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를 파는 디자인 - 제품의 개념을 바꾸는 디자인 혁신 전략
로베르토 베르간티 지음, 범어디자인연구소 옮김 / 유엑스리뷰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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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자인 관련 책들을 마케팅 관점에서 다양하게 리뷰하고 있는데,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대표하는 디자인 전략 전문가이신 베르간티 교수님은 어떤 특별한 통찰을 보여주는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디자인의 기업의 내부와 외부적으로 어떻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생생하게 그려낸 책이고, 또 기업의 KPI에는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서술한 책이라,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경영자, 마케터, 브랜드 매니저 등 자신의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 내고 싶은 분들에게 영감과 인사이트를 주는 책이다. 


애플, 페라리, 구찌,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IBM, 닌텐도 등 ‘디자인 주도 혁신’을 잘 활용한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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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콘텐츠는 도서를 기증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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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이해하면 짜릿한 상대성이론 - 빛의 속도부터 쌍둥이 역설까지 번쩍이는 물리학 이야기 만화로 보는 교양 시리즈
타냐 버브.제프리 버브 지음, 송근아 옮김 / 다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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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을 영상과 과학 잡지, 만화책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접한 적이 있는데, 콘텐츠 특성에 따라 그 매력이 조금씩 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또 다른 만화 버전도 궁금해서 보게 된 책인데, 처음 제가 생각했던 ‘칸 만화’ 형태의 만화책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가독성이 좋았어요.


거의 모든 페이지에는 쉬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고 큰 글씨 책이어서 눈에 더 잘 들어왔습니다.


해당 분야 지식이 없는 일반인에겐 이런 센스 있는 책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는데요.


내용 또한 제가 아는 ‘상대성이론’에 관한 모든 책 중에 가장 친절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문체도 옆에서 아버지가 말을 걸어오는 듯한, 생생하고 다정한 대화 형식을 빌렸으면서도, 스릴러 방식의 스토리 구성을 차용해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풀어갑니다.


그래픽 아티스트인 딸과, 과학철학계의 ‘노벨과학상’이라고 할 수 있는 ‘라카토스상’을 수상한 과학자 아버지인 저자이자, 물리학 전문가의 협업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때,


이런 창의적이고도 예술적인 과학책이 탄생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 또한 배울 수 있었던 것 또한 의외의 수확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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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코스메틱 - 화장품 연구원의 똑똑한 화장품 멘토링, 개정판
김동찬 지음 / 이담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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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읽고 리뷰했던 책인데,

이번에 새롭게 하드커버에 양장본으로

새롭고 고급스럽게 발행되어 가볍게

한 번 더 읽어본 책인데, 1년 지나고

다시 보니 더욱 감회가 새롭다.

재질과 디자인에도 신경을 써서 그런지

소녀 감성의 예쁜 다이어리 느낌도 난다.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의 소유자로서,

직접 사용해보고 좋았던 화장품들은

이 공간에서도 종종 소개하다 보니,

세심하게 성분 연구를 하는 편인데,


이 책 <올 댓 코스메틱>을 통해

LG생활건강에서 10년 간 연구해 온

화장품 만드는 ‘남자’인 저자가

들려주는 화장품의 A-Z를 다룬 내용을

세심하게 들여다 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인 만큼

성분부터 사용법까지

제대로 알고 쓰자는 취지가

평소 내 가치관과 잘 맞아서 더욱 와닿는다.


“계절마다 화장품을 바꿔야 할까?”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할까?”

“각질을 제거하는 필링은 왜 해야 할까?”

“온천수 화장품은 과연 효과가 있을까?”

“아침/저녁에 맞는 화장품이 따로 있을까?”

“남성이 여성용 화장품을 사용해도 될까?”

“가장 많이 쓰이는 화장품의 원료는 무엇일까?”

“코슈메티컬 화장품이란 무엇일까?”


위 내용을 심도 깊게 풀어낸 책인데,

콤팩트한 사이즈에 부담 없이

읽어내려가기 좋은 책이다.


화장품 전문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이나,

뷰티 인플루언서처럼 일반인들에게 더욱

양질의 리뷰를 들려주고 싶은 나 같은 사람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딱 맞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피부 상식’에 대한 책으로,

화장품을 몰라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꼭 필요한 내용만 담겨 있다.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각 성분들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전공 서적 이상으로 심도 깊게 다루는 책도

화학책도 시중엔 이미 많겠지만, 그 책에는

요즘 트렌드는 빠져 있어 아쉬웠는데,

이 책으로 각 성분별 트렌드와 함께,

성분들을 조합하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 속이 시원했다.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는 믿기 어려워서,

참고만 하고 글로 옮겨 쓰는 일은

늘 조심스러워하는 편인데,

책을 통해 기존에 알던 내용을 심화 단계로

끌어 올릴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사이즈가 작다고 내용이 단순하거나

쉬운 건 아니다. 무게는 가볍지만,

내용만큼은 충실하다, 저자가 다년간

연구한 지식을 우직하게 꾹꾹 눌러 쓴

노력의 흔적이 묻어나 마음에 쏙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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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어떻게 디자인하는가 - 인클루시브 디자인 이야기
애니 장바티스트 지음, 심태은 옮김 / 유엑스리뷰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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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자인과 UX/UI 관련 책들, 그리고 구글에 대한 책들도 많이 접했는데, 생각해보니 구글 디자인 대해 이렇다 하게 심도 깊게 다룬 책은 처음이라 흥미롭게 다가왔다.


구글에 관해서는 경영 방식과 ‘OKR 모델관련해서 접한 바는 있는데, 물론 책에서도 ‘OKR’ 대해 다루긴 하나, 대부분포용성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포용성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먼저 의문이 생겼다. 책에 따르면제품 포용성 나이, 인종, 민족, 젠더, 사회경제적 지위, 위치, 언어 또는 다른 다양성의 차원과 관계없이 모든 고객을 섬기는 것을 포함한 모든 것을 말하며,


쉽게 말해, 고의적으로 일정 집단이나 배제하는 것의 반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비록 그것이 소수라고 할 지라도 저자는 포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이것이 그저 감정적인 측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혁신 증대, 생산적인 신규 파트너십, 전에는 소외되었던 시장으로의 확대, 긍정적인 입소문 등 기업 경영과 큰 상관 관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삶이 윤택해진다는 장점이 있다는 인사이트를 보여주었다. 그녀의 이러한 통찰에는 아이티 출신의 이민 1세대 흑인 여성이라는 점과 성장 배경도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어린 시절 자신의 피부색과 어울리지 않는 발레슈즈, 피부색에 맞지 않는 반창고, 자신이 아닌 백인의 웃는 모습을 이모티콘으로 전송한 사연 등 포용성 없는 디자인으로 인해 실망하고 죄절한 경험을 딛고 오늘날 구글의 제품 포용성 철학을 정립한 세계적 리더가 되었다.


그렇게 확립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포용성을 제대로 정립하느냐에 따라 비즈니스 성장과 혁신이 결정되는 시대에, ‘인클루시브 디자인’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무엇보다 소외받는 사용자가 없도록 포용성과 다양성을 제품과 서비스에 탑재하는 방법인 "인클루시브 디자인"을 알기 쉽게, 전략적이고 실무적으로 소개한 책이다.


사실 이 책은 어떤 비법을 알고 싶어 읽었다기 보다, 포기를 모르고 도전과 모험을 즐긴 그녀에게 직간접적으로 영감을 받아 읽게 되었는데,


결국 디자인이 곧 경영이요, 마케팅이자 특히 지금 시대에는 기업의 거의 모든 것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그녀를 통해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객 서비스 뿐만 아니라 기업 조직까지 영향을 주는 그런 ‘디자인’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단순히 디자인 책이라기 보다 ‘경영 혁신’ 카테고리에 가까운 책이었다.


구글 임원들과 디자인팀이 먼저 읽고 강력 추천하는 책으로, 다양성과 포용성을 모든 일의 핵심으로 만들 수 있게 고민하게 만들고 의미심장한 질문과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라,


점점 다양해지는 세상 속에서 새로운 제품을 더 잘 개발할 수 있는 지침이 되어주는 책이었다.


일반적으로 마케팅이라고 하면 타겟을 한없이 좁혀 날카롭게 다듬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의미에서 균형점이라든지, 혹은 완전히 판을 뒤집어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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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으면 아프다 - 뇌가 사랑 없는 행위를 인식할 때 우리에게 생기는 일들
게랄트 휘터 지음, 이지윤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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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모든 걸고 별점을 달아본다. 책은 찐이다. 세상에 이런 책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고전 문학이 지금껏 이어져 데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책이 그렇다.


달라이 라마 <우리에게는 사랑이 필요하다>,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같은 뛰어난 고전에 더해서,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로버트 그린 <인간 본성의 법칙>, 알랭 보통의 <불안> 같은 현대 문학 뿐만 아니라, 수많은 심리학 책들 , 뇌과학 책들, 그리고


현대의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 신경과학, 생물학 모든 학문을 총망라해도 년에 나올까 말까 보기 드문 수작이다.


모든 영역을 물리적 영역인 신체의 건강과 연결 짓는 예리한 통찰력이란. 심지어 학문 분야가 너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어우러지기 때문에 독자인 나로써는 이것들이 별개의 영역이라는 눈치채기도 힘들 정도다.


저자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본능적으로는 알지만, 뭐라고 표현할 없는 것들에 대해 명쾌하게 서술하는 가히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하다.


그러니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등극했을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저자가 저명한 신경과학자이자, 뇌연구자이며 인문・사회학자라는 점도 기여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그간 책들에 의거해서 말하자면, 연구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여준 많은 학자들이, 이렇게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만한 글을 있는 아니다.


대부분 훌륭한 연구 성과에 그친 결과물들은, 삶에 적용할 있을 정도까지는 본질적인 측면으로까지 이어지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책은 과학 지식과 인문학적 통찰, 인간의 사회적 삶을 연결하고 있어, 과연지식의 가교자 불릴 만하다.


말하자면, 세계를 이해하는 통찰력과 자신이 알고 있는 바를 타인에게 전달하는 언어력은 다른 영역이다. 저자는 여러 재능을 몸에 부여 받는 운을 타고 났다.


더욱 축복으로 다가오는 일은 무엇인가 하면, 바로 책을 읽는 독자들도 그만큼의 행운을 부여잡을 있다는 거다. 


인간의 생애를 통틀어 알아야 하는 이야기를, 인문학적 소양 없이도 누구나 이해할 있게 가장 쉽게 풀어 쓰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어떤 책은 필요한 내용만을 찾아내기 위해, 오히려 눈에 불을 켜고 읽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책은 반대다. 글자 글자 소중해서 다회독 만한 가치가 있다.


괜히 전문용어가 난무하는 어렵고 어설픈 심리학 10~20 읽는 것보다, 읽는 훨씬 얻는 많을 것이다.


모든 내용에 밑줄 긋고 읽고 싶지만, 특히사람들이 자신의 욕구에 충실한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무시하는 능숙하다 같은 예리한 통찰은 내게도 엄청난 수확이었다.


존재를 도구로 여기는 탓에 병든 우리 사회에 대하여스스로에게 좋지 않은 일은 하지 않는 , 그것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의 비결이다.’라고 말해주는 친절한 조언은, 특히 우리나라나 미국 같은 자본주의 사회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명언이다.


자본주의에 물든 현대 의학은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을 쉽사리 알려주지 않는다. 이를테면, 어떤 내과 의사나 트레이너는 약물이나 감량제에 의존하면서, 자연식의 중요성을 언급하지 않고, 어떤 상담가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사랑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다.


오해는 없길 바란다. 이는 일부 무성의하고 사명감 없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요즘 들어 훌륭한 자질의 선생님들도 많이 보인다. 퍼스널 브랜딩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나 할까.


어쨌든 자본주의 속성에 의해 중요한 가치들이 점점 뒤로 밀려나고, 급기야 그것들을 하나 잃어가는 시점에서도, 답은 우리 스스로 찾아야만 한다. 책은 답을 찾기에 현명한 선택이 되어줄 거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표지 디자인이 화려해야 사랑 받는데, 책은 표지만 보면 가치가 와닿지 않을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제목만 봐도 가치를 짐작할 있을 것이다.


나는 책의 내용이 덜도 더도 말고 제목만큼의 가치를 지녔을지가 궁금해서 책을 펼쳐보게 되었다.


직접 읽어보니 일치 여부는 물론이고, 뇌피셜이나 저자의 극히 일부 경험을 토대로 얘기하는 아니라, 아주 탄탄한 근거로 설득력 있고 체계적으로 하나의 주제를 향해 통일성 있게 나아가고 있어 소장 가치가 어마어마하다.


책이 양장본으로 나와서 너무 다행이다. 너덜너덜해지도록 꺼내 보고 싶은 책이 것이기에. 정도면 인생책이라고, 오랜 시간이 흘러도 후회하는 없이 말할 있을 같다.


아마 리뷰를 하면서 이렇게까지 극찬하게 되는 , 데일 카네기나 쇼펜하우어, 데이비드 호킨스 알랭 보통 이후로 처음인 하다.


데이비드 소로 선생님의 명작 <월든> 수준의 반열에 올려 놓고 싶은 책이다. 물론 색깔은 분명 다르겠지만, 요즘의 대중들에게는 책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서다.


당사자가 읽으면 가장 좋겠지만, 교육자나 상담, 의학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 부모님이나 사회의 많은 리더 분들이 읽으면 도움 만한 내용들로 가득하다.


황금 같은 주말, 게다가 내가 가장 아끼는 시간에 열과 성을 다해 서평을 정도면 짐작할 하지 않은가 :) 부디 글을 사람이라도 보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찾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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