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간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바 가쓰미 지음, 양지영 옮김, 민경훈 감수 / 성안당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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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찌뿌드드합니다. 피곤하고, 잠이 모자라는 생활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해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맘수다카페 에서 운동과 관련된 좋은 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사실 제목이 정말 눈길을 끌었습니다.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라니, 보니까 이런 시리즈의 책이 참 많이 발간이 되었네요. 그만큼 책을 읽는 사람들도 많고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보다가 또 보니 표지에 '피로를 모르는 몸 만들기'라는 말에 정말 혹합니다.

만성적으로 고통 받던 어깨 결림, 허리통증도 개선이 된다니, 얼마나 좋은 내용일까요?

저한테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체간이라는 말이 무슨 뜻일까요?

처음에 솔직히 체간이 뭔지 몰랐습니다. 그냥 뭔가 몸에 관련되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했지요.

책에 나온 체간의 의미도 그냥 말로만 보여주었을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그림으로 보여주니 확 눈에 들어왔습니다.


 

 

동작의 기점, 자세를 유지하는 근육. 딱 봐도 중요한 근육을 체간이라고 부르는 것이었네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가슴, 등, 배, 허리로 구성된 몸통을 말하고, 엉덩이 근육도 체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그럼 이렇게 중요한 체간을 어떻게 발달시킬 수 있을까요? 체간을 균형있게 발달 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트레이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유용하다고 생각했던 몇 부분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자세부터 자가진단을 합니다. 어떤 자세인가, 어떤 문제가 있는가를 보는 것인데, 저는 '머리가 앞으로 빠져있고, 목덜미가 길게 늘어나 있다.' 였는데, 이 자세의 경우 14p로 가라고 해서 보니까 거북목이라는 판정을 해주네요. 여러분도 처음에 여기 나와 있는 네 가지 자세를 보고 어떤 트레이닝을 해야 할지 봐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네 가지 다 해당될 수도 있는데... 저는 그 정도는 아니었네요.


 

 

14쪽에서 이렇게 거북목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어떤 트레이닝을 해야 하는지 쭉 보실 수 있어요. 다양하게 몸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해결하는 것도 좋네요. 거북목으로 인해 두통과 어깨결림, 새우등 등이 생긴다니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닌 것 같아, 꼭 운동을 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운동을 시작하면서 기본적으로는 스트레칭부터 시작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몸을 풀어야 제대로 된 운동을 할 수 있으니까요.

체간력을 트레이닝하기 전에는 일단 스트레칭을 해서 몸을 늘려줘야 하네요. 부상을 방지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고(이제 다치면 회복하는데 너무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ㅠ) 관절도 유연하게 늘려줘야 효율적으로 체간력을 단련할 수 있다는 것이죠. 동작들을 시험삼아 해봤는데, 뻣뻣한 저도 쉽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트레이닝들은 플랭크 운동부터 시작해서 난이도가 점점 상승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자기 수준에 맞는 운동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서 범위를 늘려나가는 방법이 있네요. 특징이 있다면 아이들이 할 수 있는 트레이닝부터 시니어 체간 트레이닝까지 친절하게 설명을 해 두어서 나이에 맞게 주의점을 살펴가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더라구요.


 

이 부분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아이들은 성장의 황금기이기에 체간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고, 시니어는 체간 운동을 함으로써 건강해지는 것이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 같이 운동을 한다는 취지에서 제 5장에서는 가족과 함께 하는 체간 트레이닝법도 소개하고 있어요.

 

쭈그리고 같이 앉기부터 시작해서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운동이 있으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셀프케어부터 아이들을 부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트레이닝, 시니어의 경우 넘어짐 사고나 치매까지 예방할 수 있는 트레이닝과 관련하여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고, 근육은 나이와 상관없이 단련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속하는 것이 힘이다'라고 합니다.

우리가 실천하는 것,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리고 이렇게 실천을 시작해서 유지하는 것도 굉장한 의지력이 필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힘든 과정을 거쳐서 성취를 하게 된다면 그 달성감은 이루 말할 수 없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건강한 몸을 가지고 유지를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조금더 즐겁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간단하면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들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씩 실천해 나간다면 매력적이면서도 튼튼한 몸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서평은 책세상맘수다 카페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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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툰 - 의사가 그린 비밀인 듯 비밀 아닌 성(性) 이야기
송동화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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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에게 산부인과란 임신하면 가는 곳, 출생과 관련된 신비한(?)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미디어의 영향인지 스스로의 선입견인지 산부인과에 가는 일은 딱히 반갑지 않은 일이 있을 때 가는 곳이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여성 질환은 저의 생각과는 다르게 나이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것이더라구요. 10대 아이들이 갈 때도 있고, 50대 여성들이 가야할 경우도 있지요. 그럼에도 뭔가 불편하고 가기에 껄끄러운 그런 느낌이고, 누가 산부인과에 간다고 하면 아, 뭔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회적 통념상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이유는 산부인과에 대해 지식이 없기 떄문이 아닐까, 하고 스스로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 특히 남자들은 저와 같이 산부인과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을 수 있는데, 이책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다 만화라니, 접근 장벽도 낮아 쉽게 읽을 수 있었어요. SNS에 업로드를 주기적으로 하시는 것 같아요.

 

 


 


 


 

책을 쓰신 송동화 원장님은 동화산부인과를 운영하시고 계시네요. 본인의 이름을 걸고 강남에서 병원을 운영하시는 분이 책을 쓰셔서 그런지 내용에 믿음이 갔습니다. 아무래도 현업에 종사하시면서 있었던 일들을 토대로 사람들이 알아야 할만한 것들(특히 산모나 신혼부부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웹툰 형태로 만든 것이라 그런지 쉽게 쉽게 눈에 들어오기도 하더라구요. 만화로 된 백과사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성교육 교재로 써도 좋을 내용입니다.

그리고 저는 느껴볼 수는 없겠지만 의사의 입장+여성으로서의 입장에서 우러나온 경험담이라 공감을 할 수 있는 충실한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배우자를 위해서 읽어도 좋고, 본인이 직접 읽는 것도 좋은 내용들이더라구요.

목차를 쭉 보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컷툰 형식이기 때문에 흥미가 가는 부분만 읽고 넘어갈 수도 있어요. 물론 다 중요한 내용이지만 몇 챕터만 꼽아서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01. 어서오세요 산부인과에

산부인과라는 이름에서 올 수 있는 오해부터 풀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어떻게 산부인과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 지 보는 부분입니다.

02. 좌충우돌 진료실 이야기

진료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챕터입니다. 산부인과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만화의 형식을 빌려 무겁지 않게, 하지만 내용을 잘 알아야 한다는 걸 보여주시네요.

03. 생리 얼마나 알고 있나요?

생리, 저는 잘 몰랐지만 이렇게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라는 걸 이번에 깨달을 수 있었어요. 임신과 관련하여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네요. 중요한 부분이 많아 꼭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았어요.

04.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여성질환

여성질환에 대한 오해가 많습니다. 그 오해는 특히 다른 사람에게서 올 때 더 슬프지요. 그런 오해를 하지 않고 받아들이기 위해서라도 꼭 정독해야할 내용이 많았습니다.

09. 현장고발 의사24시

의사도 사람이다! 하는 말이 정말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챕터입니다. 당연히 의사도 사람이고, 사람이기에 일어나는 일과 관련된 생각들이 컷툰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요.

12. 우리 몸에 대한 오해와 진실

오해는 정말 꼭 풀어야 하지요. 그리고 진실은 꼭 알아야 하지요. 여성의 몸에 관련된 것 뿐만 아니라 배우자들도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있어요.

13. 미공개툰! 산부인과 의사 도전기

저자가 SNS에 공개하지 않았던 내용들이 담겨 있어요. 의사가 된 계기, 그리고 사실 처음에는 의사가 꿈이 아니었던 이유! 와 같이 의사가 되어 가는 과정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풀어주시고 있어요.

몇 가지만 이야기하려 했는데 대부분의 챕터를 말하게 되었네요. 그만큼 알찬 내용으로 가득한 산부인과툰이에요.


중간중간 인상깊게 읽었던 몇 장면만 공유해 보려 합니다.

더 많이 알고 싶으시다면 꼭 산부인과툰을 사서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딸인지 아들인지 선택해서 낳는 법- 이 에피소드에서는 저도 많이 웃었습니다. 이게 미신인지 사람들의 바람 때문인지 은근히 떠돌고 있는 내용인데 글쓴이가 딱 말씀해 주시니 허탈하기도 하고 재밌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방법은 없다! 라는 것도 알려드립니다. 선택은 정자와 난자가 하는 것이지요...

 

제왕절개 VS 자연분만 -같은 경우도 산모가 꼭 알고 선택해야 할 내용이기도 하고요. 산부인과 의사도 스스로 어느쪽으로 할지 모를 수도 있다고 하니 정말 어려운 선택이겠네요. 각각의 장단점도 있고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것이겠죠? 배우자는 당연히 그에 전적으로 지지를 보내야 하는 것이구요.

산부인과 환자에 대한 내용만 있는 것도 아니예요. 현장고발 24시 챕터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는데요. 의사들도 사람인지라 있을 수 있는 재미있기도 하고 안쓰럽(?)게 느껴지는 이야기도 있어요. 의사들의 사생활이나 다름없는 그런 솔직한 내용들이라는 점도 좋았네요.

의사들이 술을 많이 먹는다는 것인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 산부인과 의사인 저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교수님과 같이 술을 마신 원장님, 승자는 누구일까요? 술은 적당히 해야한다고 하는 건 우리가 의사 선생님들한테 언제나 듣는 말인데 정작 의사 분들은 그렇지 않았다고 하네요.



 

의사분들이 느끼는 점, 의사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들도 웹툰의 형식으로 짤막하지만 내용을 꽉꽉 채워담은 좋은 부분이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언제 들어볼까요? 의사분들이랑 술이라도 한 잔 하지 않는 다음에야 모르고 살 그런 내용이었어요. 의사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궁금한 점, 편견(?) 등이 풀리는 챕터였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임신과 관련된 궁금했던 점, 여성질환에 대해 몰랐던 것이나 오해 등이 책을 보면서 해소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성과 관련된 이야기가 그렇게 비밀스럽지는 않지만, 아직도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고 혼자 해결을 하거나 저자의 말대로 잘못된 성지식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피임이나 임신중절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자신의 몸을 망치거나 할 수 있다는 점도 바로잡을 수 있는 중요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알아야 대처할 수 있는데, 모르고 망치게 되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으니까요. 아는 것이 힘이다. 정말 틀린 것 하나 없는 명언이지요.

목차에서 말씀드렸던 산부인과 의사 도전기 부분도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어요.



 

의사가 꿈이 아니었지만 의사의 길을 걷게 된 과정, 그리고 의대 생활을 하면서 있었던 수많은 일들, 전공을 고르게 되면서 산부인과 의사로서의 길을 선택한 과정등이 나와 있어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면서도 사회적인 고정관념 때문인지 산부인과에 대해서는 쉬쉬하거나 부끄러워 하는 경우가 많아요. 단지 하나의 병원일 뿐인데 말이죠. 우리가 아파서 내과에 간다고 부끄러워 하지 않고, 다쳐서 외과에 간다고 부끄러워하지 않잖아요? 산부인과도 마찬가지인 것이죠. 혼자 아파할 필요가 없는 것이에요.

 

이 책에서 느낀 것이 정말 많아요.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들을 만화로 가벼우면서도 쉽게 담아내었더라구요. 단지 이렇게 단행본으로 출시하는 걸 넘어 사회적 차원에서 홍보할 수 있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용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좋은 정보가 있어 꼭 보아야 할 산모나 부부들이 많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산부인과를 가는 것, 아무 문제도 아닙니다. 그걸 사회적으로 이상하게 보는 시선이 문제이고, 비판하는 것이 문제가 되겠지요. 그런 시선, 편견들을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직접 경험하셔서 꼭 알아야 될 내용들을 잘 정리해주신 것 같습니다.

출산을 앞둔 산모, 임신을 준비하는 신혼부부, 그리고 산부인과에 관련된 궁금증이 많은 어떤 분이라도

이 산부인과툰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쓴 책이니까요.

많은 정보를 담았지만 술술 읽히고 부담없는 산부인과툰, 주변에 산모나 신혼부부가 있다면 한 권 선물해 드리면 어떨까요? 가족 중에 여성이 있다면 읽어보는 것도 좋구요. 저도 주변에 누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보내드려야 할 것 같은, 그런 유용하게 선물로 써먹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산부인과툰 리뷰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써 주신 송동화 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서평은 국일미디어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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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IFRS 정윤돈 회계원리 - 공인회계사/세무사 1, 2차 시험 대비ㅣ최신 국제회계기준 반영ㅣ본 교재 인강 할인쿠폰 수록ㅣ[제1판]
정윤돈 지음 / 해커스경영아카데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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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불안감을 느끼면서 다른 직업을 물색(?)하던 중, 나이와는 비교적 관계가 덜한 전문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도전해 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이 세무 계열의 자격증이었는데 체계적으로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던 와중, #문충200% 카페에서 이렇게 이벤트로 책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급회계, 사실 처음부터 고급회계를 공부한다는 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정윤돈 교수님의 책은 나름 이해가 가능하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경영학 전공의 기초지식이 갖추어져 있다면 시간의 문제이지 공부하는 흐름만 잘 갖춘다면 어렵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일단 중급회계부터 공부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기초지식이 없는데 어떻게 하지, 이렇게 고민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교수님께 질문할 수 있는 게시판도 운영이 되고 있으니 어려운 부분을 질문하시면 됩니다. 해커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QR코드도 수록이 되어 있어요.

 



 

책 내용은 상당히 많습니다. 고급회계이니만큼 알아야 할 것도 참 많네요. 챕터1의 사업결합에서부터 환율변동회계, 마지막 챕터 7은 파생상품회계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파생상품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겠죠.

각 챕터별 이론을 정리하면서 기출문제를 볼 수 있고, 핵심 빈출 문장에서 객관식, 주관식 문제가 전부 망라되어 있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볼 수 있게 되어 있네요.


 


 

개념부터 쭉 정리합니다. 챕터1의 사업결합의 기초개념을 시작으로 쭉 이론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이론을 공부하고 나면 사례 연습을 할 수 있지요.


 

 

사례연습을 하고나면 또 기출이 등장합니다.

기출 문제를 풀면서 체크할 수 있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걸로 끝이 나면 해커스에서 책을 제대로 펴냈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빈출 문장을 보고 나면 이와 같이 객관식 문제도 풀어볼 수 있습니다. 공인회계사 기출문제가 많네요.


 

 

기출문제만 풀어보라, 문제만 풀어보라는 것이 아니고 상세한 해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객관식도 이렇게 자세한 설명이 있고, 주관식은 더욱 꼼꼼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챕터 1 공부하는데 거의 일주일 이상이 걸렸습니다. 그것도 완벽하게 공부했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제 나름대로 풀어가면서 공부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나머지 챕터들은 점점 더 어려운 내용이 나오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렇게 정윤돈 교수님의 고급회계 책을 믿고 계속 공부해 나간다면 저도 언젠가는 세무 관련 자격증을 딸 수 있을 거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책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이 해커스에서 펴낸 이 책이 국제회계의 기준(IFRS)을 제대로 맞추어 낸 것이라는 점입니다. 세무사를 준비하신다면 확실히 국제기준에 맞춰서 IFRS를 잘 구사하셔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IFRS를 잘 정리해 둔 것 같아 믿음이 갑니다. 저로서는 딴 선택지가 있지 않고, 이 책과 함께 열심히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회계 관련 지식이 별로 없는 분들도 해커스 교재와 함께 시작해보는 것,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독학으로 하기엔 버겁다, 하시는 분들은 같이 해커스 경영아카데미 수강 신청하셔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무 관련 자격증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 서평은 #네이버문충200% 카페의 협찬으로

서적을 제공 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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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면 리틀씨앤톡 그림책 40
황적현 지음, 강진희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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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시작된지도 어느새 몇 주가 지났네요.

너무 더워 나가기 쉽지 않아 다 같이 집안에 있으면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곤 합니다.

그러던 중에 맘수다카페에서 이런 책을 받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제목만 봤을 때 푸른 하늘이나 새하얀 하늘에 눈이 쌓이고 있는 모습을 상상했는데요.

책을 보니 하늘이 온통 핑크핑크하고 눈 덮인 산에서는 온갖 과일들이 쏟아지고 있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과 표지가 달라서 더 흥미가 갔었어요.

처음 시작은 어두운 도시에 눈이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이 돼요.

눈을 쓰는 모습, '삭삭삭' , '슥슥슥'

의성어가 너무나 익숙하여 귀에 들리는 것 같아요.

날이 밝고 사람들이 하나 둘씩 일하러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눈을 밟을 때 나는 소리나 사람들이 속삭이는 모습을 그림에 글로 나타낸 것이

참 좋았어요. 아이들에게 읽어줄 수도 있고, 눈 위에서 걸을 때 어떤 소리가 날까? 하고

물어보면 자신만의 경험에서 나오는 소리를 이야기하면서 비교할 수도 있으니까요.

아시는 분은 아실만한 유명한 기자님도 등장하세요. 아마 아이들은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저희 세대에서는 대부분 아셔서 웃음이 나왔을 거라고 생각해요.

옆으로는 다양한 과일과 견과류들이 실려서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기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세계 스키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 밖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파인애플부터 수박, 복숭아 등 알록달록한 과일들이

산비탈을 타고 올라가고 있어요.

다양한 색상이 있으면서도 강렬하게 눈에 띄지 않아

눈이 피로하지 않고 아이들도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삽화들이 정말 좋네요.

그렇게 과일과 눈이 모여모여 완성된 것이 팥빙수라는 사실!

사각사각 눈꽃 빙수가 입으로 들어가는 장면까지 멋지게 표현이 되어 있어요

들어가기만 하면 금메달입니다

그럼 어느 집에서도 다들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눈이 내리는 장면부터 천천히 시작하여 세계 스키 대회를 중계하듯이

생동감있게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 눈이 내리는 길!

과일이 눈 위로 올라갈 때 어렴풋이 짐작은 했지만

그게 팥빙수를 만드는 과정이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이런 독특한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완성된 눈이 내리는 길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삽화!

다양한 의성어의 활용!

이런 것들을 느끼시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아이들과 함께 여름철 시원한 빙수 한그릇 드시면서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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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뇌 장 혁명 - 깨끗한 장이 병을 치유한다 100세 건강시리즈 2
김나영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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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질환. 사람이 살아가면서 당연히 먹어야 하고,

소화가 이루어지면서 피할 수 없는 것이

장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이런 걱정을 하지 않고 살아가시는 유전적 축복을 받은 분들도 존재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계속해서 장 문제로 고통을 받아 왔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크고 작은 장 문제를 겪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만성적으로 겪고 있기에 당연한 것이라 받아들이고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국일미디어에서 책 한권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제2의 뇌! 장 혁명]이라는 책입니다.

장이 제2의 뇌? 라고 하면 뇌랑 무슨 상관이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만큼 장이 중요하다는 말을 강조하는 것임을 알 수 있어요.

세로토닌- 행복 호르몬의 95%가 장에서 나온다고 하니,

이를 지켜야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인 것이죠.



저자는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33년간 소화기계 질환 및 장 질환,

위암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장 질환 관련 가장 권위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목차에서부터 왜 장이 중요한지 알려주려는 저자의 의도가 보였습니다.

1부는 우리 몸에서 장이 중요한 이유

2부에서는 그렇게 중요한 장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질환

3부에서는 남자와 여자 장 질환의 차이

4부에서는 장 질환이 다른 병과 연결되는 것

5부에서는 장내세균의 중요성

6부에서는 장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 습관

7부에서는 장과 관련된 음식 문제

8부에서는 장을 제 2의 뇌라 부르는 이유

9부에서는 최종적으로 장을 건강하게 하는 생활습관

이렇게 다양한 카테고리로 이야기합니다.

1~9부까지 있을 정도로 장에 대해서 알아볼 것들이 참 많은데요.

그만큼 저자는 소중한 우리의 장에 대해서 알려줄 내용이 많은 것이겠죠.

찬찬히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1부에서 이미 눈길을 끄는 중요한 내용이 등장합니다.

장이 중요한 이유 세 가지: 소화와 흡수, 배설, 면역력에 관한 내용인데요.

논리적인 설명과 함께 그림을 제공하며 어떤 원리로 소화과정에서 흡수를 하고,

이런 흡수 후 배설이 진행되고 어떻게 면역력과 연관이 되는지 알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쪽은 전혀 모르는 문과계(?) 사람이었지만 읽어보니 이해가 될 수 있게 설명해 주셨어요.

전문용어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이게 이러이러하니까 이렇게 해야 된다, 하는 논리성이 있어서 읽기 쉬웠습니다.



장 건강 상태를 대변의 상태를 통해 알아보는 부분이 있어요.

건강한 상태, 문제가 있는 상태로 구분하여

자신의 장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장 건강 상태는 어떨까요?

저의 경우는 솔직히 그다지 건강한 상태가 아니었는데

43쪽의 체크리스트를 보시면서 한 번 확인해 보시면 잘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체크리스트를 보다 보니 저는 그다지 건강하지 않다는 사실도 확실히 확인하게 되었네요...


여러분들은 몇 점이 나올까요? 낮을수록 좋다고 한데 저는 상당히 높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저 스스로 염증성 장 질환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더욱 정독해 보았어요.

장염을 자주 앓기 때문에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적나라한 대장내시경 사진을 보면서 아, 정말 장염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손 위생과 조리 기구만 철저히 살균해도 예방을 할 수 있다니 꼭 기억하셔야 될 것 같아요.

노약자, 어린이 가족이 있는 분들은 더 신경 쓰셔야 한다고 합니다.

식중독은 따로 구분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급성 장염의 일종이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게실염, 크론병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지식을 얻어 갈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식이 섬유 섭취,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하니

역시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장 질환을 줄이기 위해 먹어야 할 것들, 알록달록 아름답네요.



남성, 여성의 장 질환이 다르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네요. 상당히 인상 깊은 부분이었는데요.

남성과 여성이 같은 질환에서도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고,

치료도 같은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진단이나 치료 방법도 다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였어요.

대부분의 임상도 남성을 상대로 하였고 의학의 발전도 남성 위주로 진행이 되었던 과거에 비해

최근에야 이런 성차이에 근거한 치료법이 힘을 얻고 있는데

이것이 성차의학 이라는 것이었네요.

여러 가지 증상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이라고 하는데

몰랐던 것들을 정말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책 전체는 막연히 그렇지 않을까? 그런가? 하는 것들을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알아갈 수 있도록 설명하는 내용이 많아서 알아가는 재미가 참 크네요.





장 건강이 좋지 않으면 많은 질환들이 나타난다. 라는 사실!

장과는 전혀 관계 없을 것 같은데 나타나는 많은 증상들이 장에서 발생되는 독소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

만병의 근원이 장의 독소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어깨 결림이나 두통부터 아토피에 천식, 비염까지 장 질환에서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이렇게 장 질환의 위험성, 장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나서는 이런 소중한 장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와 관련된 내용을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장내미생물 환경을 좋게 하고, 유해균의 수는 줄이고, 유익균의 수를 늘려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 걸까요?

가장 추천하는 것은 프로바이오틱스였습니다.

유익균은 장벽세포를 보호, 장누수현상을 호전시키면서 아토피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을 회복하면 비만이나 심장 질환 및 고지혈증에도 효과가 있을 거라고 하니

이런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장 건강을 위해서는 어떤 것을 먹어야 하는가, 하니 이런 다양한 섬유질을 함유한 식품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과도한 당이나 알코올 섭취를 자제하고,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발효 식품을 먹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마늘이나 양파, 부추, 사과 등을 먹으면 신바이오틱스를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세상에 먹을 게 정말 많고 못 먹는 것보다 안 먹는 것일 뿐인데

그런 유혹을 이겨내기 참 힘듭니다.

맛있는 것이 많은데 그 맛있는 것들은 장에 좋지 않는 경우가 많죠.

특히 액상과당, 설탕, 소금부터 해서 화학첨가물이 가득한 음식들에다가

언젠가부터 서구화된 식단이 우리의 장을 괴롭히고 있는 실정인데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이런 것들을 절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자는 어리한 자극적 식단을 개선하여 장을 건강하게 하여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튀긴 음식을 자제하고, 탄수화물 중독을 극복하고며 채식 위주의 식단을 짜야 된다고 하죠.

양을 절제하는 것에도 신경을 쓰고, 물을 적당히 마셔줘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건강한 장을 갖기 위한 여러분의 의지에 달린 것입니다.



책의 모든 내용을 마무리 하는 대국민건강선언문

이걸 이야기하기 위해서

책을 쓰시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적어놓았네요. 2017년 대한의사협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이라고 하니 매우 신뢰가 갑니다.

1. 금연하기

2. 절주하기

3. 균형식하기

4. 적절한 신체운동하기

5. 규칙적인 수면 취하기

6. 긍정적인 사고방식 갖기

7. 정기적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챙기기

8. 스트레스 관리하기

9. 미세먼지, 신종 감염에 대해 관심갖기

10. 모바일 기기와 거리두기

요즘 세상에 10번이 가장 쉽지 않겠지만... 노력해야 건강한 신체와 함께 살아갈 수 있겠죠?

100세 건강의 비밀이 바로 저 안에 있는 것이니까요.

쉽게 말할 수 있지만 지키는 의지를 가지는 건 바로 자신입니다.


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읽은 부분만 해도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꼭 이것만은 스스로도 지켜야겠다고 생각되는 내용 위주로 언급을 해 보았는데요.

자신의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다양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몸 속의 건강, 특히 장 건강을 몸 외부의 건강만큼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까요?

근육질에 겉으로 보기에 튼튼하다고 해서 장이나 내부 기관들이 튼튼한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몸의 내부도 건강해지려면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물론 운동과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가장 기본적인 건강법과 장이 건강해지는 법은 연결이 되어있지요.

장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그 스트레스 때문에 다시 장이 나빠지는,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이 되는데

뒷표지에서 또 이렇게 말을 합니다.





건강의 상징인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내 몸과 건강을 지키는 것!

솔직히 이 말에 공감하지 않는 분은 없지 않을까요?

제2의 뇌! 장 혁명

건강한 장, 건강한 몸, 건강한 삶을 추구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니, 한 번이 아니고 두고두고 읽으시면서

장 건강으로부터 시작되는 건강한 삶을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이 서평은 국일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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