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섬 페리쿨룸 2 - 수수께끼의 쌍둥이 트롤 게임섬 페리쿨룸 2
김연주 지음 / 팜파스 / 202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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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과 동일하게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여행할때 가지고 가서 읽을 정도로 딸아이도 재미있게 읽어 그 모습을 보니 저도 좋더군요.



외출해도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보거나 게임을하는 경우가 많아 속상할때가 많으시죠??


저도 딸 아이가 요즘 핸드폰을 너무 많이 보는것 같아 싫을때가 많아요.


특히 외출해서 식구들끼리 식당가거나 커피숍에 갔을때도 유튜브를 보면 정말 짜증이 날정도에요.


요번 외출에 도움을 받아 보려고 들고 나간 책


게임섬 페리클룸2 수수께끼의 쌍둥이 트롤


집에서 한번 읽었지만 야외카페에서 또 읽었던 책이랍니다.



조금 쉬운책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읽기 나름이에요.


게임 방법을 생각하고 읽다보면 2번 3번 읽게 되는 책이에요.



게임섬 페리쿨룸에 주인공들이 어찌나 귀여운지


한순간도 방심할수 없는 순간순간들


읽다보면 주인공들의 움직임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뜨거운 사막을 탈출해야하는데요


모래 소용돌이 속 우글 우글 거미굴을 지나 부글부글 오아시스에서 만나는 상상도 못할 괴물들


아우라 스톤을 모아 쌍둥이 트롤과 게임을 해야하는데요.


주인공들의 2단계 통과를 보면서 다음 단계를 기다려 보게 됩니다.


게임섬 페리클룸2 수수께끼의 쌍둥이 트롤을 읽고 나서 솔이에 말은 .....


꼭 이렇게 끝나 3편 또 기다려야하잖아~~~


ㅎㅎㅎ


3단계의 문은 그리 쉽지 않아 보이는데


과연 4명의 게이머가 된 친구들은 3단계도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완전 기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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