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사랑의 과학

사랑의 과학 - 존 가트맨이 전하는 행복한 관계의 원리
존 가트맨 지음, 서영조 옮김, 최성애.조벽 감수 / 해냄 / 2018년 12월

존 가트맨의 명저. 다시 찍어내야 할 책.

[100자평] 마음챙김의 시

마음챙김의 시
류시화 엮음 / 수오서재 / 2020년 9월

류시화의 책은 무조건 산다.-> 책을 받고 바로 아무데나 펼치니 랭 리아브의 ‘별의 먼지‘가 들어온다.
˝아낌없이 사랑할 때 그리운 내 별나라로 돌아갈 수 있다네˝ 라고 노래한 심수봉씨의 가사와 묘하게 연결되며 가슴을 툭 친다. 사람이 영혼의 존재임을 일깨워 주는 글들로 가득하다.

[100자평]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 부와 건강 평화를 부르는 하와이인들의 지혜 ㅣ 판미동 호오포노포노 시리즈
조 비테일.이하레아카라 휴 렌 지음, 황소연 옮김, 박인재 감수 / 판미동 / 2011년 11월

호오포노포노를 가장 쉽게 이해시키는 책.

[100자평] 따귀 맞은 영혼

따귀 맞은 영혼 -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방법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장현숙 옮김 / 궁리 / 2020년 9월

명저 중에 명저. ‘마음 상함‘ ‘수치심‘에 대한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20 여 년 전 쯤에 처음 읽고 소장하며 지금도 가끔 들춰본다. 심리학, 정신분석, 마음 치유 매니아 중 아직 읽지 않은 이가 있면 당장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상당히 잘 쓴 책이다.

[100자평] 허니문 이펙트

허니문 이펙트 - “사랑 따윈 필요 없어!”를 외치던 한 과학자의 놀라운 발견
브루스 H. 립튼 지음, 정민영 외 옮김 / 미래시간 / 2014년 3월

양자물리학적 패러다임은 칸트가 말했던 코페루니쿠스적 전환만큼이나 충격적일 수 있겠지만 불교사상은 물론이고 우리 조상들의 언어 속에서도 그 깨달음이 있었음을 새삼 알게 된다. 브루스 립튼의 책들이 매력적인 건 과학적지만 정신적인 메세지도 함께 준다는 점이다.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