 술은 동물이 먼저 먹었다는 기록이 있더군요.나무구멍에 고인 과일즙이 발효된 것을 먹었지 않나 학자들은 추측하더군요.

비로그인 2009-04-12 00:02   좋아요 0 | URL
상당히 재밌네요. 원숭이들 패싸움이 제일 웃겼어요.

후애(厚愛) 2009-04-12 06:24   좋아요 0 | URL
동물들이 인간들보다 술맛을 먼저 알아 버렸네요.^^
저는 사람처럼 주저앉아서 두손으로 잡고 술 마시는 곰을 상상하면 할수록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마노아 2009-04-11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람쥐가 헤롱거리네요. 어휴...^^;;;

후애(厚愛) 2009-04-12 06:39   좋아요 0 | URL
다람쥐는 자기가 왜 헤롱거리는지도 모를거에요. 그쵸?^^;;

무스탕 2009-04-12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을 못찾아 가네요. ㅎㅎㅎ
과음은 어쨌든 나쁜거에요 :)

후애(厚愛) 2009-04-12 06:42   좋아요 0 | URL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먹으니 탈이지요.~ㅋㅋㅋ
무조건 과음은 금지입니다~~!^^*
 

우울하신 분...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신 분...  

주말인데 갈 때가 없어 심심해 하시는 분... 

외로이 홀로 계시는 분...   

기분이 안 좋으신 분... 

그리고... 

모든분께 권합니다...^^;;

한번 보시고 한바탕 웃어 보세요... 

그럼 마음이 조금은 시원해지실거에요...^^  

물론 보시는 분마다 다 다르겠지만요...   

그리고...

보시고 재미없다고 실망하시지 마시길...

그럼...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따라 해 보세요... 

좋은 운동이 될 것 같은 예감이...드...네...요...~ㅋㅋㅋ  

몸운동...~ㅎㅎㅎ 

이제... 

즐감하세여...^ㅡ^

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gl=GB&hl=en-GB&v=0A2moFdM1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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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04-04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 거는 찾을 수 없다고 나오고, 요건 눈으로만 구경했어요.
따라 하기엔 너무 무거운 몸~~~~크흐~~ ㅜㅜ

후애(厚愛) 2009-04-04 14:17   좋아요 0 | URL
금방 아래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니 되는데요.^^ 아마도 오류가 있었나 봅니다.^^;; 저는 따라 하다가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를 않아서 포기를 한 저랍니다.~ㅎㅎ

노이에자이트 2009-04-04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요거 토끼만한 다람쥐들인가요? 인가의 정원에도 들어오던데요.

후애(厚愛) 2009-04-05 09:12   좋아요 0 | URL
토끼의 무게가 2~5파운드(.907~2.26kg)이고, 다람쥐는 2파운드도 못 된다고 합니다. 작을수록 무게가 덜 나가나 봅니다.^^ 그리고 토끼가 다람쥐보다 좀 큰 편이라 할 수 있겠지요. 이곳에도 다람쥐들이 인가의 정원에 들어와 먹이를 달라고 하지요. 그리고 스레기통안에 들어가 먹이를 찾는 다람쥐들도 많답니다. 아마 현관문을 열어 놓으면 다람쥐가 냉큼 집안으로 들어갈 거에요. 이곳은 야생다람쥐가 많은데 사람들이 먹이를 많이 주어서 그런지 사람만 지나가면 따라온답니다.^^

무스탕 2009-04-04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녀석들, 다람쥐 주제에 네 발보다 두 발로 서 있기를 주로 하네요. ㅎㅎ

후애(厚愛) 2009-04-05 06:09   좋아요 0 | URL
사람들이 지나가거나 기웃거릴 때, 먹이를 먹을 때...등등...꼭 두 발로 서 있는 걸 많이 보았지요. 그런데 고양이나 개가 나타날 때는 겁을 집어먹고 후다닥 네 발로 달아난답니다.~ㅋㅋ
 

볼수록...

매직 같다고나 할까요... 

볼수록... 

신기하답니다...  

볼수록...

재미있어요... 

볼수록... 

감탄이 절로 나와요... 

처음에... 

징그럽게 보이지만... 

볼수록... 

귀여운 면도 있답니다... 

그리고... 

즐감하세여~~~~ 

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viralvideochart.com/youtube/super_chameleon?id=KMT1FLzEn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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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4-03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지 신기해요! 색깔이 엄청 금세 변하네요.

후애(厚愛) 2009-04-03 13:02   좋아요 0 | URL
그쵸?^^ 저는 음악이 나오기에 춤을 추는 줄 알았답니다.~ㅎㅎ

Kitty 2009-04-03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거 진짜 살아있는(?)건가요?
무슨 컴퓨터 그래픽같네요 ㄷㄷㄷ 와 진짜 신기

후애(厚愛) 2009-04-03 14:23   좋아요 0 | URL
네! 진짜에요.^^
볼수록 정말 신기해요!

무스탕 2009-04-03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하~~~ 거 참 신통합니다!!!
쟤는 몸 세포마다 눈이 있고 뇌가 있나봐요.
어쩜 저리도 제까닥 반응을 보일수 있답니까?!

후애(厚愛) 2009-04-03 17:46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입니다.^^
닿기만 하는데도 변하니 꼭 마술을 부리는것 같아요.^^;;

노이에자이트 2009-04-03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워...저는 야산에서 도마뱀을 맨손으로 생포할 줄 알아요.모르는 사람들은 제가 무슨 날쌘돌이인줄 아는데 조금만 신경쓰면 할 수 있답니다.그런데 북미에도 카멜레온이 사나요?

후애(厚愛) 2009-04-04 05:54   좋아요 0 | URL
저는 절대로 도마뱀을 맨손으로 못 잡을 것 같아요. 눈으로 보는 건 괜찮지만 으으...손으로는 절대로 만지지 못할거에요! 북미에는 카멜레온이 안 살고 도마뱀이 산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멜레온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살고 있으면 유럽이나 아시아에 조금 산다고 하네요.

mooni 2009-04-03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귀여워요. +_+
분홍으로 변했을때가 젤로 이쁩니다. ㅎㅎ

후애(厚愛) 2009-04-04 06:12   좋아요 0 | URL
저는 보면서 부러운게 있었는데...그게 뭐냐면요.~ㅎㅎ 몸빛깔을 마음대로 변하게 할 수 있으니 따로 옷이 필요없다는 게 무엇보다 부러웠어요.~ㅋㅋ

비로그인 2009-04-04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네요 ㅅㅅ

후애(厚愛) 2009-04-04 06:15   좋아요 0 | URL
그쵸?^^ 몸빛깔을 자유롭게 변하게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랍고 대단해요!^^;;

쟈니 2009-04-06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어떻게 닿자마바 색이 바뀌네요. 너무 신기합니다. 카멜레온이나 이구아나들 보면 귀여운 면이 많은 듯.

후애(厚愛) 2009-04-07 07:34   좋아요 0 | URL
선글라스를 살짝 닿았는데도 같은 색으로 변하는 게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저는 원래 뱀도 그렇고 카멜레온이나 이구아나. 그리고 도마뱀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카멜레온을 보고는 귀엽다는 생각을 처음 해 본 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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