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탑보카 Top Voca 2 : 전치사 & 콜로케이션
김정호 지음 / 바른영어사(주) / 2024년 7월
평점 :

언어 공부는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외국어 중에서도 중요도가 높은 영어는 말할 것도 없구요.하지만 우리가 평생 공부를 해도 영어를 잘 말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한국어에는 없는 전치사를 공부하려면 두말할 나위 없지요. 없는 것을 공부하려니 더 힘든 상황이죠. 바른영어사에서 나온 탑보카 2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전치사 공부를 도와주는 책입니다

다른 것보다 역시 강의 무료 제공이 눈에 띕니다. 유튜브 채널로 가시면 영어훈련소에서 공부도 할 수 있네요.
https://www.youtube.com/@proper_english
바로 이 곳입니다.

우선 제목부터 나와 있는 콜로케이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자주 쓰는 단어들의 조합, 숙어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요, 이 책에서는 그런 콜로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영작에 대비한 공부도 할 수 있다는 건 역시 글쓰기도 영어 공부에서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네요.

abroad부터 시작해서 without까지. 총 58개의 전치사에 대해 700개의 콜로케이션, 무려 2200개의 예문이 있습니다.
단어 하나하나의 뜻은 알고 있지만 이렇게 숙어로 보니 정말 공부할 것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외국어 공부의 길은 정말 멀고도 험하네요.
after에 관한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용법에 이런 종류가 있다는 걸 목차 형태로 보여주고, 각각의 목차별 세부적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려줍니다.

out도 참 많이 쓰이는 단어인데, 이렇게 out of로 보니까 조금 모르는 단어처럼 보이네요. out of 뒤에 붙는 단어에 따라 정말 다양한 뜻으로 보인다는 것이 영어의 묘미이자 어려움인 것 같아요.
그리고 2200여 개의 필수 예문이 있다고 하였는데, 하나하나의 예문마다 옆에 번호가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디까지 공부하였는지, 1431/2200 이런 방식으로 생각하면 나름 목표를 설정하여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것. 읽기나 듣기 뿐만 아니라 쓰기, 말하기도 분명히 포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한다는 것은 또 주관적으로 기준이 나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영어를 원어민과 같이 유창하게 하기 위해서는, 원어민들이 자주 쓰는 전치사의 콜로케이션을 잘 활용해야 할 것에는 이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하고도 유용한 표현들이 이 책속에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를 정말로 '잘' 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원어민과 같은 영어를 구사하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서평은 네이버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