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느티나무 - 강신재 소설선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 31
강신재 지음, 김미현 책임편집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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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랑타령이었네...좀 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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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바타 야스나리 - 설국에서 만난 극한의 허무 클래식 클라우드 10
허연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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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위해 오랜만에 설국을 읽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었다. 작가를 공부하니 그의 소설이 더 다가온다. 잘 썼다. 바둑으로 먹고사는 내게 이 책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절반만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그의 명저 관전보인 명인에 대해 한마디도 없으니 말이다. 반쪽짜리를 읽은 듯 한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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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23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음, 장경룡 옮김 / 문예출판사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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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읽은 책인데, 이렇게 새로울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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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의 딸 열린책들 세계문학 12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석영중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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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달달한 사랑 얘기가 내 취향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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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열린책들 세계문학 27
에드몽 로스탕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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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참 어렵다.
30여년 전 군에 있을 때 난 고참 일곱명의 연애편지를 관리한 적이 있다. 고등학교 다닐 때 한문선생님의 지도를 잘 받아서일까. ㅋ 두가지에 놀랐다. 하나는 여자친구들의 글 수준이 너무 낮다는 것이었다. 그때까지 난 여자들은 이슬만 먹고 살며 입만 열면 싯구가 줄줄 나오는 줄 알았으니까. 다른 하나는 글을 쓰면서 너무 심취해 내가 사랑에 빠져버렸다는 것이다.

훗날 내 첫번째 연애편지는 이별통보였다. 답답한 사랑의 종료알림을 편지로 보낸 것이다. 참 사랑 어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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