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뺏는 사랑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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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반복되는 소설은 이제 그만. <걸 온더 트레인>때부터 누적된 피로감이다. 반전만 반복되는 소설은 이제 그만 읽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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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뺏는 사랑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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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반복되는 소설은 이제 그만. 걸 온더 트레인>을 마지막으로 해서 반전이 놀랍다는 소설은 읽지 않겠다고 결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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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이펙트
페터 회 지음, 김진아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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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밀라>를 읽을 때 와우 이런 특이한, 이국적인 느낌이라니... 하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 수잔 이펙트> 는 특이하기는 마찬가지인데 산만하다. 그것도 대단히. 등장인물들과 사건이 너무 많다고나 할까. 잔 가지가 많아서 인류멸먕시나리오 라는 중요한 주제는 한 켠으로 밀려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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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이펙트
페터 회 지음, 김진아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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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밀라>를 읽을 때 와우 이런 특이한, 이국적인 느낌이라니... 하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 수잔 이펙트> 는 특이하기는 마찬가지인데 산만하다. 그것도 대단히. 등장인물들과 사건이 너무 많다고나 할까. 잔 가지가 많아서 인류멸먕시나리오 라는 중요한 주제는 한 켠으로 밀려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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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밥상
공지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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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보다 에세이 읽기가 즐거운 유명작가가 있다. 하루키가 그렇고 공지영이 그렇다.

지리산 행복학교를 읽으며 한번은 포복절도하며 한번은 눈물이 글썽거려지며 한 장 한 장 아껴가며 읽던 기억에 이 책을 보고 반가워 얼른 샀다. 첩첩산중에 나는 재료로 바로 무치고 바로 구워서 허기진 배에 넣으면 무엇이 맛이 없으랴 마는 친절하게 훌륭한 사진까지 곁들어 주니 매번 침이 고인다. 

이 책이 나오고 지리산 시인들이 예전같은 고즈넉함을 계속 누릴 수 있을까 걱정된다. 다음 에세이도 읽고 싶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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