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노 작가의 오메가버스라니 바로 구매해 읽었어요. 맞선 시스템과 오메가와 알파와의 비과학적인 설정 등이 흥미로웠어요. 코시노 작가 특유의 많은 대사도 이번 책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되었네요. 수 캐릭터인 시즈카가 매력적이었어요!
콜의 짜증나지만 공감된 성격이 매력적인 캐릭터에요. 알렉스같은 연인이 있으면 솔직히 힘들듯ㅋㅋ 그래서 둘이 잘 어울리는 듯! 공감되는 고민과 갈등이 흥미로웠어요. 콜과 알렉스 둘은 지지고 볶으며 잘 살아갈듯! 시리즈 마지막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