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삶
샤를 와그너 지음, 문신원 옮김 / 판미동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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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만족도가 높은 이들에게선 대체적으로 어떤 ‘단순함‘이 보인다. 감정 낭비도 없고, 필요이상으로 일을 복잡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불안,초조,집착, 미루어 짐작하기, 당위,등 에서 자유롭다. 무소유가 필요하지 않는걸 갖지 않는 것처럼 단순함 역시 필요없는 생각과 감정에서 자유로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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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실천편 - 내마음 평화에 이르는 길 성숙한삶 호오포노포노
Kahuna Park 지음 / 성숙한삶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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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케이티의 ‘네 가지 질문‘과 여기서 말하는 메타프레임, 내부표상은 상통하는 바가 있다. 각 심리치유 방식마다 언어는 조금씩 다르더라도, 그 본질은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걸 자주 확인하게 된다. 심리치유에 관심이 있는 이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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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세대는 없다 - 불평등 시대의 세대와 정치 이야기
신진욱 지음 / 개마고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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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거핀‘ 이 영화에만 있을까? 소위 ~론 하는 것들은 그 자체가 의도적 편집이며 개소리. 세대갈등론, 처럼 프레임이 잡히면 뉴스는 ˝20대청년, 지하철에서 80대 폭행, 청년 착취하는 기성세대˝ 이따위로 게이트 키핑함. 그러는동안 진짜 들여다봐야 할 시스템 오류는 순삭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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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봐요, 호오포노포노 - 부와 건강과 행복을 부르는 하와이언들의 말 판미동 호오포노포노 시리즈
타이라 아이린 지음, 김남미 옮김, 이하레아카라 휴 렌 감수 / 판미동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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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작용과 삶, 그 본질을 생각하게 한다. 책을 닥치는대로 읽다보니 어떤 책들에게선 이야기와 정보와 지식을 충만히 얻고, 또 어떤 책들을 통해선 전에 없던 지혜를 얻기도 한다. 그리고, 어떤 책들은 지혜와 통찰을 뛰어넘어 읽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하는 책들이 있다. 좋은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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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관계 수업 - 엄마로 인해 무기력한 딸을 위한 회복 심리학
브렌다 스티븐스 지음, 이애리 옮김 / 유노라이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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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희생자가 백설공주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의 자존감을 교묘히 붕괴시킨다. 하여, 공주는 독사과인 줄 알고도 먹는다. 왜? 내가 죽는게 엄마의 행복이니까. 독인지, 엄마인지 몰랐다? 그건 무의식에 대한 비유다. 자기 불행을 떠들어대며 남 탓,딸 탓하는 엄마를 뒀다면 튀어라.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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