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해커스 사회복지사 1급 핵심요약집 합격의 필

2023 해커스 사회복지사 1급 합격의 필(必) 핵심요약집 -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개념 완벽 정리! l동영상 강의 30강 무료 제공 l 바로 확인하는 기출 OX문제 수록 l 최신 5개년 기출해설 무료 인강 제공
박정훈.해커스 사회복지사 연구소 지음 / 해커스사회복지사 / 2022년 10월

 

 

2023 해커스 사회복지사 1급 핵심요약집 합격의 필

저자

박정훈

출판

해커스 사회복지사

발매

2022.10.04.

2023 해커스 사회복지사 1급 핵심요약집 합격의 필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있는데 1급이 없어서 1급에 도전해 보고자 접하게 된 책이다. 이 책은 해커스에서 최근에 출간된 책으로 사회복지사 1급 핵심요약집이다. 사실 자격증 준비에만 오롯이 시간을 할애하고 넉넉하다면 모를까 빠르게 자격증을 따야하고 기본적으로 2급 준비하면서 기본 베이스가 있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1급 기본서가 아닌 핵심요약집을 선택하였다. 그 선택은 탁월했다고 할 수 있다.

기본서로는 자세하고 구체적인 내용들을 알 수 있어서 좋지만 핵심요약집으로는 여러번 회독이 가능할 정도로 내용이 압축적이로 정말 말 그대로 핵심적으로 요약이 되어 있다. 일단 비교적 짧은 기간에 학습을 가기에는 너무나 안성맞춤이었다. 물론 내용이 기본서보다 모자라고 너무 핵심이어서 구체적인 설명보다는 간단명료하다 하지만 어차피 만점을 목표로 준비하는 자격이 아니다 보니 크게 문제가 되는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하였다.

더군다나 최근 8개년 출제경향을 통해서 해당 챕터는 어떻게 학습을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참고할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용 정리들이 핵심만 요약이 되다보니 빠르게 학습하기에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내용을 빠르게 핵심요약으로 정리해 나간후에는 빠르게 기출 OX 문제로 문제를 파악할 수도 있어서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실은 별거 아닌거 같지만 기출 OX가 내게는 더욱더 도움이 된 것 같다. 핵심 요약부분에서 정리했다고 하는 내용이라도 사실은 긴가민가한 것들이 많았는데 문제를 통해서 내가 정말 얼만큼 알고 있구나를 확인을 할 수 있어서 말이다.

공부할 수 있는 기간을 넉넉하게 잡지 못할 경우에는 해커스 사회복지사 1급 핵심요약집이 정말 안성맞춤이니 본인의 상황과 처지를 고려해서 학습서를 고려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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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인사이트 센서 전쟁

반도체 인사이트 센서전쟁 - 11가지 키워드로 읽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
주병권 외 지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엮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3월

 

 

반도체 인사이트 센서 전쟁

저자

주병권,김현중,박종구,문보경,김민선,서성현,김상효,이민정,박영욱,최준호,이창한

출판

교보문고

발매

2023.03.31.

반도체 인사이트 센서 전쟁

반도체가 도대체 뭐길래 미국이 대만을 우호하고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우리나라 방문시 첫번째 방문 장소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고인지 정말 놀랍도록 신기할 따름이다. 그리고 반도체판을 들고 바이든이 회의를 할때 중요하다고 언급할 정도로 반도체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큰 화두임에 틀림이 없다. 이제 현재의 모든 최첨단 기술들은 반도체 센서가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쯤은 이제는 알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었다. 대체 그런 반도체가 뭐길래 .....

반도체 센서란 무엇인가 부터 정의를 읽어 내려갔다. 물론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들이었다. 이런 반도체 센서가 이제는 핸드폰에는 물론이거니와 이제는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에서도 활용이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인공지능이 되어 가고 더욱 스마트한 물건들이 되어가는 것 같다. 이제는 자동차에도 활용이 되기 때문에 반도체의 활용도는 무궁무진을 이미 넘어섰다는 것이다. 칩이나 센서가 많이 들어간 자동차 일수록 출고일도 늦어지는 것도 모두 반도체 문제 때문이다. 그런 반도체 센서의 원리를 이 책을 통해서 알기 쉽게 알 수가 있었다.

그런 반도체가 의료분야에서도 수술할때 활용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 정말 놀랍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기술의 발전이 실로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이렇게 계속 발전하기만 한다면 어떻게 되는 건가 걱정되기도 하였다. 더군다나 센서가 하나도 아니고 여러개가 유기적으로 활용되는 예시들을 보면서 발전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도 무척이나 궁금해졌다.

한때는 전기로 어떻게 차를 오랫동안 운전할 수 있는건가 의문이 들기도 했는지 이제는 전기차가 제법 익숙해졌고 심심치 않게 주변에서도 전기차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런데 충전도 아주 신박하게 한다니까 너무나 기대되고 흥미로웠다.

사실 이책은 단순히 반도체 센서라는 것을 넘어서서 인공지능, 미래 과학 기술까지 아우르게 되어 광범위하게 반도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그렇기에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를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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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새로운 기회

챗GPT 새로운 기회 - 초거대 AI 시대, 경제와 투자의 기준이 바뀐다
김재필.브라이언 곽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3월

 

 

챗GPT 새로운 기회

저자

김재필,브라이언 곽

출판

한스미디어

발매

2023.03.22.

챗GPT 새로운 기회

정말 현재를 살아가는 이 시점에서 국내외로 세상이 참으로 스펙타클하게 돌아가는 거 같다. 요즘시대에도 총과 대포 등으로 전쟁이 실제로 일어나는가 하면, 구글은 검색엔진계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서비스인 챗 GPT가 등장함으로써 이제는 정말 구글의 시대가 끝난건가 싶을 정도의 미래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으니 이거 너무나 스펙타클해서 놀라울 정도이다. 불과 내 살아생전에 컴퓨터가 처음 보급되어서 DOS 모드를 배우곤 하기도 하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세상돌아가는 것이 이리도 변화무쌍한가 싶다.

역시나 챗GPT는 그 변화의 물결의 가장 선두주자이자 가장 핫한 존재감을 뿜뿜 뿜어내고 있다. 첫 스마트폰을 접할때처럼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더군다나 챗 GPT 관련해서 책들도 쏟아지고 있다. 초창기 챗 GPT 관련 책들은 정말 챗 GPT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대해서 촛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심도있는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바로 이 책 [챗 GPT 새로운 기회]를 통해서도 몰랐던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었다.

특히나 신기했던 이야기는 왜 MS가 챗GPT에 약 12조를 투자했는가 였다. MS에서도 Bing이라는 검색엔진을 통해서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가지면서 읽어 내려갔다. 정말 세상은 조용한것 같지만 치열한 IT 경쟁은 기술의 기하급수적인 진보를 이루어 내는 것 같다. 정말 놀라울 뿐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챗GPT의 가능성이 정말 무궁무진을 넘어서 무한대로 뻗어 나가는 것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하였다. 일부 사이버대학교에서는 챗GPT를 활용한 과제를 일부러 내주면서 챗GPT를 활용하지 않으면 감점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였다. 이제는 챗GPT를 일상에서도 활용하지 않으면 정보의 서비스에서 도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해야 하는 시대가 차츰 오는게 아닐까 싶다.

또한 일론 머스크도 챗 GPT에 대한 칭찬과 관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챗GPT를 활용하면서 나 스스로 똑똑하게 질문하지 않으면 똑똑한 대답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내가 지속적으로 검색을 하면 그에 맞추어서 더욱 심도있는 대답을 챗GPT가 해준다고 하였다. 이제는 챗 GPT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 해야겠다. 이 책과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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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전쟁

심혈관 전쟁 - 심장과 혈관이 건강해야 두 배 오래 산다 ㅣ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김홍배 지음 / 보누스 / 2023년 4월

심혈관 전쟁

 

 

심혈관 전쟁

저자

김홍배

출판

보누스

발매

2023.04.05.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건강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어릴적에는 건강따위는 신경도 안썼는데 가끔 건강이 안좋아서 약을 먹고 몸도 안좋아지고 살도 찌고 하면서 건강이 자연스럽게 걱정이 되게 되었다. 그러면서 혈관 나이를 알게 되었다. 혈관의 건강에 따라서 건강함의 척도가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부터는 더욱 더 혈관 건강을 신경 쓰게 되었다. 그리고 혈관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피는 우리 몸의 구석 구석을 돌아다니는 아주 중요한 물질이다. 피가 맑아야 건강하다는 것 쯤은 다들 알것이다. 하루 아침에 피가 맑아 지지도 않는다. 물론 하루 아침에 피가 탁해 지지도 않기도 한다. 하지만 피가 탁해지고 혈관이 안좋아 진다면 단기간에 좋게 만드는 것이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알고 예방 하고 경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심혈관 건강은 단순히 혈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스트레스와 우울증도 심혈관 건강을 위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만 안받고 산다면 좋겠지만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최대한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다.

또 수면의 질도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우리 몸은 물론 심혈관만을 딱 좋게 한다기 보다는 모든 신체의 건강이 올라 가면 심혈관도 좋아지고 할 것이다.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니까 말이다. 나이가 젊다고 아직은 팔팔하다고 자만 하지 말고 건강이 좋을 때부터 조금씩 내 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그것만으로도 조금씩 건강을 좋게 만들수 있지 않을 까 한다. 이렇게 심혈관을 알겠다고 책을 읽을 정도로 말이다.

이 책은 심혈관과 관련된 모든 정보들을 총 망라하는 다양한 지식들을 얻을 수 있다. 그렇게 나의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내가 오래 살고 내가 행복해 지는 첫 걸음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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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봄, 한 그릇 요리

아무튼 봄, 한 그릇 요리 - 나를 위한 열두 달 원 디시 테이블
정지원(아무튼 봄) 지음 / 길벗 / 2023년 3월

아무튼 봄, 한 그릇 요리

아무튼 봄, 한 그릇 요리

 

 

아무튼 봄, 한 그릇 요리

저자

정지원

출판

길벗

발매

2023.03.29.

봄이 되니 푸릇푸릇한 야채들을 먹고 싶어질 때가 많다. 싱싱한 야채들 말이다. 그래서 야채와 함께 무엇을 먹을 수 있나 온라인이나 유튜브를 찾아서 검색해 보곤 한다. 그렇지만 검색을 하는 경우에는 내가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고 싶은지 어느정도 생각이 있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 그런데 [아무튼 본, 한 그릇 요리] 책은 내가 어떤 음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야채를 곁드린 음식 중에서 괜찮은 요리들을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고,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음식을 찾을 수 있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음식들이 많았다.

기본적으로 요리를 시작하기에 앞에서 계량이니 도구니 양념이니 등등 시작 전 준비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었다. 심지어 매실청과 생강술도 요리의 기본 재료이니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게 알려주고 있었다.

요리들은 크게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파트가 나뉘어져 있다. 그렇다고 꼭 해당 계절에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해당 계절에 가장 어울리고 제철인 재료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는 봄이라서 봄요리들이 가장 기대에 부응하였다. 다양한 야채들이 다양한 요리들이 되었다. 우와 이런 요리들도 있어? 하면서 읽었다.

그 중에서도 차돌박이미나리샤부샤부는 나의 입맛을 돋우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원래 국물요리를 좋아하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미나리도 너무나 좋아하고 야채들이 듬뿍 들어가며, 고기까지 곁들여지니 금상첨화였다. 칼국수 대신 수제비가 들어가는 것도 흥미로웠다. 사실 요리 방법도 재료들을 다듬어 놓기만 한다면 금방 요리 할 수 있었다. 간편하고 맛있기도 하고 해서 하나씩 따라하면서 만들어 먹었다. 사실 이 요리도 봄만의 요리라기 보다 겨울에도 참 어울릴 요리라 생각한다.

이렇듯 이 요리책은 어떤 요리가 되었든지간에 야채들은 꼭 1개 이상씩은 들어간다. 그렇기에 건강하고 맛도 좋은 요리들을 언제 어느때고 찾아 볼 수 있는 아주 강력한 특징을 지닌 책이다. 감바스, 파스타 등 서양요리도 있으며, 감자수제비, 동죽칼국수 등 면요리도 빼놓을 수 없었다. 간장콩나물불고기, 매운멸치양배추쌈밥 등과 같이 우리나라 음식이면서도 퓨전스러운 음식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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