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살 나이에 배우자 없고, 외동딸은 외국에 있는 데도 나보다 씩씩하시다... 생각이 삶을 결정하는구나...
간결하게 챕터 나누어져 있어 오히려 메시지가 와닿는 책.
차근차근 단정하게 노년을 향해 가는 일본 여성... 마음가짐도 재무관리도 흐트러짐이 없다....
이제부터는 나 만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멋진 일인가...이리저리 궁리해보고 내가 좋은 삶을 살아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