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김햇빛님의 서재 (체리가좋아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148926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07 Apr 2026 17:16:30 +0900</lastBuildDate><image><title>체리가좋아</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1148926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체리가좋아</description></image><item><author>체리가좋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랑의 힘 - [사랑의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201699</link><pubDate>Tue, 07 Apr 2026 10: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2016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7901&TPaperId=172016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6/13/coveroff/k5321379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7901&TPaperId=172016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의 힘</a><br/>박서련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3월<br/></td></tr></table><br/>*도서협찬 <br/><br/>사랑을 주제로 한 여덟 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연작소설!<br/><br/>아들에 대한 엄마의 사랑, 대학교에서 만난 풋사랑, 유부남 교수에게 느끼는 사랑, 동성애까지—다양한 형태의 사랑 이야기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각각의 이야기가 큰 흐름 속에서 조금씩 이어지며 전개되는 점도 흥미로웠다. 자칫 진부해질 수 있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여러 결의 감정과 관계로 풀어내 더욱 재밌었음! <br/><br/>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로로마 효과’였다. 사랑을 하게 되면 미생물 ‘로로마’의 영향으로 개인의 능력이 강화된다는 설정인데, 예를 들어 점프력이 좋아지거나, 청력이 좋아지거나, 익숙하지 않던 외국어를 갑자기 잘하게 되는 등의 변화가 나타난다. 지극히 현실적인 나로서는 너무나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져 약간 당황스러웠지만..ㅋㅋ 사랑을 통해 스스로도 몰랐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경험에 빗대어 보면 하나의 흥미로운 장치로 받아들여졌다. <br/><br/>다 읽고 나니 '사랑'보다는 사랑을 하게 되면 생기는 '힘'이 기억에 남는다. 흔히 사랑을 하면 용감해진다고 말하듯, 사랑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어떤 형태로든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닐까.<br/><br/>+봄에 읽기에 좋은 소설!<br/>++책의 만듦새가 예쁘다!<br/><br/>🌸P.62-63<br/>남의 사랑에는 항상 조금 역한 부분이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건 세상에 자기만이 아닐 거라고 유나는 믿었다. 거리감의 문제일까. 로맨스 소설이나 멜로 영화 같은 건 큰 거부감 없이 감상할 수 있었지만 직접 마주치는 사람들, 말하자면 화면이나 활자 바깥에 실재하는 사람들이 정분나는 꼬라지를 지켜보는 건 어쩐지 비위가 상했다. 은행 사진을 보는 건 괜찮지만 길에 떨어진 진짜 은행을 보면 냄새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이치라고 할까. 곤란하게도 그것은 싫어하면 싫어할수록 더욱 예민하게 감지되었다. 오이를 못 먹는 사람이 연두색 비누의 냄새에서 오이의 뉘앙스를 아주 정밀하게 포착하듯, 주변에서 시작되는 사랑의 기미들을 유나는 기민하게 알아차렸다. 진저리가 나도록 자주 있는 일이었다.<br/><br/><br/>#사랑의힘 #박서련 #문학동네 #소설<br/>#책 #책리뷰 #도서리뷰 #책추천 #도서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bookstagram]]></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6/13/cover150/k5321379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61309</link></image></item><item><author>체리가좋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남의 불행을 먹고 사는 사람들 - [남의 불행을 먹고 사는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179245</link><pubDate>Sat, 28 Mar 2026 15: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1792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7205&TPaperId=171792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9/39/coveroff/k32213720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7205&TPaperId=171792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남의 불행을 먹고 사는 사람들</a><br/>이동원 지음 / 라곰 / 2026년 03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그것이 알고 싶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이동원 피디님의 첫 소설! 현장에서 목격했던 다양한 인간 군상과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삼아 쓴 실화 기반 소설이라 읽기 전부터 궁금했다! <br/><br/>여러 이야기 중 내가 선택한 것은,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어쩌면 사이코패스일지도 모르는 공감 무능력자 ‘나’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 아내가 사라진 이후부터 ‘나’의 시선을 따라 이야기는 전개된다. <br/><br/>짧지만 임팩트 있는 이야기라 출근길에 호로록 다 읽어버렸음! ㅋㅋ 제일 마지막 문장에서 약간 섬뜩했고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기억에 남는다. <br/><br/>+다른 단편들도 어떨지 궁금.<br/><br/>#남의불행을먹고사는사람들 #이동원PD <br/>#실화기반 #추리소설 #반전소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9/39/cover150/k32213720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93987</link></image></item><item><author>체리가좋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백건우, 베토벤의 침묵을 듣다 - [백건우, 베토벤의 침묵을 듣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147725</link><pubDate>Fri, 13 Mar 2026 11: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1477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6470&TPaperId=171477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0/30/coveroff/s7821371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6470&TPaperId=171477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백건우, 베토벤의 침묵을 듣다</a><br/>김재철 지음 / 열아홉 / 2026년 02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베토벤 사후 200주년을 1년 앞둔 시점에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MBC 전 사장 김재철이 베토벤을 주제로 프랑스와 영국을 4박 5일 동안 여행하며 나눈 대화를 담은 여행 대화록이자 사유록! <br/><br/>연주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베토벤의 삶과 음악을 담고 있다는 점이 신선했다. 단순히 베토벤의 작품을 해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주자로서 그의 작품을 직접 연주하며 느낀 고민과 감정이 진솔하게 전해져 인상 깊었다. 베토벤의 음악 속에 담긴 인간적인 고통과 의지, 그리고 그가 어떤 삶을 살았을지 조금이나마 짐작해 볼 수 있었어 좋았음! <br/><br/>음악 앞에서 무엇보다 정직함을 중요하게 여기는 백건우의 음악적 태도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제일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는 조성진이지만 이런 태도를 가진 백건우가 있기에 지금의 조성진도 있는 거겠지..! <br/><br/>+이 책을 읽으며 백건우의 연주를 들었는데 조성진과는 다른 느낌이라 좋았음. <br/><br/>++조성진도 이런 류의 책 좀 출간했으면 좋겠는데..ㅜㅜ ㅋㅋㅋ<br/><br/>🎹P.111<br/>“베토벤처럼 고통을 통제하려고만 하지 않아도 됩니다.고흐처럼 고통을 모두 드러내지 않아도 됩니다. 중요한 건 고통을 속이지 않는 것이에요. 예술은 고통이 없어서 생기는 게 아니라 고통을 끝까지 정직하게 대했을 때 비로소 시작되거든요.“<br/><br/>#백건우베토벤의침묵을듣다 #김재철 #백건우<br/>#열아홉]]></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0/30/cover150/s7821371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03098</link></image></item><item><author>체리가좋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혼자가 좋은 토끼 하나 - [혼자가 좋은 토끼 하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141725</link><pubDate>Tue, 10 Mar 2026 13: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1417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6724&TPaperId=171417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5/62/coveroff/k7521367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6724&TPaperId=171417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혼자가 좋은 토끼 하나</a><br/>신은경 지음, 소보루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6년 02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친구를 피하기 위해 모두가 잠든 밤에 이사를 하는 토끼 하나. <br/>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친구들과 있는 걸 못 견뎌하는 하나는 이사한 집에서 할머니가 주신 쿠키통을 잃어버리게 되고, 이를 찾기 위해 주변 이웃들을 만나게 되는데.. <br/><br/>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나 친구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은 책이었다. 쿠키통을 찾기 위해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면서, 마음 따뜻한 친구들과 감정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해 준다. 그렇다고 친구를 많이 사귀라고 강요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라면 포인트! <br/><br/>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혼자만의 시간도,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도 모두 소중하다는 것을 전해 주고, 다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해해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음!<br/><br/>+그림도 너무 귀여워...<br/><br/>P.51<br/>"잘못을 알면서도 사과하지 않는 친구가 얼마나 많은데! 사과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해. 하나는 멋진 장점을 가졌어."<br/><br/>#혼자가좋은토끼하나 #신은경  #북스그라운드 #책 #동화책]]></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5/62/cover150/k7521367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56209</link></image></item><item><author>체리가좋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 - [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138394</link><pubDate>Sun, 08 Mar 2026 21: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1383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5013&TPaperId=171383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3/37/coveroff/k2821350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5013&TPaperId=171383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a><br/>요아힘 마이어호프 지음, 박종대 옮김 / 사계절 / 2026년 01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정신병원 원장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두 명의 형들과 함께 정신병원 관사에서 자란 요아힘의 성장이야기! <br/><br/>정신병원 환자들과 요아힘 가족들의 이야기는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것처럼 코믹하면서도 찡하기도 했다. 특히 요하임의 아빠는 완전 철부지 같은 모습이라 재밌었는데 후반부에 가서는 안쓰러웠음..ㅠㅠ <br/><br/>인물들의 상실과 비극에 대한 슬픔을 억지로 쥐어짜 내기보다는, 그들과 함께한 행복하고 유쾌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소설의 제목처럼 세상을 떠난 이들을 자유롭게 놓아주는 과정을 보여주는 점이 가장 좋았다. <br/><br/>+나이가 들수록 ‘죽음’에 대한 생각을 종종 하게되는데 슬픔에만 잠기기보다는 행복했던 기억들을 떠올리고 그리워하며 애도하고 싶다. (쉽진 않겠지만,,,) <br/><br/>++요 근래 읽은 소설 중 제일 좋았음! <br/><br/>✔ P.80 <br/>굵직굵직한 사건이 너무 많이 일어나는 바람에, 기억의 그물코가 점점 좁아져 결국엔 망각의 운명에 빠져야 할 사소한 일들까지 함께 기억되는 날들이 있다. 그런 날엔 사소한 일들도 마치 기생충처럼 인상적인 사건들에 깊이 스며들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다. 가령 결혼식이나 장례식 날까지도 기억나는 자잘한 일들처럼. <br/><br/>✔ P.362 <br/>“네가 하는 일 중에는 나와 상관없는 일이 있고, 내가 하는 일 중에도 너와 상관없는 일이 있어.”<br/><br/><br/>#죽은이는모두날아오른다 #요아힘마이어호프 <br/>#사계절 #장편소설 #소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3/37/cover150/k2821350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733734</link></image></item><item><author>체리가좋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을 도둑 - [마을 도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131809</link><pubDate>Thu, 05 Mar 2026 15: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1318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14518&TPaperId=171318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98/55/coveroff/894911451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14518&TPaperId=171318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을 도둑</a><br/>junaida 지음, 송태욱 옮김 / 비룡소 / 2026년 02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높은 산 꼭대기에서 혼자 살고 있는 거인.<br/>경치도 좋고 물도 맑고 살기에는 너무 좋은 곳이지만 외로움이 컸던 거인은 마을에 있는 사람들을 산 꼭대기로 데리고 온다. 이제 거인은 외롭지 않고 행복할까..?<br/><br/>책을 다 읽고 나니 주변에 사람이 많다고 해서 외롭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인은 원하는 대로 많은 사람들을 산 꼭대기로 데려왔지만, 군중 속에서도 여전히 혼자인 것처럼 외로워했다. 그러다 결국 원래 마을이 있던 곳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소년과 함께 지내며 외로움을 잊게 된다. 이 장면을 통해 많은 친구들보다 나와 진심으로 잘 맞는 단 한 명의 친구가 더 소중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거인이 원했던 것도 누군가와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는 것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더 많이 아끼고 소중히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이런 그림책 너무 좋아.. 어른들도 읽어야 해!<br/><br/>#마음도둑 #주나이다 #비룡소 #그림책]]></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98/55/cover150/894911451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985525</link></image></item><item><author>체리가좋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1939년 명성아파트 - [1939년 명성아파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106558</link><pubDate>Sun, 22 Feb 2026 13: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1065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5254&TPaperId=171065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3/59/coveroff/k6721352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5254&TPaperId=171065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939년 명성아파트</a><br/>무경 지음 / 래빗홀 / 2026년 02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1939년 여름 경성, ‘명성아파트‘에서 영화 촬영에 참여하던 입주민 우에다가 칼에 찔려 죽은 채 발견되고, 아파트에 있던 모든 입주민과 영화 촬영 관련자들까지 용의 선상에 오른다. 12살 식모 입분의 시선을 따라 전개되며 사건의 비밀이 드러난다. <br/><br/>시대극인 것도 좋은데 미스터리 추리극이라서 읽기 전부터 기대했었는데 재밌었다! 늘 그렇듯이 누가 범인인지 생각하며 읽었는데 제일 범인 같았던 사람이 빨리 살해되어 이번에도 범인은 못 맞춤…ㅋㅋ 어린 줄만 알았던 주인공 입분이가 영리하고 예리했고 마지막까지 반전이 있어서 흥미로웠다!<br/><br/>+인간의 욕망은 어디까지일까.<br/><br/>🌸P.189<br/>“사람은 완전히 하얗지도 까맣지도 않다. 다들 껄끄러운 것, 혹은 죄라고 할 것을 품고 있지. 단지 그렇게 물든 색깔이 연회색이냐 진회색이냐 그 차이만 있을 뿐이야. 사람이 아무 이유 없이 죽는 경우는 드물지. 이유가 있어서 죽는 것이다. 죽어야 할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에"<br/><br/>#1939년명성아파트 #무경 #래빗홀 #추리소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3/59/cover150/k6721352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835915</link></image></item><item><author>체리가좋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래된 세계의 농담 - [오래된 세계의 농담 - 삶의 모퉁이를 돌 때 내게 다가와주는 고전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089749</link><pubDate>Fri, 13 Feb 2026 14: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0897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034622&TPaperId=170897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42/41/coveroff/k46203462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034622&TPaperId=170897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래된 세계의 농담 - 삶의 모퉁이를 돌 때 내게 다가와주는 고전들</a><br/>이다혜 지음 / 오리지널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읽기 전부터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또 읽고 싶은 책들이 한가득 쌓이겠지 싶었는데… 역시나였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니 읽어야 할 책 리스트가 엄청 늘어나 있었다!ㅋㅋ심지어 읽었던 책도 다시 봐야 하나 싶었을 정도..(ex 폭풍의 언덕ㅋㅋ) 무엇보다 늘 마음 한편에 품고 있던 ‘고전’에 대한 이야기라 더더욱 좋았음! <br/><br/>문학뿐 아니라 시, 에세이,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폭넓게 다뤄줘서 더욱 만족스러웠다. 게다가 책뿐만 아니고 ‘함께 하면 좋은 것들'을 통해 책과 함께 듣기 좋은 음악이나 영화, 영상 등도 같이 추천해 주셔서 읽을거리가 풍성했음..! 고전이라는 게 참.. 어떻게 보면 딱딱하고 다가가기 힘든데 일상 속에 녹여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소개해주셔서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졌음.! 이제 읽기만 하면 되는 거야... 제발 읽자...ㅋㅋㅋ <br/><br/>+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lt;끝과 시작&gt;, 데버라 리비의 &lt;살림 비용&gt;, 이디스 워튼의 &lt;여름&gt;, 미셸 슈나이더의 &lt;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gt;는 읽어보자고 결심 또 결심..!ㅋㅋ<br/><br/>✔️P.148<br/>우리는 더 이상 1916년의 세계에 살지 않지만, 모든 것이 달라졌다기에는 여전한 고통과 슬픔, 외로움과 원치 않는 이별, 상심을 안고 살아간다. 삶에서 꿈꿔본 모든 것이 눈앞에 나타났을 때 붙잡지 않는다고 해서 무엇이 더 나아질까. 하지만 정말 더 나은' 선택은 없는 것일까. 하지만 정말 더 나은' 선택은 없는 것일까. 독자의 근심 속에서 《여름》은 끝을 맺는다. 하아, 채리티, 근데 정말 그 남자는 안 돼. '그 남자'가 누구일지는 읽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것이다.<br/><br/>✔️P.175<br/>《작은 미덕들》을 읽으면 인간은 시대의 산물이라는 생 각을 하게 된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은 우리의 자질과 미덕, 꿈과 희망 때문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하게는 이 시대 이곳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작은 미덕들》 에 나오는 로마도 런던도 낯설다. 삶의 방식이 달라서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서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세상을 다른 방식으로 인식하고 살아간다.<br/><br/>#오래된세계의농담 #이다혜 #밀리의서재 #에세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42/41/cover150/k46203462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424104</link></image></item><item><author>체리가좋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람을 사랑하는 일 - [사람을 사랑하는 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052622</link><pubDate>Wed, 28 Jan 2026 16: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0526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034869&TPaperId=170526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69/7/coveroff/k4320348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034869&TPaperId=170526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람을 사랑하는 일</a><br/>채수아 지음 / 모모북스 / 2025년 12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초등학교 교사였던 작가님은 결혼 후 고된 시집살이로 인해 마음의 병을 얻게 되었고, 결국 퇴직까지 하게 된다. 이후 분가를 하면서 시어머니의 태도도 점차 긍정적으로 변했고, 작가님이 앓고 있던 마음의 병 역시 서서히 치유되었다. 이 책은 작가님이 직접 겪었던 감정과 생각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글인데, 읽는 내내 ‘정말 대단한 분이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br/><br/>17년 동안 꼬장꼬장한 시어머니 밑에서 시집살이를 했다는 것 자체도 대단하지만, 모든 상황을 감내하고 참고 버티려 했다는 점은 솔직히 이해하기 조금 (아니 많이) 어려웠지만, 책을 끝까지 읽고 나니, 이분은 원래 성향 자체가 워낙 긍정적이고 인내심과 배려심이 강한 분이어서 그 긴 시간을 견뎌낼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었다.<br/><br/>또 책 제목 그대로, 사람 자체를 사랑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깊이 느껴져서 내 주변에 이런 분이 있다면 정말 좋은 영향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 역시 주변 사람들을 조금 더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좋은 점들만 보려고 다짐 또 다짐하게 되었고… (이 다짐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무엇보다 앞으로는 작가님이 누군가를 위한 삶이 아니라, 온전히 ‘나 자신’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셨으면 좋겠다!<br/><br/>🌸P.239<br/>하루가 모여 삶이 된다. 이 하루만 잘 살면 되는 것이다. 내 옆에 있는 사람과 내가 바라보는 아름다운 하늘에 감사하면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피하지 않으며, 그렇게 살면 될 것 같다. 삶과 죽음에 대해 묵상을 하다 보니 답은 무척 간단했다. 하긴 단순한 것이 가장 위대하다는 명언도 있지 않은가!<br/><br/>#사람을사랑하는일 #채수아 #모모북스 #에세이 #책리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69/7/cover150/k4320348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690750</link></image></item><item><author>체리가좋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몬스터 캠핑장 - [몬스터 캠핑장 - 반달이 뜨면 열리는，제13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044458</link><pubDate>Sun, 25 Jan 2026 13: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0444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62679&TPaperId=170444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42/39/coveroff/89491626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62679&TPaperId=170444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몬스터 캠핑장 - 반달이 뜨면 열리는，제13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a><br/>정주영 지음, 김현민 그림 / 비룡소 / 2026년 01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br/>&lt;반달이 뜨면 열리는 몬스터 캠핑장!&gt;<br/><br/>우연히 도서관에서 ‘괴물 손님 사전‘이라는 책을 읽게 된 햇님이! 그 안에 들어있던 초대장을 발견하게 되고, 아빠, 강아지 두두와 함께 초대장에 적힌 몬스터 캠핑장을 찾아가게 되는데…! <br/><br/>아이가 좋아하는 캠핑장 이야기라 읽기 전부터 기대가 컸었다! 다양한 몬스터가 나오지 않아서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지만 ‘버락이’라는 몬스터가 생긴 건 무서워도 다양한 재주를 갖고 있고, 나름 귀여운 점도 있어서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버락이’에게 푹 빠진 건 안 비밀! ㅋㅋ <br/><br/>몬스터 캠핑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과 ‘버락이’와 함께 하는 버라이어티 한 여러 사건들까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던 책이었다!<br/><br/><br/>#몬스터캠핑장 #정주영 #비룡소 #동화책 <br/>#난책읽기가좋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42/39/cover150/89491626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423954</link></image></item><item><author>체리가좋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치 사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치 사전 : 禮 - 마음을 전할 용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035760</link><pubDate>Wed, 21 Jan 2026 17: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0357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034711&TPaperId=170357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95/20/coveroff/k4620347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034711&TPaperId=170357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치 사전 : 禮 - 마음을 전할 용기</a><br/>전연주 지음, 나티 그림, 김영 감수 / 봄마중 / 2025년 12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어렸을 때부터 익히 들어왔던 명심보감, 맹자, 노자의 이야기들.<br/>누가 들어도 좋은 가르침이라는 건 알지만, 왠지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이 책은 그런 고전을 아이들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br/><br/>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일상 속 이야기를 먼저 들려주고, 그에 어울리는 고전 문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어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덕분에 고전 속 문장들이 낯설지 않았음! 특히 이 책의 주제가 ‘예’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아이에게 예의범절을 좀 더 제대로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하던 시기에 만나 더욱 좋았고..!!<br/><br/>요즘 들어 아이가 남탓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남을 탓하지 않고,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는 걸 알려준 게 가장 좋았다. 나 또한 고전 속 좋은 문장들을 다시 익히는 계기가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두고두고 생각날 때마다 아이와 읽어봐야겠다!<br/><br/>#어린이를위한고전가치사전 #전연주 #봄마중 #책 #책추천 #책리뷰 #도서추천 #도서리뷰<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95/20/cover150/k4620347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952005</link></image></item><item><author>체리가좋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연애 알고리즘 - [연애 알고리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033396</link><pubDate>Tue, 20 Jan 2026 15: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0333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034830&TPaperId=170333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68/22/coveroff/k8320348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034830&TPaperId=170333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연애 알고리즘</a><br/>디에이치 지음 / 부크럼 / 2025년 12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한 명 하고만 7년 연애하고, 결혼한 지 12년 차. <br/>처음 서평 제의가 왔을 때 연애 관련 책이라 처음으로 거절해야 하나 싶었는데,,, 요즘 친구들은 연애에 관해 어떤 고민이 있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궁금해서 읽어 보았다! <br/><br/>일단 연애를 많이 해본 적이 없고, 상대방의 반응에 예민한 사람들이 읽으면 너무 좋을 것 같음! 나도 연애를 한 명 하고만 해서 연애할 때 혼자 이런 생각, 저런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뭐 때문이었는지는 기억 안 남ㅋㅋ) 누군가에게 말하기는 좀 쑥스럽지만 그 상황에 대해 알고는 싶을 때 나름 해결책이 될 것 같음..! 그리고 어떤 사람을 만나면 좋을지, 어떤 상황에서는 이별을 하는 게 나을지 등등 연애를 하며 느낄 수 있는 전반적인 일들에 대한 큰 가이드라인이 될 것 같은 책이었다! <br/><br/>저자도 말하고 나 역시도 느끼는 거지만 연애를 하기 전에 제일 먼저 알아야 할 건 바로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성향인지를 잘 알아야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게 나와 잘 맞는지, 어떤 성향의 사람은 피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음..! 나를 잘 파악하고, 나를 잘 돌아볼 수 있어야 하는 게 중요하다면 중요하다고 생각함!ㅋㅋ<br/><br/>책을 다 읽고 나서 연애하는 것도 나름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결혼 전에 이 책을 읽었으면 지금과 달라졌을까? ㅋㅋㅋㅋ<br/><br/><br/>🌸P.102<br/>아직 문제를 겪지 않은 연인은 있을 수 있지만, 문제가 전혀 없는 연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직선으로만 이루어진 사이는 없으니까요. 우여곡절을 경험하면 관계는 더 깊어집니다. 그 까다로움을 극복하는 데 자기반성이 필요한 것이고요.<br/><br/>그래서 자기반성이 되는 사람을 만나면 스스로도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매일 0에서 시작하는 셈이죠. 그럼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자기 반성을 할 줄 모르면 호의를 당연시하게 되어 그르친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관계를 지속하고 싶다면 우선 본인을 돌아보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68/22/cover150/k8320348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682240</link></image></item><item><author>체리가좋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동물은 생각한다 - [동물은 생각한다 - 인간은 동물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031218</link><pubDate>Mon, 19 Jan 2026 14: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0312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50X&TPaperId=170312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22/67/coveroff/893292550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50X&TPaperId=170312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동물은 생각한다 - 인간은 동물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a><br/>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지음, 박종대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12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동물과 인간의 오랜 관계의 역사와 인간의 한계, 그리고 동물에 대한 인간 중심적 사고를 엿볼 수 있었던 책! <br/><br/>고대시대부터 현재까지 인간이 동물을 어떻게 인식해 왔는지를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 철학적 관점에서 쭉 살펴볼 수 있었다. 그나마 오늘날에 와서 동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예나 지금이나 인간이 동물을 지배해도 된다는 생각은 여전했음. <br/><br/>그리고 읽으면서 의외라고 생각했던 점은, <br/><br/>기독교를 비롯해 데카르트, 칸트 등 이름만 들어도 떠오르는 종교와 철학자들이 오히려 동물을 하대하는 관점을 가졌다는 사실이었다. 또한 누구보다 동물 보호에 앞설 것이라 생각했던 독일이 동물 사냥과 동물 실험이 활발한 나라라는 점. <br/><br/>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게도 모순점을 발견했는데, <br/><br/>동물을 사냥하는 사람들을 경멸하고 무분별한 동물 실험에 반대하지만 육식을 즐긴다는 것. 동물들이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동물원의 동물들을 보고 즐거워한다는 것 등등,,, <br/><br/>하,, 읽고 나서 머릿속이 더 복잡해졌다. 앞으로 인간이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쉽게 답을 내릴 수 없었고, 어쩌면 그동안 애써 외면해 왔던 이야기들을 마주했기 때문에 더 혼란스러운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br/><br/>어쨌든 한 가지 분명한 건 동물이 인간에게 지배당해야 하는 존재는 아니라는 것.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동물 그 자체를 존중하고 모든 동물들과 인간들이 조화롭게, 누구도 희생당하지 않게 살 수 있도록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P.93<br/>인간을 똑똑하게 만든 것은 직립 보행이나 도구 사용이 아니라 무엇보다 타인의 기대 를 예상하고 가늠할 줄 아는 능력일 듯하다.<br/><br/>🌸P.347<br/>나와 먼 것보다 나와 가까운 것을 선호하는 인간 이기 주의는 동물 윤리학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가 다른 많은 도덕적 문제에서 보았듯이 윤리적 감정의 폭은 그럼에도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때로는 지적 차원의 깨달음에 국한되더라도 말이다. 아무튼 결정적인 요소는 우선적으로 정의와 불의 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유리한 조건에서 우리의 감수성을 그에 맞게 어떻게 벼리느냐는 것이다.<br/><br/>#동물은생각한다 #리하르트다비트프레히트<br/>#열린책들 #책 #책추천 #책리뷰 #도서추천 #도서리뷰 #bookstagram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22/67/cover150/893292550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226762</link></image></item><item><author>체리가좋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이스크림방에 알람이 울리면 - [아이스크림방에 알람이 울리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026681</link><pubDate>Sat, 17 Jan 2026 08: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0266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034528&TPaperId=170266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23/95/coveroff/k4320345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034528&TPaperId=170266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이스크림방에 알람이 울리면</a><br/>박지숙 지음 / 네오픽션 / 2025년 12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요즘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도박과 마약. 이 주제들로 풀어낸 이야기. <br/><br/>뉴스에서도 종종 접하는 청소년들의 도박과 마약 이야기라서 시작부터 흥미로웠다. 우등생이었던 남자아이가 한순간에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 판매에 손을대게 되고, 또 다른 아이는 도박에 빠져 빚을 지게 되면서 결국 마약 배달에 뛰어들게 된다. 현실적인 문제를 다룬 책이라 읽는 내내 울화통이 터지고 안쓰럽기까지 했다. <br/><br/>다 읽고 나니 ‘어른들이 이런 상황을 알고도 손을 놓고 있는 건 아닐까, 그래서 아이들이 더 쉽게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스스로 깨닫고 반성하는 아이도 있는 반면, 마약이라는 덫에 깊이 빠져 회복하기 힘든 상황에 처한 아이도 등장한다. <br/><br/>아이들이 회복 불가능한 지점에 이르기 전에, 지금부터라도 어른들과 국가가 관심을 갖고 나서서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으.. 답답해..!!<br/><br/>🌸P.198<br/>마약은 아이스크림 같은 것이었다. 약의 달콤함은 오래 가지 않았다. 약으로 만든 행복은 금세 녹아내렸다. 냉장고에 넣어둘 수도, 냉동고에 얼려둘 수도 없었다. 가상의 것이라 깨어나면 더 고통스러웠다. 참담한 현실을 보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또다시 숨고 싶었다.<br/>'오늘은 또 어떤 마약 속으로 숨어 들어갈까?'<br/><br/><br/>#아이스크림방에알람이울리면 #박지숙 #네오픽션 #자음과모음 #책 #책추천 #책리뷰 #도서추천 #도서리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bookstagram]]></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23/95/cover150/k4320345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239583</link></image></item><item><author>체리가좋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간은 동물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017922</link><pubDate>Tue, 13 Jan 2026 09: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017922</guid><description><![CDATA[#도서협찬<br/><br/><br/>&lt;인간이란 누구 혹은 무엇인가&gt;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책!<br/><br/>간단히 요약해 보자면,<br/><br/>인간은 동물이냐 아니냐에 대한 저자의 답은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동물은 맞지만 자연에 들어맞지 않는 존재라고 한다. 더불어 인간은 여러 능력 가운데 특히 수준 높은 도덕과 윤리학적 깨달음에 이를 능력을 갖춘 정신적 생물이라는 게 그의 지론.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윤리를 기반으로 한 삶의 이유와 의미를 찾으며 살아간다고 한다.<br/><br/>그렇다고 해서 인간이 동물보다 결코 뛰어난 건 아니다. 인간도 끝끝내 알 수 없을 것이 있다는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하고,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는 걸 알아야 한다!<br/><br/>휴 쉽지 않았던 책이었다..! ㅋㅋ 일단 다양한 학문들이 많이 등장하고 ‘이 관점이 맞는구나,,!‘ 하며 읽고 있는데 바로 “하지만 그렇게만 바라보면 안 된다“ 라고 하면서 정반대의 관점이 나와서 더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었던 거 같음…ㅠㅠㅋㅋ 열심히 읽긴 했는데 완전히 이해했다고 말할 수 없지만(ㅋㅋㅋ) 책을 읽는 동안 ‘인간은 대체 무엇인지,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지’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준 책이었다! 새해부터 철학적 사고를 많이 했네..!! ㅋ<br/><br/>✔️P.324<br/>앎 주장과 진실 주장의 수정 가능성이 의미하는 바는, 우리가 많은 것을 최종적으로 알 수 있다는 점은 물론 사실이지만, 또한 우리는 다음을 인정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 즉 우리는 우리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남김없이 모조리 알지는 못한다는 점을 인정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앎을 획득하는 과정은 영영 종결되지 않으며, 최종적이며 총괄적인 실재 인식은 있을 수 없다.' 이로부터 우리가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우리가 모든 것을 알게 되는 날은 영영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남김없이 모조리 알게 되는 날도 마찬가지다. 과학은 통일되거나 완결되지 않은 조각보로 머무를 것이다.<br/><br/>#인간은동물이다 #마르쿠스가브리엘 #열린책들 #책 #책추천 #책리뷰 #도서추천 #도서리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bookstagram]]></description></item><item><author>체리가좋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일곱 마리 토끼전 - [일곱 마리 토끼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016390</link><pubDate>Mon, 12 Jan 2026 15: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1489263/170163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033654&TPaperId=170163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53/45/coveroff/k0320336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033654&TPaperId=170163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곱 마리 토끼전</a><br/>이덕화 지음 / 천둥프레스 / 2025년 12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lt;토끼전&gt;과는 사뭇 다른 이덕화 작가님만의 새로운 이야기! 심지어 토끼가 무려 7마리가 등장해서 더더욱 흥미진진했다! 물론 이 책에 등장하는 토끼들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순순히 용왕에게 간을 내어주면 그건 토끼가 아니지!ㅋㅋ <br/><br/>하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토끼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모두에게 즐거움을 준다! 기존의 이야기에서는 토끼만 신났다면 이 책에서는 또 다른 결말이 펼쳐진다. 토끼들도 마냥 영악하지만은 않고, 자라와 용궁사람들도 마냥 나쁘거나 불쌍하지만은 않다! 허술하면서도 귀엽고, 지혜로운 토끼들의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다! 개인적으로 이 이야기가 아이들이 보기에 더 좋을 거 같음!!ㅋㅋ<br/><br/><br/><br/>#일곱마리토끼전 #이덕화 #천둥프레스 #그림책 #토끼전 #책 #책리뷰 #책추천 #도서리뷰 #도서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53/45/cover150/k0320336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53457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