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리가 진짜 나네...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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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양을 한 것과 같은 자세로 몸 전체를 치켜세우고 있는 킹코브라가 공포를 전달하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와 공포를 동시에 낳고 있는 문제의 사진에는 대형 코브라 한 마리가 나온다. 코브라는 한 남자의 손에 들려 있는 모습인데, 몸통 중앙을 잡혔지만, 나머지 부위를 빳빳이 세우고 위용(?)을 뽐낸다.

한편 하늘을 나는 듯한 코브라도 무섭지만, 태연한 표정으로 코브라를 손에 쥔 남자가 더 무섭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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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보지 못하는 개를 5년간 개가 돌본다면 믿어지겠는가?
영국에 이같은 아름다운 동행이 있어 화제다 그레이트 덴 종의 릴리(6)는 속눈썹이 과도하게 자라
눈을 찔렀다 생후 18개월 때 결국 안구가 손상돼 실명했다 함께 지내던 매디슨(7)은 그 때부터 릴리의
눈이 됐다  
매디슨은 릴리의 곁에서 걷는 방향은 물론 배변 위치까지 안내해줬다
밤에는 항상 껴안고 잔다
현재 영국 슈롭셔에 위치해 있는 Dogs Trust(애견구호단체)에 맡겨 진 두 개는 주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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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는 걸 보니 미어캣 닮았네... 사촌인가? ㅋㅋㅋ 참 신기하다^^ 

미어캣인가 아니면 그냥 캣인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로 떠오른 '미어캣 고양이'의 모습이다. 고양이들은 허리를 펴고 두 발로 직립했다. 주위를 경계하는 미어캣을 닮았다. 침대 가장자리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고양이들의 표정은 진지하다. 뭘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해외 네티즌들은 주인이 감춰놓은 먹을거리 찾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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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 깊이로 땅에 묻힌 개 한 마리가 죽기 직전에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매장을 당한 개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 타운에 위치한 한 학교의 운동장에서 발견되었다.

학교 관리인 두 명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이 떠돌이 개를 땅에 묻었다는 것이 21일 남아공 언론들의 설명이다. 동물보호센터 관계자들이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용의자들은 "개가 이미 죽었다"라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사람들이 삽을 들고 땅을 팠고, 숨을 거두기 직전의 상황에서 개가 극적으로 구조된 것.

동물병원으로 후송된 개는 응급 치료를 받았으며, 떠돌이 개는 '워리어'라는 이름을 얻었다. 개를 땅에 묻은 두 명의 남자는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며, 동물 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한편, 워리어는 교통 사고의 후유증으로 몸이 많이 불편한 상태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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