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르시온님 건 동양물이나 시대물만 봤는데 이렇게 현대물을 읽어보니 새롭고 좋네요 드라마속 인물에 빙의된 설정도 재밌고요 사실 빙의물에서 원래 있는 인물에 빙의하면 은근 그 실제 인물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신경쓰였는데 드라마속 역할이라 뭔가 심적 부담을 덜한 느낌? 아무튼 재밌게 봤습니다 아직 1권이라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는데 기대됩니다 잘 봤습니다
와이드 오픈 외전 리뷰입니다 후영이는 여전히 귀엽네요 은준욱은 여전히 능글다정하네요 짧은 외전이지만 소소하게 사건도 있고요 무엇보다 그 빌런을 처리하는 은준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영이한테만 한없이 무르고 다정한 남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 준욱이 형들 나온 것도 좋았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