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시간의 발자국 - 거인의 흔적에서 시작된 여섯 개의 미스터리 제로 미스터리
미홀 지음 / 다온길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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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거인의 흔적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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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챌린지 100 - 나를 바꿔줄 100번의 기회
이재진(해피러너 올레) 지음 / 푸른숲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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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곤 '도전 100'이라 어떤 목표 달성을 향해 달려가는 건가? 하는 '지레짐작'을 했었습니다.

저자는 방송사 PD로 일하다가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가기를 세 차례나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오직 살기 위해 달리기를 시작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예전 김영삼 대통령이 아침 기상과 함께 조깅하는 것으로 유명했고 매우 건강하셨습니다.

한때 의기소침했던 정신과 육체를 단련하기 위해 걷기를 시작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체력과 코어가 너무 무너져 달리 할 수 있는 운동이 없어서 택했던 걷기였습니다.

'파워 워킹'을 통해서 계속 단련하다 보니 30km 걷기를 한 번에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일반 스니커즈, 크록스를 신고 걷다 보니 발병도 한두 번 났었습니다.

신발도 트레킹화, 등산화, 운동화, 안전화를 신고 하다 보니 이제 '러닝' 달리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번 러닝을 했고, 한 번에 못해서 '인터벌 러닝'을 400m마다 뛰다 걷다 했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200m로 줄여 러닝을 했지만 금방 다시 '걷는 운동'으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던 차에 만난 '러닝 챌린지 100'이란 책은 마음속에 품고 있던 '도전의식'을 자극했습니다.

'오늘을 달리면, 내일이 달라집니다.'

이 책 첫 페이지를 열면 나오는 문구입니다.

뭔가 심장을 뛰게 하는 격언 같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드는 것은 저자의 마음가짐입니다.

달리기를 '잘하는 법'이 아닌 달리기를 '삶에 들이는 법'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졌습니다.

기록과 성과를 표방했다면 어쩌면 현생에 치여 중간에 포기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게 될지 모릅니다.

기록과 속도가 아닌 횟수를 제시해서 단 5분만 달려도 1회의 횟수를 채울 수 있게 너른 포용감으로 독자를 이끌어주는 게 좋았습니다.

기초체력이 된다면 66페이지부터 가능할 것입니다.

100번의 달리기까지 가는 횟수동안 읽게 되는 1장 1장 글귀가 러닝 트레이너처럼 옆에서 조언을 해주는 분위기의 책이라 좋았습니다.

활짝 펼칠 수 있게 책등을 덮개로 마감하지 않은 것(사철누드제본)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책등(사철누드제본)은 거의 2~3번째 보는 듯합니다.

책을 달리면서 다이어리처럼 기록하고 메모할 수 있게 기획했다는 것 또한 마음에 드는 점이었습니다.

횟수를 하나씩 채워 100에 도달하여 강한 심장과 심혈관을 얻어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독자들은 꼭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인병, 만성질환의 종착지는 결국 심혈관 질환의 악화였습니다.

당뇨병, 만성질환, 성인병, 아참 요즘에는 '성인병'이라는 게 사라졌습니다.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생기는 대사질환으로 인해 '성인병'은 일반 질환이 되어 대세가 된 지금이 살기 위해 뛰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달려서 건강을 지켜 행복한 일상을 지켜냈으면 좋겠습니다.

#러닝 #일상러닝 #러닝챌린지100 #내인생을바꿔줄100번의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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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챌린지 100 - 나를 바꿔줄 100번의 기회
이재진(해피러너 올레) 지음 / 푸른숲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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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어도 달리기 횟수 100번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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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너머 기록 - 알려지지 않은 세계의 지도 제로 미스터리
미홀 지음 / 다온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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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제목을 보고 가장 기대했던 것은 바로 '지도'였다.

어떻게 미스터리 상상의 지도를 그려냈을까? 하는 기대감이 컸다.

책을 펼쳐보고 지도가 없다는 것에 살짝 실망감이 엄습했습니다.

마음을 추스르고 읽다 보니 세계의 괴담 미스터리에 작가의 상상이 덧입혀진 소설 장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전 어린 시절 '세계 7대 불가사의'라는 책이 학교 앞 문방구에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울트라맨 이야기'도 있었고요.

사실적인 사진과 지도 덕분에 이런 게 실제 있겠다라 생각하고 그 안의 내용마저 사실로 오해할 정도로 현실적이었습니다.

보통 세계관을 강화하여 독자를 홀리려면 이런 이야기들이 대체 어느 지역에서 내려오는 이야기인지 지도로 표현했다면 정말 센세이션 한 책이 되었을 것입니다.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알려지지 않은 세계의 지도'라는 부제와 '지도 너머 기록'이라는 제목, 콘셉트는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출판사 편집부의 승리입니다.

다만 '지도'라는 키워드를 사용하였다면 그 키워드를 단단히 뒷받침할 지도가 첨가되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을 간과한 점이 정말 정말 매우 아쉽습니다.

수십 년 전 '세계 7대 불가사의'라는 책은 사진과 지도라는 자료가 내용의 신빙성을 탄탄하게 받쳐주며 아이들이 친구와 어른, 부모에게 그 이야기를 신나게 침이 마르도록 이야기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습니다.

사실 세상은 미스터리로 가득 찼습니다.

그 미스터리는 이제 현실로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상원과 하원에서 UFO에 대한 정부 자료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상원의원이 심해 해저에 UFO 기지가 5군데나 있다고 발표한 뉴스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UFO 대백과'도 어린 시절 상상을 채우는 중요한 소재였습니다.

그 'UFO'가 현실로 다가오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괴담이고 미스터리에 작가의 상상이 더해진 허구라 해도 어쩌면 그것이 현실로 드러나는 증거들이 발견될지도 모르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건 역사에서도 찾아집니다.

'트로이' 전설은 결국 유적이 발견되면서 실제 역사가 되었습니다.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상상의 지도'만 추가되었다면 정말 나름의 글 쓰는 사람들의 좋은 자료 창고가 되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미스터리 #제로미스터리 #세계의기록 #미스터리연구 #지도너머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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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너머 기록 - 알려지지 않은 세계의 지도 제로 미스터리
미홀 지음 / 다온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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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상상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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