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스 패밀리 2 밥스 패밀리 2
이연지 지음, 이정화 그림 / 겜툰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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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스 패밀리 2
: 밥심으로 사건 해결하는 우리 동네 탐정
이연지 글
이정화 그림
겜툰
2022년 3월 17일
112쪽
12,000원
분류 - 초등중학년 추리/탐정/공포, 초등중학년창작동화

어린이를 위한 미스터리 코믹 추리 동화
미스터리, 코믹, 추리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도 책을 재밌다고 느끼게 만드는 추리동화.
추리동화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우리집 1호가 사랑하는 <밥스 패밀리> 시리즈. 2권은 언제 나오냐고 참 자주 물어보았었는데, 드디어 2권이 출간되었네요. 받자마자 읽어내려가더니, 다음날은 다시 1권부터 정독하는 1호입니다.
열심히 기다린만큼 읽는 재미가 쏠쏠한가봐요. 얼마나 재미있을지 저도 엄청 기대했답니다.

밥을 꼭 챙겨 먹어야 하는 곳, 대밥민국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해결하는 우리의 초등생 쌀밥이.
이번엔 어떤 사건을 해결하는지 살펴볼까요?
이번 책에서는 쌀밥이네 가족이 중국음식점 진짜루로 외식을 합니다. 이 중국음식점에서는 새우만두가 일품이에요. 진짜루 사장님이 바로 새우 만두의 대가이시거든요. 개업 10주년을 기념하여 모든 손님에게 새우만두를 서비스로 주는 혜자스러운 진짜루 사장님이십니다. 하지만 맛나는 새우만두를 먹은 사람들은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화장실로 뛰어갑니다. 그순간 바로 사건이 일어나고 맙니다. 무슨 사건이 일어났을까요?

이번 <밥스 패밀리 2>에서는 새로운 악당들이 등장합니다. 그 이름하야 ˝밥도둑 패밀리!!!˝
3명의 악당이 나올 예정인 것 같은데, 악당의 정체가 아주 흥미진진한데요.
책 속에 중간중간 등장하는 숨은 그림찾기, 퀴즈, 암호풀기, 틀린그림찾기 등등 어린이들의 시각도 자극하는 멋진 책입니다.

책의 재미도 재미지만, 아무리 재미있어도 글밥이 많으면 우리 어린이들은 부담스러워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이 책은 글밥이 많지 않아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요. 줄글책 열심히 읽다가 머리 식힐겸 읽어도 너무 좋구요. 아직 읽기 독립이 안된 친구들은 저절로 찾아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추천 학년은 초등저학년부터 초등중학년까지의 어린이들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다음 3권도 무척 기다려지네요. 아들래미와 함께 열심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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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의 이불킥 저학년은 책이 좋아 19
백혜영 지음, 이주희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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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의 이불킥 (저학년은 책이 좋아 - 19)
백혜영 글
이주희 그림
잇츠북어린이
2022년 4월 15일
76쪽
12,000원
분류 - 초등저학년 창작동화

저학년은 책이 좋아 19권이 나왔어요. 활자크기도 크고 100페이지 안쪽의 책으로 저학년들이 읽으면 정말 좋은 시리즈. 이번 책은 후회라는 감정에 관한 책이에요. 후회하거나 부끄러워할 때, ˝집에 가서 이불킥한다.˝ 라는 표현을 쓰곤 하죠? 자다가도 생각날 정도의 그런 감정말이에요. 이 책의 표지에는 귀요미 발가락과 함께 날아가는 분홍 이불이 그려져 있어요. 보글보글 파마머리를 한 귀여운 안경소녀가 이 책의 주인공인 것 같네요. 이 친구가 어떤 후회로 이렇게 이불을 차게 되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이 책의 주인공 현민희는 후회를 아주 잘하는 친구에요. 게다가 선택하는데에도 엄청 오래 걸리죠.
민희가 살까말까 했던 토끼지갑을 산 친구를 보고는 자기가 산 곰돌이지갑을 보고 후회하기도 하구요.
미용실에 가서도 어떤 머리를 할지 결정하는데 한참 오래 걸려요. 그렇게 오래 걸린 선택에도 바로 후회하고 말이에요.
고민하지 않고 선택하는 듯한 언니 재희를 보면서 더 답답한 마음이 드는 민희랍니다.
오죽하면 후회 백만번이라며 언니가 놀릴 정도라니까요. 게다가 친구들이 놀린다고 유치원시절부터 같이 어울려다녔던 정우에게까지 거리를 두려고 해요. 민희는 과연 옳은 선택을 한 걸까요? 정우는 민희에게 항상 다정하고 선택하는데 오래걸리는 민희를 잘 기다려주는 그런 고마운 친구거든요.

우리는 많은 선택을 하며 살고 있어요. 올바른 선택을 하기도 하고 그 선택에 후회를 하기도 하죠.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후회라는 감정은 인간만이 가지는 감정이라고 해요. 다음번에 주어진 선택의 기로에서 좀 더 나은 결정을 하기 위해서 말이에요.

얼마전 아들래미가 받은 용돈으로 뽑기를 꼭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좋은 상품이 안나올 것 같아서 반대를 했어요. 좀 생각해보니, 아이 스스로의 선택이 중요하다 싶더라구요. 스스로 선택한 것의 결과도 받아들였으면 해서 용돈 받은 한도 내에서 해보라고 했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돌린 뽑기에선 초록색 미니카 하나가 덩그러니 나오더라구요. 3000원이나 쓴 뽑기인데 말이죠.
결과적으로는 할인행사로 900원 주고 산 동생 장난감이 변신도 되고, 더 멋졌어요.
다음날, 바로 후회하는 아이와 마주이야기를 했어요. 선택의 중요성과 그 선택에 대한 결과도 자신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이에요. 확실히 경험해보고 나니, 이해도 하고 습득도 바로 하는 것 같았어요.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이 선택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거겠죠?

아이들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책이에요. 저는 이 책의 제목을 ˝후회 백만번˝이라고 짓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큰 아이도 읽어보더니, 자신과 비슷하다며 후회를 좀 줄여갈 수 있도록 선택하는데 신중해야겠다고 깨달았나보더라구요.
˝아이, 전에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전에 그렇게 할 걸 그랬어.˝ ˝내가 왜 그랬을까?˝
친구의 물건이 좋아보여서 부럽고, 지금 곁에 있는 친구가 시시해보이는 순간이 종종 우리를 찾아오겠죠? 하지만 우리는 자신이 선택한 것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나의 가까운 친구, 내가 선택한 물건을 아끼고 사랑할 책임감을 우리 어린이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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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맨 1 - 도그맨, 핫도그의 침공 도그맨 1
대브 필키 지음, 노은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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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맨 DOG MAN 1 -도그맨, 핫도그의 침공
대브 필키 글,그림
노은정 번역
위즈덤하우스
2022년 4월 30일
244쪽
15,800원
분류 - 저학년 창작동화/ 중학년 창작동화/ 만화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의 인생을 바꿔 준 책!˝

전 세계 40개국 4000만부 판매
아마존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제작확정

3학년이 된 큰 아이가 어느날 시무룩해져서 하교를 하고 돌아왔다. 무슨 일인가 해서 물어봤더니, 선생님께서 만화책을 금지시키셨다는 것이다. 만화책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충격이었나보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의 의도는 이해가 되지만 좋은 방법은 아니었던 것 같다.
˝만화책을 읽으면 뇌가 자라지 않아.˝
만화책은 정말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할까? 만화책의 장점은 하나도 없을까?
나는 공부만 잘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글들이 살아가는 원동력이다. 어른의 시선으로 보았을때, 좀 엉뚱하고 엽기적으로 보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이들에게는 그런 머리를 튀어주는 어떤 매체가 필요한 것이다.

아이는 그래서 이 책의 작가 대브필키를 사랑한다. 펄럭펄럭 책장부터 캐릭터, 그 속에 나온 이야기들까지 어느 하나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 부분이 없다. 맞춤법을 틀리게 적은 단어들 조차, 아이에게는 틀린 그림을 찾는 놀이가 되는 듯했다.

도그맨은 폭발물 사고로 인해 머리가 죽어가는 경찰관과 몸이 죽어가는 멍뭉이가 프랑켄슈타인처럼 합체해서 만든 존재다. 고양이 피티가 주요 악당으로 나오는데, 각각의 에피소드들 마다 각기 개성이 다양한 악당이 등장한다. 우리의 도그맨은 사건을 해결하고 무사히 이 도시를 지킬 수 있을것인가.

유튜브에서 정정혜 선생님의 작가소개를 들은 적이 있다. 이 작가는 어린이 시절에 난독증을 심하게 앓았다고 했다. 특이한 아이, 특별한 아이라고 학교에서 많이 배척당했던 듯 하다. 유년시절의 시선에서 바라보았던 옳지 않은 교육과 어른들의 가르침이 책 곳곳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아이들은 누구보다 기발하고 재치넘치고 누구나 특별하다. 요즘 시대는 많이 변했다고 하지만 아직도 획일적으로 자라는 것을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획일화 되어 가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엉뚱함과 상상력을 주는 이 책, 어린이가 어린이로 있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고마운 책이다.

줄글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재치있는 만화책도 종종 읽게 해야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여유고 내려놔야할 욕심일 것이다.
초등어린이들에게 무조건 추천한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읽고 또 읽는 베스트셀러라는 말에 공감한다.

#도그맨 #도그맨1 #대브필키 #위즈덤하우스 #어린이만화 #코믹 #유머 #초등추천도서 #영어원서 #번역서 #쌍둥이책 #초등저학년추천도서 #코믹만화 #도서서평 #북리뷰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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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소년 고대권 한무릎읽기
김우종 지음, 추현수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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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소년 고대권 (한무릎읽기)
김우종 글
추현수 그림
크레용하우스
2022년 4월 25일
156쪽
13,000원
분류 - 초등 중학년 창작동화/ 초등 고학년 창작동화

˝나는 쓰러져도 절대 포기하지 않아!!!˝
불량소년 고대권의 칠전팔기 태권도왕 도전기

불주먹을 힘차게 내 뻗는 멋진 어린이!! (어린이라고 하기엔 그림체가 좀 성숙한 듯 보이지만^^ 아리따운 그림이로세.)
우리나라의 무도! 태권도!

주인공 고대권은 5학년이다. 대권이의 눈에 아리따운 천사가 보이는데, 그 천사의 정체는 같은 학년의 현정이다. 작년에 선배와의 싸움으로 유명해진 고대권은 좋은 이미지라기 보단 전교생에게 나쁜 이미지로 통하고 있다. 그런 대권이에게 천사 현정은 태권도부에 들어올 것을 권유하는데.....
태권도부에 들어온 대권이는 여러 시련을 받는다. 혼자서 태권도장 청소하기, 발차기는 커녕 기본자세 익히기, 태극 1장부터 8장까지 익혀 1단따기 등등 진정한 태권도인이 되기위한 여러 관문을 경험하고 겪어낸다. 과연 고대권의 자신있는 말처럼 전국재패가 가능할 것인가?

Go, 태권!! 이 책의 주인공의 이름을 보고 있자면 이 말에서 혹여나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어릴 적 읽었던 슬램덩크에서와 같은 느낌이었다. 쌈박질하던 주인공이 첫눈에 반한 아리따운 여학생으로 인해 개과천선하여 전국재패를 노리는 줄거리.
멋진 선배에, 라이벌 같은 도영, 그런 주인공을 도와주는 친구들, 슬램덩크의 호호감독님과는 완전 다른 이미지 이지만 아리따운 여감독님 등등 여러 캐릭터를 보다보면 초등 5학년보다는 중학생이상의 이야기가 더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는 이 책을 읽고 가장 중요한 것을 마음에 담아야 한다. 그것은 바로 꿈이다. 꿈은 쿨쿨 잠자는 꿈도 맞지만, 여기서는 실현하고자 하는 어떤 것을 의미하는 단어, 그것이 바로 꿈이다. 장래희망도 아니고, 우리가 하고자하는 것, 그것을 꿈이라고 칭하고 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산소처럼 반드시 살아숨쉬고 있어야 할 꿈, 그 꿈을 위해 노력해야하는 것을 보여준다. 고대권처럼 기죽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아는 것이 바로 성장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인 것 같다. 멋진 어린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어줄 씩씩한 책이다.

p153
우리 주위는 빛이 너무나 밝아. 우리 별이 빛을 낼 수 없을 정도로. 그래도 꼭 너와 나의 별을 찾아야 해. 반드시

주위를 둘러보면 나보다 잘난 친구들, 주변인들을 수도 없이 만날 수도, 접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에 기죽지 말고, 나만의 꿈을 위해 우리는 행해야 한다. 그것이 이 책이 주는 메시지 아닐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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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도시 이야기 미래주니어노블 10
크리스천 맥케이 하이디커 지음, 이원경 옮김 / 밝은미래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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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도시이야기
크리스천 맥케이 하이디커 글
이원경 번역
밝은미래
2022년 4월 19일
472쪽
16,000원
분류 - 초등중학년 창작동화/ 초등고학년 창작동화

뉴베리 수상작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후속작!
2020년 뉴베리아너상을 수상한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책육아를 하며 내가 잡은 목표는 뉴베리 수상한 책들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수준이다. 이 정도까지는 꼭 함께하자는 나의 다짐. 더 어려운 책들도 많겠으나, 고학년이나 청소년들이 읽을 정도의 수준만 되어도 언제든 스스로 독자가 될 수 있다는 알 수 없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조금더 글밥이 많거나 수준 높은 책을 읽을 때는 아이에게 읽히기 전 내가 먼저 읽어본다. 그러고나선 두가지 방법으로 책을 읽는다. 첫번째는 내가 먼저 읽은 후 아이에게 가이드라인처럼 줄거리를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두번째는 같이 조금씩 읽어보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어린 세 여우로부터 시작된다. 깊은 상처를 입은 어느 여우에게서 듣는 무서운 이야기 7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선 여우를 만날 수 있다.
편안한 삶과 고단한 삶이다.
편안한 삶은 편안하게 주는 먹이를 먹으며 살다가, 농장주인의 필요에 따라 생명잃는 것.
고단한 삶은 도시속에서 하루하루 생존을 위해 결코 편하게 지낼 수 없는 것.
야생의 삶이 아니라 모두 사람이 사는 곳에서 살 수 밖에 없는 여우의 이야기라 특별했다.

이 책은 크게 바깥이야기와 이야기 속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바깥이야기는 종이가 검정색이며, 이야기 속 이야기는 하얀색이다. 그래서 이야기를 더 흥미롭게 만들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공감되기도 한 건 어떤 천적보다도 인간이라는 존재가 가장 무섭다는 것이다. 인간의 잔혹함, 잔인함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5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책으로 글밥이 상당하다. 무거운 주제도 상당한 글밥도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무리인 듯 싶다.
이 모두를 이해하며 보기에는 독서가 잘 된 초등 중학년이나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적합할 것 같다. 특히 초등 중학년 같은 경우 1-2 이야기씩 며칠에 걸려 읽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어린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를 읽어보기 전에 먼저 후속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어보고 나니, 더욱 전작이 읽어보고 싶어졌다. 두 책 모두 읽어보고 소장해야겠다. 역시 명작은 소장하는 게 맛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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