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61 | 62 | 63 | 64 | 65 | 6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중환자실을 달리던 간호사는 왜 사하라 사막을 달리게 된걸까?


에세이
사막을 달리는 간호사
김보준 지음
포널스 출판사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아 떠난 250km 사막 마라톤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명확한 꿈도 없었고 하고 싶은 것도 별로 없었던 저자는, 우연히 남자 간호사가 되리라 마음 먹게 되면서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노력끝에 아산병원 외과 중환자실에서 2년 4개월간 간이식 전담 중환자실 간호사로 근무했습니다. 병원을 가본 사람은 알것입니다. 대학병원의 간호사분들이 얼마나 바쁘게 일을 처리해 내시는지 말입니다. 특히나 저자가 근무한 '간이식 중환자실'은 중환자실중에도 더욱 특별한곳이였습니다. 12시간에 달하는 큰수술을 받고 마취에서 깨지 않은 상태로 수술실에서 곧장 중환자실로 환자가 이송됩니다. 이때부터 환자의 치료와 회복은 전적으로 중환자실에 있는 간호사들의 몫이 됩니다. 3교대 근무의 간호사의 일은 물한모금 마실 틈도 없을 정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습니다. 또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돌보던 환자들과의 이별을 경험합니다.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 새로운 응급 환자로 채워지지만 이별의 슬픔은 좀처럼 무뎌지지 않는 것이였다고 합니다. 극심한 피로감에 그는 지쳐갔습니다.



중환자실에서의 고단한 근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길 문득
'내가 지금 잘 살아가고 있는 걸까?'
라는 의문을 듭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고 하고 싶은 꿈이 어떤 게 있을까?'

그러자 오래전 우연히 접한 책에서 보고 가슴이 뛰었던 '사하라 사막 마라톤'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크라우드 펀딩으로 소아암 환우를 위한 기부를 준비합니다. 






사하라 사막 마라톤은 250km 구간을 6박7일 동안 달리는 경기입니다. 그는 체력을 키우고 연차를 받아내고 참가비를 만들며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반년의 준비하여 드디어 사막에서 달리기 시작합니다. 살인적인 더위와 밤의 추위, 쏟아지는 졸음을 버텨내며 사투를 벌입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마다 믿고 응원해준 사람들과 소아암 환우들을 떠올리며 견뎌냅니다.
결국 250km 사막 레이스를 63시간 15분 50초 만에 완주해냅니다. 사진들을 보며 글을 읽다보니 제가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마라톤후 일상으로 돌아온 그는 이번에는 철인 3종경기에 도전하여 완주합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작가의 모습을 보며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리나 2019-04-09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습니다
 

나도 나와 잘 지내고 싶다

후루카와 다케시 지음
김주영 옮김
한국경제신문


생각이 많아 불안한 당신에게

《마이너스 사고에서 벗어나는 9가지 습관코칭북》
일본 최고의 습관 코칭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스스로 손해 보는 사고'에서 빠져나오는 법




《마이너스 사고》
●실패에 끊임없이 집착한다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감을 잃는다
●상사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한다
●잘나가는 동료를 질투한다
●불만과 불평을 늘어놓는다
●쉬는 날에도 일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하다
●나쁜 감정이나 기분에 사로잡히면 쉽게 빠져나오지 못한다
●주변의 시선이나 평가에 지노치게 신경 쓴다





마이너스 사고에 빠지기 쉬운사람은
역경에 처했을때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유명인들이 시련과 부담감을 이겨냈는지를 유형화하여 책에 담았다.그들은 9가지 사고습관을 공통으로 보였으며, 이것이 바로 마이너스
사고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사람의 특징이다.





운동선수와 기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풍부한 사례를 들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다.
9개의 사고습관을  큰 카테고리로 45가지의
기술을 소개한다.



워크북 형식으로 직접 기록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질문에 답을 하면서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어 좋았다.

또 그에 따른 마이너스사고를 유익한 사고습관으로 바꿀 기술을 배울수 있다. 머릿속으로만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노트에 적어보라고 작가는 말한다. 일기처럼 습관화하면 생각이 서서히 바뀔것같아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불안에 발목 잡혀본 이들을 위한 
사고&행동 처방전 

불안을 다스리는 도구상자
 
엘리스 보이스지음/정연우 욺김
한문화



쉽게 불안해지던 성격을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고친 본인의 경험과, 의사로서 접한 임상치료 사례들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인지행동치료,자기연민에서 비롯한 여러 치료법으로 불안을 다스리도록 한다.

불안에 시달린다면 자신부터 알아야 한다
불안을 다스릴 전략과 도구를 익혀라
불안을 다스릴 전략과 도구로 연습하라



불안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따라 하기 쉬운 워크북이다. 빠르고 실용적인 팁을 제공하여서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안내서이다. 자신을 아는것부터 시작이므로 자신의 상태를 질문지로 체크해볼 수 있어서 좋다. 임상심리학과 사회심리학을 모두 배운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이라 더욱 믿음이 간다. 모호하게 이론만을 제시하는게 아닌 실용전인 행동 처방전을 얻을수 있다.

불안을 이해하고 헤쳐 나가는 법을 익히기 위해 노력하고 삶에 적용해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3초 만에
미소 짓게 되는
100개의
문장

하루 한 줄 행복

히스이 고타로 지음
유미진 옮김
한국경제신문




'좋은 말'은 당신을 새로 태어나게 한다
▶나카타니 아리히로

행동은 상상 그 이상의 미래를 반드시 선물한다
▶기타가와 야스시

말에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다
▶캐럴라인 케네디





사람은 행복해지기 전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말을 반드시 먼저 만난다.
사람은 성공하기 전에
성공의 길로 이끌어주는 말을 반드시 먼저 만난다.

이책을 통회 당신은 100번 새롭게 태어난다.
100번이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니 얼마나 큰 행운인가.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천재 카피라이터로 알려진 저자 히스이 고타로는 '행복한 인생은 한 줄의 말을 만나고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스티브 잡스,월트 디즈니,찰리
채플린, 파울로 코엘료와 같은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에게도 좌절과 실패의 순간이 있었다.
이들이 절망의 순간에도 다시 일어나 인생의
희망을 찾을 수 있었던 데는 단 한마디의 문장의 힘이 있었다.


《하루 한 줄 행복》은 이들의 인생을 바꾼 100개의 문장을 소개한다. 
하나의 이야기는 2페이지를 채울정도로 짧지만 읽고 느끼는 여운은 강하다. 
명언을 읽으며 인생을 바꾸는 말을 만날수있다.
작가는 이 책을 6번 읽기를 권한다.
새로운 생각을 마음깊이 받아들이기 위해서이다.
항상 곁에 두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그만 아프기로 했다
-모든 것에 지쳐버린 나 데리고 사는법
김영아지음
라이스메이커




"애썼고 노력했고 참아왔지만 상처만 남은 내 마음에게"

상처를 어루만지고 단단한 나로 일어서는 법

치유심리학자이자 독서치유상담사인 작가는
태어나자마자 안면기형 판정을 받고 마흔이 넘어 코 재건수술을 받기까지 코라 할만하게 없었다.
열두살 어린 나이에 기차에서 떨어져 대수술을 받고 기적처럼 깨어났다. 사고 후유증의 통증으로 절망하고 맘처럼 안돼는 일과 가정사로 괴로웠다.
그러나 시행착오를 거치고 공부를 해 나가면서 상처가 가득한 나 자신과 화해하는 법을 배웠다.




Ⅰ 절벽 끝에서 나와 마주하다
Ⅱ 누구의 무엇도 아닌,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Ⅲ 삶에게 답하다

책은 상담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화제가 되었던 사건,작가 개인사등이 담겨있다.
책속의 지치고 힘든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의 말에 공감하고,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는 이들이 많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애와 사고등의 절망을 경험했고
치유심리학자이자 독서치유상담사로 많은 이들을 만나고 강의를 다닌 저자에게 위로를 받고 단단한 나로 일어서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아픈 마음을 다독이고 '진정한 나'에 대해 알면 행복을 선택할수 있다고 한다. 


《나만 아프다는 생각,계속 그 아픔을 끌어안고 몰입하는 우울감에서 나와 이젠 '그만 아프기로 했다'고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61 | 62 | 63 | 64 | 65 | 6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