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좋아하는 키워드+스토리라 사 봤는데
전개가 영 애매했다...
문란수인 건 ㄱㅊ은데 둘이 이렇게 늘어질 일인가 싶었음
직진순정공이라 그래도 쭉 본듯...
아쉽다 여러모로...
기다리고기다리던 팡스 2권!!!
작화 언제 봐도 아름답고 황홀하고..
옴니버스식 스토리 구성도 역시 좋았고
마지막에 공의 전 남자인 듯한 분이 나와서 개ㅐㅐㅐ좋았다
(수였공 공였수에 미친 사람,,,)
다음 내용이 너무 기다려짐.. ^^ 내가 바라는 그 전개는 아니겠지만
과거 꼬옥 풀어주시길,, ^^
노빠꾸연하공 + 양키출신연상수 조합이 좋아서 샀다
사실 나고 나유타 작품이 나랑 완전 잘 맞지는 않는데
(스토리가 너무 잔잔하고 소소해서...)
이번엔 공 캐릭터가 넘 기엽고 좋아서 만족도가 높았음
작화야 항상 믿고 보고 ㅎㅎ
이렇게만 내줘도 다음 작품 쭉쭉 다 살듯 (사실 지금도 거의 다 삼)
재밌게 본 작품의 연작 + 마사키 마키 작품 웬만하면 다 사서 이것도 구매
요즘엔 수한테 근육 좀 붙여주시더니 이번엔 마르고 작아서 그게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몸을 워낙 말랑말랑 예쁘게 그리셔서 좋앗고
공 캐릭터도 약간 예상 깨는 면이 있는 게 좋았음
외전이 같이 나와서 더 맘에 들었다~
이 작가님은 정말 수염수를 좋아하시는듯..
저는 작가님 작품을 좋아하니 ㅇㅋ입니다
연상수가 넘 귀여워서 재밌게 봤다
짭근친형제간의 그.. 아슬아슬한 느낌이 좀 덜한 건 아쉽지만
그래도 잘봤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