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결정성, 나로서 살아가는 힘 - 남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당당하게 나 자신으로 살자, 202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김은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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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참여하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현대인들이 결정을 내릴 때 겪는 대표적인 문제는 자기결정성의 부족과 관련이 있다. 선택지가 너무 많거나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클 때 결정을 미루거나 남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정보의 과부하로 인해 선택 피로를 경험하면서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한다. 자기 삶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도 우리는 사회적 기준이나 타인의 기대, 대중의 의견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는다. 특히 SNS와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경향도 강해지고 있다. 실수를 두려워하고 완벽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강박도 강하다 보니 결정 마비를 겪기도 하고, 자신의 결정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 자꾸 남들에게 물어보거나 타인의 의견이 휘둘리게 된다.

그렇다면 현대인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결정을 내릴 때 자신의 가치와 목표에 기반을 두고, 완벽히 아니라 성정에 초점을 맞추는 태도가 필요할 것이다. 저자 김은주는 단순히 스스로 선택하는 능력이 아니라 나답게 살아가는 힘을 자기결정성이라 말한다. 즉,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는 힘, 단순한 독립성이 아니라, 의미 있는 결정을 내리는 능력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이 책은 자기결정성 이론을 기반으로 '지금 여기의 행복'에 집중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한다.

김은주 저자는 연세대 교육대학원 교수이자 연세대 교육 개발 센터 1호 연구원이다. 교수의 '말하기와 토론'강의는 연세대학교 인생 강의로 유명하여 '연대생이라면 꼭 들어야 하는 강의'와 같은 강의 후기가 빼곡하다. 책에서는 실제 강의에서 강조하는 세 가지 행복의 핵심 가치인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이 어떻게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지 들여다본다. 직접 강의를 듣지 못하는 아쉬움을 책을 통해 만족할 수 있으니 참 좋다.

먼저, 자기결정성이 무엇인지, 자기결정성은 어떤 요소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본다. 자기결정성이 부족할 때 생기는 문제를 체크하고 자기결정성을 키우는 데 전략도 알려준다. 책에서는 심리학자 데시와 라이언의 자기결정성 이론을 기반으로, 인간이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핵심 요소로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을 설명한다. 자율성은 남의 기준이 아니라 내 가치와 목표에 따라 결정하는 능력을 말한다. 유능성은 선택한 것을 실현하고 성취할 수 있는 역량이다. 관계성은 타인과의 연결 속에서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힘으로 이 세 가지가 균형을 이룰 때, 우리는 자기 삶을 스스로 결정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구조화된 자율적 지지 환경은 개인의 자기결정성을 촉진하면서도 안정적인 성장과 동기를 유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환경이 조성될 때, 개인은 자율성을 갖고 성장하며, 스스로 동기를 부여받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예를 들어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명확한 가이드라인(구조)과 선택할 자유(자율성)를 함께 제공하면 학습과 성장에 효과적이다.

칙센트미하이가 제시한 개념인 몰입 상태는 개인이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때 발생하는 데, 이를 위해서는 유능감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몰입 상태에 도달하려면 적절한 난이도의 도전 과제와 자신의 유능감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즉, 내가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유능감이 있을 때 몰입 상태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버드 성인발달 연구에서 소개된 두 사례인 앤서니 피렐리와 빌 로먼의 삶은 관계성과 삶의 질이 어떻게 연관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앤서니 피렐리의 삶은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가족과 친구들과의 깊은 유대관계 덕분에 심리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았다. 빌 로먼은 하버드 재학 시절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이었으나 경쟁적인 직장 환경에서 스트레스가 커졌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술에 의존하는 습관이 심해졌다. 업무수행능력과 대인관계가 악화되며 결국 사회적 고립과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사례에서 보여주듯 좋은 인간관계가 삶의 행복과 건강을 결정짓는 요소임을 강조한다. 빌 로먼의 사례는 사회적 연결이 부족하고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 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유해한 방법에 의존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을 보여준다.

관계성은 개인의 정신적 안정과 행복,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좋은 관계는 삶의 만족도와 장수와도 밀접하게 연결되며, 사회적 고립은 우울증, 알코올 중독 등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책 속에서 소개된 관계성 향상을 위한 전략을 활용하여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관계의 성공은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더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자기 의지로 살아가야 함을 책을 통해 다시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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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와인 공부 - 개정판
신규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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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참여하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와인은 우아함과 여유를 떠오르게 한다. 한 잔을 따를 때 퍼지는 깊은 향과 입안에서 느껴지는 복합적인 맛, 그리고 함께 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가 와인의 매력을 더한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의 한 모금, 하루를 마치고 혼자 기울이는 한 잔, 친구들과 웃으며 부딪히는 와인 잔 등 순간마다 다른 감성을 선사해 준다. 와인은 시간과 함께 변하는 술로, 기다림의 미학을 담고 있다. 한 병의 와인에는 자연과 역사, 문화와 사람이 어우러진 이야기가 있어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준다.

와인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최적의 책이 바로 <나의 첫 와인 공부>이다. 기본적인 와인 지식을 갖춘 사람들은 물론이고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에게도 좋은 안내서이다. 부담스럽지 않는 내용으로 핵심을 짚어주기 때문에 와인에 대한 흥미를 돋우는데 제격이다. 아주 간결한 내용으로 채워져 이 책 한 권으로도 와인의 매력에 충분히 빠지게 된다.

와인은 어렵고 복잡한 술이라는 인식이 많다. 다양한 포도 품종부터 생산지, 숙성 방식, 그리고 테이스팅 방법까지 알아야 할 것이 많아 초보자들에게는 부담스럽고 살짝 무거움이 있다. 저자는 이런 고정관념을 깨뜨려준다. 누구나 쉽게 와인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 친절하게 돕는다. 와인의 기초부터 음식과의 페어링까지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다. 와인의 전문 용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일상적인 언어로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에게도 부담 없이 읽힌다.




와인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점은 이 책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프랑스 와인은 라벨에 포도 품종을 표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 생산지역의 특징을 파악하지 않으면, 그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AOC 제도를 확립해서 관리해오고 있다. 이탈리아 와인은 어떤 개성을 가지고 있는지 역사적 배경과 함께 설명한다. 이탈리아 와인은 지역별 개성이 뚜렷하고 다양한 포도 품종을 사용해 독창적인 맛을 낸다. 와인 등급으로 프랑스의 AOC 제도를 모방해서 현재 DOC 명칭이 정해져 있다.

와인과 건강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도 있다. 폴리페놀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세포 보호에 도움을 주고, 적당량의 섭취는 혈액순환을 돕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또한 와인 속의 항산화 성분이 염증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주며 대장도 깨끗하게 돕는다. 와인 섭취 뒤 24시간 이내에 땀이나 소변, 대변으로 다 빠져버리기 때문에 매일 음식처럼 적정하게 먹어주면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에 좋다는.... !

이 책에는 초보자가 시도해 볼 만한 와인을 추천하고,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주문할 때 유용한 팁도 제공하며 와인 라벨을 읽는 방법까지 실생활에 아주 유용한 정보가 담겨있다. 저자는 와인이 특별한 날에만 즐기는 술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기쁨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적절한 음식과 함께 와인을 곁들이며 친구나 가족과 와인을 나누며 소통하는 즐거움 등에 대한 이야기까지 들려주는 이 책을 통해 와인의 매력을 발견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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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새로운 독서법
와타나베 야스히로 지음, 최윤경 옮김, 서승범 감수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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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책을 읽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효과적으로 알려진 몇 가지 방법들이 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순차적으로 읽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책의 흐름을 이해하고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는데 유리하다. 나 역시 이런 방법으로 책을 읽는 편이다. 책이나 글의 주요 내용을 빠르게 훑어보는 방법도 있다. 책의 전반적인 아이디어나 주제를 알고 싶을 때 유용한 방법이다. 스키밍으로 나는 서점에서 가끔 사용한다. 또 스캐닝 즉, 특정 정보를 빠르게 찾기 위한 방법도 있다. 사전을 볼 때 특정 단어의 정의나 정보만 찾아서 읽는 방식이다. 반복 독서나 비판적 독서를 하는 방법들까지 다양한 개인만의 방법들로 책을 읽고 있을 것이다.

사람의 뇌는 반복을 통해 정보를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는 데 책을 한 번 읽고 바로 지나가면, 뇌가 그 정보를 깊게 기억하지 않아서 쉽게 잊어버릴 수 있다고 한다. 또 너무 추상적인 개념이나 내용은 실생활에서 쉽게 연결되지 않아 기억에 남지 않을 때도 많다. 책을 읽고 나서 기억을 잘 남기고 싶은 마음은 독서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바랄 것이다.

와타나베 야스히로는 일본의 인생 실현 컨설턴트이자 독서 전문가로, 어린 시절에는 독서를 싫어했으나, 20세에 독서의 매력에 빠졌다. 연간 3000권 이상의 책을 읽는 일본 최고 수준의 독서가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자신의 방대한 독서량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역사, 과학, 예술, 영성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갖게 되었고, 개인의 자기실현 프로그램 등을 연달아 개발했다.



저자는 읽은 책의 권수가 늘어날수록 내 안의 정보 판별과 인식 패턴이 쌓여가고 사물을 보는 시각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 자신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의 새로운 방향이 보이게 된다. 새로운 시대에는 답을 알기보다 물음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그 해결책이 바로 독서이다. 새로운 물음을 찾기 위한 독서법 일 것이 바로 '신 독서법'이다. 우리 뇌는 올바른 것보다 도움이 되는 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부터 읽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불확실한 시대에 필요한 기술은 계속 바뀐다. 이에 새로운 스테이지에 맞춰 새로운 스킬 습득이 요구된다. 독서는 그 기술 습득을 앞당길 수 있다. 에릭슨에 의한 '한계 트레이닝'의 활용을 소개해 준다. 다양한 능력을 보다 더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포커스(목적과 집중), 피드백(평가), 픽스(재검토) 세 가지이다. 이는 책을 읽고 스킬을 익힐 때 추천하는 방법이란다.

저자가 제시하는 '신 독서법'은 대단한 방법이 아니다. 자유롭게 읽되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확장하면서 사고를 깊이 있게 파는 것이다. 책을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되고, 내용을 모두 기억할 필요도 없다. 독서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고 창의적인 생각에 빠져보는 시간을 갖고, 키워드를 찾아 연결해서 읽어보는 방법도 좋다. 저자의 생각도 좋지만 자신의 생각을 꼭 삽입해 보고 피드백 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현대의 불완전한 시대에 필요한 지혜와 혜안을 얻기 위해서 이 책은 가볍게 읽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책을 접근하고 소화해 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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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호구 되는 맞춤법상식 - 교양 있는 한국어 사용자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상식 떠먹여드림 모르면 호구 되는 상식 시리즈
이윤영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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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참여하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요즘 맞춤법이 파괴된 현실은 소셜 미디어와 일상 대화에서 자주 나타난다. 사람들이 간단한 문법이나 철자를 무시하고, 줄임말이나 유행어를 남발하여 글을 쓴다. 이는 의사소통의 정확성을 떨어뜨리고, 언어의 품격을 해치는 원인이 된다. 디지털 환경에서 맞춤법을 잘못 사용한 표현이 빠르게 퍼지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 경향이 있다.

저자는 우리말 맞춤법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람들이 자주 틀리는 표현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맞춤법이 틀리면 신뢰도가 낮아지고, 중요한 순간에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문자나 이메일, 이력서 등에서 올바른 맞춤법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상에서 맞춤법 실수를 줄이기 위해 이 책은 상당한 도움을 준다. 맞춤법 책이 어렵거나 너무 이론적으로 접근하면 딱딱해서 배우기 어렵지만, 이 책은 일상 사례와 유머를 활용하여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잘못된 맞춤법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한국어를 정확하게 사용함으로써 소통 능력을 높일 수 있고 개인의 신뢰도와 품격을 높여준다.





한국어 맞춤법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가볍고 재미있게 접근하기 좋은 지침서이다. 저자 이윤영은 20년간 방송작가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자주 혼동되는 맞춤법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정말 어이가 어이/어의가 없네. 네가 무슨 일을 하든/ 하던 별로 관심 없어.: 둘 다 쓰지만 자주 헷갈리는 말의 사례, 짜장면/ 자장면, 깨트리면/ 깨뜨리면 : 둘 다 인정되는 복수 표준어,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한자어 등 혼동하기 쉬운 단어와 표현까지 주제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예전 한 드라마의 제목이 공개되자마자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다. 문학적. 시적 허용은 언어의 경직성을 깨고 창의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하지만, 무분별한 사용은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일상 언어에서도 이를 남용하면 맞춤법 파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문학과 일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한글 파괴에 대한 올바른 태도로는 지나치게 규제하기보다는 한글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시대의 변화에 맞게 유연하게 접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언어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신조어나 인터넷 용어를 무조건 배척하기보다는 그 의미와 사용 범위를 이해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이 책은 문자, 이메일, 보고서 작성 시 맞춤법 오류를 줄이고 싶은 직장인, 학생, 국어 공부나 글쓰기를 자주 하는 사람, SNS, 온라인에서 올바른 글을 쓰고 싶은 사람, 한글 맞춤법에 관심 있는 사람,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습자에게 추천하고 싶다. 단순한 맞춤법 공부가 아니라, 일상에서 자주 틀리는 표현을 쉽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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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호구 되는 맞춤법상식 - 교양 있는 한국어 사용자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상식 떠먹여드림 모르면 호구 되는 상식 시리즈
이윤영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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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이메일, 보고서 작성 시 맞춤법 오류를 줄이고 싶은 직장인, 학생, 국어 공부나 글쓰기를 자주 하는 사람, SNS, 온라인에서 올바른 글을 쓰고 싶은 사람, 한글 맞춤법에 관심 있는 사람,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습자에게 추천하고 싶다. 단순한 맞춤법 공부가 아니라, 일상에서 자주 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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