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3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59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김희숙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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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변호사와 검사의 논고는 번역가 선생님의 능력 때문인지 다행히 술술 읽혔다. 전체적으로 이 소설이 왜 세계문학 중 하나인지 이해가 안된다. 그나마 아들을 하나 더 낳았어야 했지 않나 하는 생각은 들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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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57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김희숙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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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읽기는 역시 고단한 일이야. 근데 책장은 술술 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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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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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바타 야스나리의 혼령이라도 씌었는지 이 책을 읽는 내내 삶의 허무와 헛수고가 머리에 빙빙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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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의 딸 2
정지아 지음 / 필맥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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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빨치산 책을 읽으면 피가 뜨거워 지는데 이 책은 따뜻해 지네. 본인의 부모님 이야기라 따뜻하게 그려서 그런 듯하다.내가 대학 1학년 때인 90년도에 나온 책인데 왜 몰랐을까. 너무 태백산맥에만 취해 있어 그런가 싶기도 하네. 괜히 작가님한테 미안해지네. 작가가 25살의 어린 나이에 써서 그런지 잘 영글지 않은 과일을 먹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 이에 비해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아주 잘 영글었다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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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의 딸 1
정지아 지음 / 필맥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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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첫번째 사람이 되었네...가문의 영광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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