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matilda의 서재 (matilda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072513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21 May 2026 20:14:42 +0900</lastBuildDate><image><title>matilda</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107251363746969.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1072513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matilda</description></image><item><author>matilda</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이리뷰] 이토록 쓸모 있는 수학적 사고 - [이토록 쓸모 있는 수학적 사고 - 복잡한 세상을 꿰뚫는 19가지 생각의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259258</link><pubDate>Tue, 05 May 2026 21: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2592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7124&TPaperId=172592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2/42/coveroff/k9321371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7124&TPaperId=172592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토록 쓸모 있는 수학적 사고 - 복잡한 세상을 꿰뚫는 19가지 생각의 기술</a><br/>류쉐펑 지음, 이서연 옮김, 김지혜 감수 / 미디어숲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토록 쓸모 있는 수학적 사고 <br>: 복잡한 세상을 꿰뚫는 19가지 생각의 기술 <br>류쉐펑 지음 <br>이서연 번역 <br>김지혜 감수 <br>미디어숲 <br>2026년 4월 10일 <br>272쪽<br>22,000원 <br>분류 - 자연과학 (수학)<br><br>내가 수학책을 읽는다니... 지나치게 어려운 도전은 아닐까. 책을 읽기전에 두려움이 먼저 앞섰다. 하지만 작가의 프롤로그와 차례를 열어봄으로써 보다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문과 쪽 학생이 읽으면 더 좋겠노라고 한 작가의 상냥함과 인문학적 소양이 가득담긴 꼭지제목을 보면서 두려움반 설렘반으로 이 책을 펴들었다.<br><br>이 책은 part 3으로 구성되어 있다. <br>part 1 사고편 : 이성적 사고로 세상을 통찰하는 법 <br>part 2 방법편 : 난제를 해결하는 전략과 기교 <br>part 3 학습편 : 잘 배우고 명확하게 표현하기 <br>총 3가지의 사고편, 방법편, 학습편으로 나뉘는데, 그 섬세한 꼭지 제목을 보면 수학이 어렵거나 두려운 사람들에게 진입장벽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br><br>&lt;이토록 쓸모 있는 수학적 사고&gt;는 알고리즘에 대해 다루는 책이다. 알고리즘에 대해 아는가? 알고리즘에 대한 나의 이해는 유튜브나 SNS 따위에 등장하는 단어였다. 한 번 검색하거나 시청시간이 긴 경우에 비슷한 맥락의 콘텐츠들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것이 내가 실생활에서 알고 있는 알고리즘의 전부였다. 정확하게 알고리즘이란 무엇일까? <br>알고리즘이란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해진 일련의 단계적 절차나 규칙을 의미한다. 컴퓨터 과학에서는 컴퓨터가 어떤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따라야할 논리적인 명령어들의 집합을 뜻한다.  <br>이 책을 통해 알고리즘이 이렇게 다양한 종류로써 우리 곁에 존재하는 지를 깨닫게 되었다. <br><br>가장 인상깊은 부분을 꼽으라면 처음부터라고 말하고 싶다. 익숙한 듯한 두 사람의 일화를 들어 시작했는데, 노력을 통해 결과를 바꾼 확률적 세계관에 대해 다루고 있었다. 일상에서 쓰이는 수학이란 이런 것인가 하고 맛볼 수 있었달까. 수학이란 문제집이나, 수학자들이나 푸는 것인 줄로만 알았지, 우리가 노력하는 부분에서까지 수학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전혀 할 수가 없었다. 거기다가 해석과 예측의 관점, 다양한 사람들과의 토론과 의견교류가 ‘불량 조건 연립방정식‘이라는 것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br>게다가 합성곱이라는 개념이 우리에게 여러번의 소확행이 중요하다는 사실과 연관되며, 단순한 규칙이 오히려 희소성을 가진다는 놀라운 사실도 알 수 있었다. <br><br>양성피드백 먼저 고려하기, 기초확률을 높이는 것의 중요성, 최소제곱법이 불완전한 세계에서 어떤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지, 젊었을 때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까지도 수학적 사고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교육적으로도 가장 활용도가 높겠다고 생각되었던 3장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하고 싶다.  효율적으로 드라마를 보거나 논문을 읽는 방법에 대한 것으로 주동적으로 생각하는 것의 중요점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주동적 예측과 편차를 통한 학습이 가져오는 방법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더 집어준다고 볼 수 있다. 싱크태스크 학습, 멀티 태스크 학습, 전이 학습은 현재의 기능에 치중해 있고, 메타합습이 미래에 치중해 있어 메타학습을 하는 사람은 당장은 어렵지만 짧은 훈련으로 미래를 위해 임무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br><br>심리학과 자기계발서를 수학적 사고로 풀어놓은 책이라 두려워했던 마음보다는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나이가 들어도 줄어들지 않는 선택지 앞에서 우리는 현명한 선택을 위해 여러가지 사고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좀 더 넓은 가치관과 시선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책이 만들어주는 것 같다. 무조건적인 열심히보다 객관적으로, 확률적으로 생각해야 내가 유리하고 편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해주었다. 아이와 함께 공유하며 다시금 이 책을 곱씹고 싶다. <br><br>작가의 말처럼 수학적 사고가 우리의 삶 속에서 등불이 되어 주었으면 한다. <br>˝이런 지혜들은 복잡한 사회를 더욱 현명하게 볼 수 있게 도와주고 우리가 살면서 더 좋은 결정과 행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br><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2/42/cover150/k9321371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924270</link></image></item><item><author>matilda</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이리뷰] 코스모스를 넘어 - [코스모스를 넘어 - 칼 세이건 이후 우주와 인간의 새로운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258548</link><pubDate>Tue, 05 May 2026 13: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2585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100&TPaperId=172585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53/coveroff/89659681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100&TPaperId=172585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코스모스를 넘어 - 칼 세이건 이후 우주와 인간의 새로운 이야기</a><br/>세라 알람 말릭 지음, 고현석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04월<br/></td></tr></table><br/>코스모스를 넘어 <br>: 칼 세이건 이후 우주와 인간의 새로운 이야기<br>세라 알람 말릭 지음<br>고현석 번역 <br>흐름출판 <br>2026년 4월 20일 <br>320쪽<br>23,000원 <br>분류 - 천문학 / 지구과학 <br><br>표지를 보면 누군가의 지문을 찍어 놓은 것인지, 우주의 어딘가를 사진으로 남겨놓은 것인지 신비롭기 짝이 없다. 우주가 마치 거인의 지문으로 그려진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이 책에 가장 끌렸던 이유는 바로 제목 때문이다. 아직 칼 세이건의 &lt;코스모스&gt;를 읽어보진 못했지만 그 책을 능가한다는 제목에 출판사와 작가님의 자신감을 느꼈다. 그리고 띠지에 있는 이명현 책방지기 님과 지웅배(우주먼지)님의 강력 추천에도 눈길이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우주를 좋아하는 아이와 대화하기 위해 유튜브 ˝보다˝라는 채널을 구독하고 있는데, 거기서 종종 뵈었던 분이기 때문이다. <br><br>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br>1장 우주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변해왔는가?<br>2장 우주를 탐구하며 알게 된 것들<br>3장 우주 생명체를 찾아서 <br>4장 우주에서 마주할 인류의 미래<br><br>작가의 전공인 암흑물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주 흥미로웠다. 암흑물질이란 빛과 상호작용을 하지 않아 우리에게 보이지 않지만, 우주에 양이 많기 때문에 엄청난 질량을 가지고 있는 존재로 중력을 행사하고 있는 미지의 물질을 말한다. <br>고대의 천문학부터 현대의 천문학까지의 흐름도 인상적이었지만, 추상적인 개념이었던 블랙홀이 실제화 되는 과정과 오늘 날의 과학자들이 은하의 중심에 블랙홀이 있다고 보고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 블랙홀을 가운데 두고서, 빨려 들어가는 나선형의 형태를 띄면서도 서로 끌어당기고 충돌하는 모습들이 상상되기도 했다. 마치 서로 다치지 않기 위해, 서로에게서 사라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관계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다. <br><br>그리고 반물질이라는 개념도 인상깊었다. 암흑물질이 보이지 않는 중력의 뼈대라고 한다면 반물질이라는 것은 물질의 거울이미지라고도 표현된다. 반물질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물질과 질량은 같으면서도 전하가 정반대인 입자로 구성된 물질이라는 것. 실제로 존재는 하지만 우리가 볼 수는 없는 존재, 하지만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는 특별한 물질이다. 같은 물질과 반물질이 만나면 서로 부딪히며 소멸해버린다는 부분도 충격적으로 다가 왔다. 낯선 개념들과 상상할 수 없었던 물질의 존재들이 우리의 주변에 항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놀라웠다. 일반인이 알수도 없고 상상할 수 없는 부분들을 천문학자들은 매일 연구하고 생각한다는 사실에 존경심마저 들었다. <br><br>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lt;코스모스를 넘어&gt;를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탄탄한 구성력이다. 우주라는 흥미로운 주제에 이 책 한 권으로 전체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 같았다. 우주의 역사에서부터, 우주 관측의 역사,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우주에 관한 정보들과 더불어 흥미로워할만한 외계생명체에 이르기까지 많은 정보를 담아두었다. 이 책 한 권으로 우주에 대한 흐름과 더불어 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까지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았다. 이 책을 따라가다보면 낯설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천문학과 관련된 많은 개념들을 덕분에 알 수 있다. <br><br>두꺼운 코스모스를 읽어보기 전에 이 책을 먼저 읽고 천문학의 지혜와 지식을 넓히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lt;코스모스를 넘어&gt;는 벽돌책이라는 부담을 줄여주면서도 우주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천문학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우주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는 나는 너무 어려워서 읽는데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기도 했고,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했지만 말이다. 과학을 좋아하는, 관심있어하는 일반인이나 우주에 입문하는 청소년들이 읽으면 너무도 좋은 도서인 것 같다. 강력추천한다. <br><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53/cover150/89659681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05335</link></image></item><item><author>matilda</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이리뷰] 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 11 : 열대 무인도 - 새로운 모험! - [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 11 : 열대 무인도 - 새로운 모험! - 호기심·상상력이 쑥쑥 자라나는 과학학습만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152746</link><pubDate>Sun, 15 Mar 2026 23: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1527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6415&TPaperId=171527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5/79/coveroff/k9721364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6415&TPaperId=171527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 11 : 열대 무인도 - 새로운 모험! - 호기심·상상력이 쑥쑥 자라나는 과학학습만화</a><br/>김기수 그림, 서동건 글, 고구마머리TV 원작 / 아울북 / 2026년 02월<br/></td></tr></table><br/>어쩔뚱땡! 고구마 머리 11 : 열대 무인도 새로운 모험!<br>고구마머리TV 원저 <br>서동건 글<br>김기수 그림 <br>아울북 <br>2026년 2월 25일 <br>144쪽<br>16,900원 <br>분류 - 학습만화 <br><br>10권을 읽으며, 벌써 끝나버렸냐고 속상해하던 아이들이 눈에 선하다. 큰 애가 초등이던 시절에 정말 애독하던 유튜브채널. 지금도 가끔 주말에 유튜브를 볼 때면 고구마머리TV를 시청할 정도로 좋아하는 아이들이다.<br><br>&lt;고구마머리&gt;시리즈. 10권을 보던 날, 이제 끝났노라고 첫째가 둘째에게 이야기했다. 속상해하던 첫째의 눈빛과 같이 아련하게 바라보던 둘째의 눈빛,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나는 속으로 조금 좋았다. 학습만화시리즈 중 하나가 끝나버려서...줄글책을 읽히고 싶었으니까.)<br><br>10권에서 끝이 나버렸다고 확정했던 첫째의 말이 무색하게 두둥! 11권이 출간되었다. 알고보니, 시즌 1이 마무리 되고 11권부터 시즌 2가 시작되는 것이다. 아이들이 또 난리가 나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책이 도착하자마자 눈이 빠져라 읽고 또 읽어댔다. <br><br>주인공은 채널이름처럼 고구마머리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읽는 책인만큼 또래친구들도 주인공으로 함께 등장을 한다. 바로 어린이 동건이와 고구마 머리와 함께 우주를 건너온 AI로봇 미니아. 시즌 2가 시작된 만큼 또 다른 지구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데, 11권부터 생존과학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시작을 한다. 파편을 찾는 미션으로 11권에서는 열대무인도에서 찾는 것이다.<br><br>학습만화의 재미난 줄거리를 따라가다 과학탐구파일을 통한 정보를 담은 줄글을 함께 읽음으로써 과학상식을 자연스레 접할 수가 있다. 블랙혹, 크로노스 레코드, 코코넛, SOS신호 등등 다양한 내용을 알차게 담아내었다. <br><br>아이들에게 어떤 부분이 가장 좋았냐고 물어보니, 다좋다고 이야기해서 나의 개인적인 부분을 담는다. ㅎㅎ<br>책의 마지막 부분인 ˝지식이 쑥쑥! 고구마 위키˝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어려웠던 용어들을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게 만든 줄글 정리부분인데, 아이들에게 가장 유익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이 부분을 읽히기 위해 이 한 권에 몰입해서 읽는 거니까. <br><br>그리고 ˝그림으로 배우는 과학˝ 코너를 통해 생존과학에 대해서 그림과 함께 자세히 알려주는 부분도 좋았다. 불씨를 지키고, 상처를 관리하고, 동물친구 사귀는 법, 맹그로브이야기 등등 남자 아이들이다 보니 확실히 생존에 관해 관심이 많은 것 같았다. <br>11권을 재미있게, 유익하게 즐긴 만큼 12권도 어여 출간되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br><br>초등 저학년이나, 과학을 처음 접하는 초등 중학년들에게 정말 유용한 학습만화이다. 재미과 과학지식을 동시에 잡기를 바란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라. <br><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어쩔뚱땡고구마머리TV #아울북 #과학학습만화 #초등도서 #초등과학도서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5/79/cover150/k9721364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457944</link></image></item><item><author>matilda</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이리뷰] 초등부터 설계하는 최상위 합격 로드맵 - [초등부터 설계하는 최상위 합격 로드맵 - All 1등급 초정밀 입시 가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142832</link><pubDate>Tue, 10 Mar 2026 23: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1428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6920&TPaperId=171428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89/coveroff/k9721369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6920&TPaperId=171428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등부터 설계하는 최상위 합격 로드맵 - All 1등급 초정밀 입시 가이드</a><br/>박동호.최지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초등부터 설계하는 최상위 합격 로드맵 <br>: All 1등급 초정말 입시 가이드 <br>박동호, 최지석 지음<br>위즈덤하우스 <br>2026년 2월 25일 <br>19,000원 <br>318쪽<br>분류 - 자녀교육 <br><br>이 책은 특이하게도 저자가 두 명이다. 이 두 저자의 공통점은 우리나라의 공부 잘 하는 입시생들의 꿈인 의사라는 직업인 것이다. 유튜브 &lt;의대생 TV&gt;통해 13만이라는 많은 구독자에게 교육정보를 주고 있다고 한다. 아직 구독하고 있지 않은 채널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구독해서 정주행해야겠다.<br><br>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부터 2장까지는 박동호 저자가, 3장에서 5장까지는 최지석 저자가 집필을 했다. <br>1장 최상위 합격을 위한 로드맵 설계<br>2장 초등 : 공부 지구력 키우기<br>3장 중등 : 성적을 역전시킬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br>4장 고등 : 이제 효율과 속도 싸움이다<br>5장 최상위 합격으로 가는 학종 공략<br><br>1장에서 2장의 경우, 자세한 세부항복이라기보다 큰 틀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부모의 역할, 학군지의 중요성, 사교육의 중요성 등 우리가 공부하기 위해 알아야 할 조건들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특히 아이 뿐만 아니라, 부모가 가져야 할 태도와 계획 등을 알려주는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학군지와 사교육의 도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비학군지와 사교육의 도움을 받지 않는 우리집으로서는 걱정이 되는 바가 많았지만, 집에서 아이를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확신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유익했다.  <br><br>3장부터 5장까지는 중등과 고등을 위한 부분으로 생생하리만큼 상세한 입시 전략이 펼쳐지고 있다. 단어는 어떻게 암기해야 하는지, 영어 문법을 위한 교재는 어떤 것을 사용해서 도움을 받았는지, 각 과목별 공부법 뿐만 아니라, 오답노트를 어떻게 작성해야하는가 까지 수록해주었다. 중,고등이 되면 학원을 다닐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온다는 것도 알려주면서 아이를 위한 맞춤 학원을 어떻게 고르고, 아이와 내가 어떤 포지션을 취하고 학원을 다녀야 할지도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br><br>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수행평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와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기 위한 암기법이다. 아직 아이가 중등에 입학한지 얼마되지 않아 고등 부분은 한 번 읽는 것으로 훑어보았지만, 중등 부분은 정말 자세하게 읽어보았다. 이는 부모가 읽어볼 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공유해야할 부분이라 생각되었다. <br><br>일반고를 나온 의대생이 어떻게 공부했는지 알고 싶다면, 공부 잘 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br>보다 성공적인 입시에 가까워지고 싶다면, <br>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br>한 번에 끝날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살펴보면 좋을 책이다. 아이의 입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강력추천.<br><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초등부터설계하는최상위합격로드맵<br>#박동호 #최지석 #위즈덤하우스 #자녀교육 #부모교육 #입시컨설팅 #공부하는법 #도서서평 #북리뷰 <br>#초등맘 #중등교육 #고등교육 #학습법 <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89/cover150/k9721369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048986</link></image></item><item><author>matilda</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이리뷰] 브라이언 트레이시 자기 확신론 - [브라이언 트레이시 자기 확신론 - 상황보다 결과를 믿어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138947</link><pubDate>Sun, 08 Mar 2026 23: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1389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5418&TPaperId=171389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7/98/coveroff/k2521354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5418&TPaperId=171389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브라이언 트레이시 자기 확신론 - 상황보다 결과를 믿어라</a><br/>브라이언 트레이시.크리스티나 스테인 지음, 박선령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위대한 행동주의자의 성공원칙 시리즈)<br>브라이언 트레이시 자기 확신론 <br>: 상황보다 결과를 믿어라 <br>브라이언 트레이시, 크리스티나 스테인 지음 <br>박선령 번역 <br>21세기북스 <br>2026년 2월 11일 <br>20,000원 <br>252쪽 <br>분류 - 자기계발 <br><br>아이들의 길고 긴 겨울방학이 끝이 났다. 두 달이라는 시간동안 아이들을 챙기느라, 에너지가 고갈되어 갔다. 개학을 하고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 부팅이 덜된 기계같은 느낌이다. 평소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을 하는데, 이번에는 엉망진창이 된 것이 정리가 되지 않는다. 그런 나에게 필요한 ˝자기 확신˝, 나는 &lt;브라이언 트레이시 자기 확신론&gt;으로 나만의 회복을 꾀하려 했다. <br><br>이 책은 2부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에서 자유로워지고, 지금 시작하는 것이 미래의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br><br>과거에 해당하는 부분은 이미 지나온 상황들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이 가져오는 폭풍과 그를 털어버리기 위한 노력을 강조한다. 그 중 가장 공감되면서 절대로 되지 않는 것이 바로 용서였다. 나는 나 스스로도 용서하지 못하고, 타인도 용서하지 못한다. 모두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그랬을까. 그랬기에 부정적인 생각들이 계속해서 적체되고 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는 용서라는 키워드를 잘 사용해보려 한다. <br><br>그리고 미래를 잘 살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좋은 관계에 대한 것을 언급한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6장, 당신인생의 사람들이라는 부분에 수록된 것으로 타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와 함께 사랑하는 방법, 즉 연애에 대한 부분도 다루고 있어 흥미로웠다. 특히 경청하는 부분에서 나의 맹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질문을 잘 하지 않는 나의 특징이 타인에게는 관심없는 사람이거나 수동적인 사람으로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br><br>이 책을 통해 느낀 건, 자기확신을 하기 위해서는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이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용서와 경청, 이 두 가지를 얻어간다. 바로 실천해야지. 조만간의 티타임에서 질문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br><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브라이언트레이시자기확신론 #브라이언트레이시 #크리스티나스테인 #21세기북스 #자기계발 #도서서평 #북리뷰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7/98/cover150/k2521354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79882</link></image></item><item><author>matilda</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이리뷰] 브라이언 트레이시 시간 관리론 - [브라이언 트레이시 시간 관리론 - 속도보다 질서를 택하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138866</link><pubDate>Sun, 08 Mar 2026 23: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1388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5418&TPaperId=171388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8/10/coveroff/k6421354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5418&TPaperId=171388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브라이언 트레이시 시간 관리론 - 속도보다 질서를 택하라</a><br/>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정미나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br>(위대한 행동주의자의 성공원칙 시리즈)<br>브라이언 트레이시 시간 관리론 <br>: 속도보다 질서를 택하라 <br>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br>정미나 번역 <br>21세기북스 <br>2026년 2월 11일 <br>19,000원 <br>188쪽 <br>분류 - 자기계발 <br><br>자기계발서를 좀 읽어봤다면 브라이언 트레이시를 모를 수가 없다. 자기계발서를 쓴 사람들이 하나 같이 언급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자기계발서의 정수.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많은 말들 중에서도 시간관리에 관한 부분에 끌렸던 이유는 바로 주어진 시간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다는 죄책감에 항상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br><br>시간 관리를 잘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어느 자기계발 인플루언서를 보고 타임테이블을 형형색색 표시하며 일기를 쓰기도 했다. 하지만 내가 어디에 시간을 얼만큼 썼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기록할 수 있는 것이 너무도 어려웠기에 오히려 거짓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br><br>&lt;브라이언 트레이시 시간 관리론&gt;은 3부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br>어떤 삶을 원하는지를 알면, 그 삶을 위해 시간관리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더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위해 가져야할 3가지 시간을 추가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조언하고 격려한다. 그리고 각 장의 마지막에 exercise라는 박스를 두어 한 번 더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br><br>우리는 매번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의 결과로 지금의 삶을 살아간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어떤 시간에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아서 모두가 나은 결과를 이룰 수 없다고 말한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우리는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나하나 이뤄나가야 하는 것이다. 게다가 쉼이라고 하는 것도 정말 중요했다. 8-9시간이라는 충분한 시간을 자고(10시 전에 취침.), 일주일 중 온전하게 쉬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했다. <br><br>나 같은 경우도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이 필요한 경우인데, 아이들과 복작거리는 시간들로 가득 채운 방학 동안 참 힘들었다. 분명 사랑하는 아이와의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임에도 말이다. 나는 그런 사람이기에 사람을 만나는 것도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기에 최소한의 만남만 하고 있다. <br><br>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의 나에게 중요한 일은 항상 가족이고 아이들이지만, 또 언젠가는 돈을 벌러 나가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불안하기도 하다. 책에서 나온 것처럼 일주일에 10시간, 하루에 2시간씩 나만을 위한 시간을 제대로 생각해보아야겠다. 내가 하는 독서나 끄적임이 나를 위한 생산적인 시간일까?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br><br>가독성이 좋아 쉽게 읽히고, 어려운 문장들이 없어 흡수가 잘되는 책인 듯하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정말 유용할 것 같다. 하지만 아쉬움도 살짝 있다. 188쪽의 얇은 책이 벌써 19,000원이 되었다는 사실이 좀 놀랍기도 했다. 책 만드는데에 수고가 많이 들긴하지만 자꾸만 높아져 가는 책 값에 지갑을 닫게 되기도 한한다. 더 오르지는 않기를.<br><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8/10/cover150/k6421354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81093</link></image></item><item><author>matilda</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이리뷰] 다시 시작하는 마더링 - [다시 시작하는 마더링 - 엄마의 역할이 바뀌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138300</link><pubDate>Sun, 08 Mar 2026 20: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1383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6416&TPaperId=171383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6/13/coveroff/k0321364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6416&TPaperId=171383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시 시작하는 마더링 - 엄마의 역할이 바뀌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a><br/>서혜진 지음 / 북하우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다시 시작하는 마더링 <br>: 엄마의 역할이 바뀌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br>서혜진 지음 <br>북하우스 <br>2026년 3월 3일 <br>368쪽<br>19,000원<br>분류 - 자녀교육 <br><br>&lt;다시 시작하는 마더링&gt;, ˝마더링˝이라는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부제목인 엄마의 역할로 이 책이 자녀교육서인지 알았다. 마더링이 뭔지 몰라 부끄럽지만 사전에 조심스레 검색해보았다. <br><br>마더링 (mathering) : 어머니가 젖먹이 아이를 따뜻하게 보살피는 일 <br><br>아이를 돌보는데에는 정답이 없고, 마더링의 정의처럼 아이가 젖먹이가 아님에도 돌보아야 할 일들이 생긴다. 아이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일과 부모가 해주어야 할 경계도 분명히 해야한다. 하지만 매번 막막할 때가 많다.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엄마의 역할이 무엇인지 나는 제대로 모르고 살았는지도 모르겠다. 이번 교육서는 나에게 어떤 가르침을 줄까? <br><br>이 책은 총 2부 11장으로 구성된다. <br>  1부 마더링이란 무엇인가 <br>1장 한국의 엄마는 괴롭다<br>2장 왜 마더링인가<br>3장 가족 아비투스, 우리만의 마더링을 찾는다<br>  2부 스펙트럼 마더링 <br>4장 아이의 감수성에 주목하라 - 감수성 마더링<br>5장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거워야 한다 - 즐거운 관계 마더링<br>6장 엄마 없이도 우뚝 설 수 있도록 키워라 - 권한 위임 마더링<br>7장 일관성을 지키며 잔소리하라 - 일관성 마더링<br>8장 말보다 실력이 앞서는 아이로 키워라 - 실력 양성 마더링 <br>9장 돌아보고, 내다보며 나아간다 - 성찰성 마더링<br>10장 세상의 중심에 서는 힘, 분별력을 기른다 - 분별력 마더링 <br>11장 마음의 연료가 있으면 잔소리가 필요없다 - 동기부여 마더링<br><br>&lt;다시 시작하는 마더링&gt;은 베스트셀러인 &lt;아비투스&gt;에서 영감을 얻은 듯했다. 아비투스란 프랑스의 사회학자 부르디외가 규정한 용어로 친숙한 사회집단의 습속, 습성과 같은 것을 의미한다. 더 적나라 하게 표현하자면 ‘제 2의 본성‘과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여튼 이 아비투스를 바탕으로 가정교육, 즉 마더링이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집집 마다 마더링의 대전제가 다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br><br>다른 집의 규칙을 가져왔다고 우리집에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다. 대신 우리 가족만의 규칙, 혹은 내 아이가 어떻게 자랐으면 한다는 목표, 그런 아이를 위해 모범이 되어야 하는 나 자신인 엄마 자체를 돌보는 것을 강조한다. <br><br>1부에서는 특정 단어를 정의하는 부분이 많이 등장해서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1부에서 개념정의를 충분히 한 다음, 작가님이 말하고자 하신, 스펙트럼 마더링의 8가지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 접근하니 확실히 이해가 잘 되는 느낌이었다. <br><br>전업주부라서 아이들에게 미안했는데, 같이 있어주는 것으로 엄마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서 위안을 받았다. 완벽한 엄마는 아니더라도 함께 있어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나는 책에서 말하는 함께 호흡하는 엄마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각자의 일을 하며 조금은 느슨한 관계가 더 건강하다는 것. 결국은 아이들을 지켜보고 잔소리를 줄이는 것이 내가 해야할 급선무의 일이었다. <br><br>부모의 일이란, 확실히 해도 되는 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을 명확하게 구분해주고 아이에게 큰 틀을 제시하는 사람인 것 같다. (물론 아이를 사랑하고 아낀다는 마음은 기본 디폴트고.) 큰 틀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엄마인 나부터가 다른 데 현혹되지 않고, 우뚝 서야 한다. 옆집 아줌마의 말, 교육서의 말, 전문가의 말 등등을 적용을 하되, 우리 집에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인했다. <br><br>개인적으로 이 책의 핵심은 아이 돌보는 일을 타인이나, 사회제도, 사교육, 시대분위기 등에 넘기지 않고 사랑을 담아 매일의 일상에서 아이를 제대로 돌보는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나중에를 생각하기보다 함께 지내는 오늘을 잘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말하는 것 같았다. <br><br>오늘 내 아이의 시간과 기억 속에 남았으면 하는 것은 무엇일까? <br><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다시시작하는마더링 #서혜진 #북하우스 #자녀교육 #도서서평 #북리뷰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6/13/cover150/k0321364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461369</link></image></item><item><author>matilda</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이리뷰] 필연적 혼자의 시대 - [필연적 혼자의 시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136627</link><pubDate>Sat, 07 Mar 2026 23: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1366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5919&TPaperId=171366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6/75/coveroff/k8421359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5919&TPaperId=171366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필연적 혼자의 시대</a><br/>김수영 지음 / 다산초당 / 2026년 01월<br/></td></tr></table><br/>필연적 혼자의 시대 <br>김수영 지음 <br>다산초당 <br>2026년 1월 26일 <br>384쪽<br>19,000원 <br>분류 - 사회학 / 인문 <br><br>&lt;필연적 혼자의 시대&gt;는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수영 작가님이 쓰신 책이다. 요즘 만연하는 1인 가구에 대해 심도있게 접근한 사회학책이다. 학력이나 소득과 관계없이 보통의 1인가구도 고독의 위험을 피할 수 없다는 대전제로 2030세대가 점점 혼자 살게 된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br><br>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br>1장 가보지 않은 길<br>2장 나를 갈아 만든 일<br>3장 나를 수리하는 여가<br>4장 돈 많은 1인 가구, 과연 행복할까?<br>5장 왜 셰프로 혼자 살면 라면만 먹을까?<br>6장 혼자 하는 살림의 경제학<br>7장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생애<br>8장 마무리가 있는 인생<br><br>일은 결과가 나오지만 관계의 결핍에서 오는 관계는 통제 불가능한 변수로 불편함을 가져온다고 했다. 상대방의 마음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젊은 세대는 이별과 이혼이라는 그 리스크를 받아들이기에 여유가 없었다. 오히려 결과가 확실한 일이라고 하는 것으로 자신을 표현해나갔다. <br><br>1인 가구는 다음 날을 위한 재생산활동도 스스로 챙겨야 했다. 자기계발, 자기 힐링, 자기관리라는 것으로 쉼도 자연스럽게 하지 못하는 강박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혼자만의 생활에도 맹점이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원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 반찬 등은 물론이고, 50대인 직장인이 격주로 모친에게 빨래감을 맡기러 가는 행동의 의아하기까지 했다. 몰론 가사도우미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말이다. <br><br>불투명한 미래에 자기자신을 입증하며 하루를 버텨야만 하고, 노동시장은 가족이 딸린 사람이 아니라 철저히 1인 가구를 원하고 있다. 개인의 자유와 욕심으로 1인 가구가 늘어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렇게 변해가도록 사회구조가 더 고착화되어 가고 있는 것이었다. <br><br>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이들이 왜 1인가구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 파고드는 부분이다. 희생하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희생하고 살 각오조차 하지 못하게 사람들을 일의 업무로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br><br>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랄 환경은 지금의 1인 가구 수가 더 널리 퍼져있는 상태일 것이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아이에게 전달할 수 있는 생활역량도 무시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요리, 정보력, 빨래, 청소 등을 의도적으로 시켜야 다가올 아이의 미래를 위한 대비일 것이다. 돈을 벌면 레버리지를 해서 좋을 것 같았는데,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니 놀라웠다. 돈을 잘 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br><br>더이상 무시할 수 없는 1인 가구시대의 적나라한 민낯을 볼 수 있었다. 강하게 뇌리에 남는다. <br><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6/75/cover150/k8421359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667534</link></image></item><item><author>matilda</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이리뷰] 어른의 그릇 - [어른의 그릇 - 나를 비우고 뜻을 채우는 52주간의 마음공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130637</link><pubDate>Wed, 04 Mar 2026 22: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1306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04X&TPaperId=171306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8/70/coveroff/893521504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04X&TPaperId=171306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른의 그릇 - 나를 비우고 뜻을 채우는 52주간의 마음공부</a><br/>조윤제 지음 / 청림출판 / 2026년 02월<br/></td></tr></table><br/>어른의 그릇<br>: 나를 비우고 뜻을 채우는 52주간의 마음 공부 <br>조윤제 지음<br>청림출판 <br>2026년 2월 25일 <br>328쪽 <br>19,000원 <br>분류 - 인문(교양으로 읽는 인문)/자기계발(삶의 자세)<br><br>&lt;다산의 마지막 ㅇㅇ&gt;시리즈로 뇌리에 강하게 남았던 조윤제 작가님. 지인의 피드를 통해 작가님께서 엄선하신 문장을 담은 &lt;다산, 어른의 하루&gt; 라는 일력도 보게 되었고, 종종 작가님의 신간이 나오면 읽어왔다. &lt;어른의 그릇&gt;이라는 이번 신간을 만나게 되었는데, 어떤 내용일지 기대되었다. <br><br>&lt;어른의 그릇&gt;이라는 책은 마음 공부에 관한 책이다. 공자, 맹자, 노자 등등의 많은 성인들이 남긴 글에서 마음 공부에 관한 문장들을 수록하고 그에 대한 작가님만의 해제를 담았다. <br><br>마음 공부란 왜 중요할까? 마음을 잃어버리면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작가님은 마음그릇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성품이 결정되고, 성품이 곧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가 된다고 하셨다. <br><br>이 책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br>1장 빚어내기 - 나를 바르게 하는 단단한 마음을 가꾸기<br>2장 정돈하기 - 어지러운 생각을 가지런한 태도로 다듬기<br>3장 닦아내기 - 오래된 나를 씻고 새로운 뜻을 세우기<br>4장 키워내기 - 세상을 담을 만큼 넉넉한 성품을 기르기<br><br>이 책은 52주, 즉 1년 52주의 특성을 담아, 주별읽기를 추천한다. 물론 최소한의 단위로 말이다.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꼭꼭 씹어 읽기를 강조하셨을 것이리라.  <br><br>차례를 통해 제목을 먼저 훑어보고 독서에 들어갔다. <br>눈과 마음이 편하도록 조색된 초록색의 원문과 함께 작가님의 생각과 성인들의 생각들이 나열된다. 벽돌책과 같이 두꺼운 책은 아니었지만, 줄을 그으면서 읽다보니 속도가 나지 않았다. 멈춘 속도만큼 문장 한 줄이 나에게 조금은 오래 머물다 사라지지 않았을까? <br><br>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아무래도 인간관계에 관한 부분과 나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부분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자신에게 취약한 부분을 담은 것에 마음이 가기 마련이니까. 그래서 2장과 3장에 더 시간을 할애한 것 같다. <br><br>한 해가 갈수록 나이는 먹어가고 겉모습은 계속해서 어른이 되어가는 시간을 가속화한다. 어릴 때 어른들이 말씀하시던 ˝겉만 늙어가지, 아직 18살 같어.˝ 말이 이제 이해가 된다. 하지만 모두가 진정한 어른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안다. 나는 아직도 미성숙한 어른이기에 마음 공부가 필요하다. <br><br>마음 공부와 함께 나를 정돈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br><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어른의그릇 #조윤제 #청림출판 #인문 #자기계발 #마음공부 #도서서평 #북리뷰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8/70/cover150/893521504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787052</link></image></item><item><author>matilda</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이리뷰]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10 -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1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130607</link><pubDate>Wed, 04 Mar 2026 22: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1306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5032&TPaperId=171306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12/88/coveroff/k9821350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5032&TPaperId=171306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10</a><br/>김용세.김병섭 지음, 센개 그림 / 꿈터 / 2026년 01월<br/></td></tr></table><br/>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10<br>김용세, 김병섭 지음<br>센개 그림<br>꿈터 <br>2026년 1월 30일 <br>160쪽 <br>14,000원 <br>분류 - 어린이 창작동화 <br><br>일본의 &lt;전천당&gt;에 대항하는 우리나라의 &lt;도깨비 식당&gt;시리즈. 인기가 끊임없나보다 벌써 10권이라니.<br>이번 신간으로 10권을 만날 수 있었다. 스마트폰 사진기가 실물을 담지 못하는데, 겉표지의 멋진 홀로그램이 도깨비식당의 신비로움을 더욱 물씬 풍기게 만든다. <br><br>이번 이야기는 역시나 도화랑의 4가지 요리로 이루어졌다. <br>1) 영혼을 가두는 맛 <br>주인공인 형사 세혁은 유괴당한 조카를 위해 단서를 쫓다가 도깨비 식당에 가게 된다. 범인을 볼 수 있게 되는 힘을 주는 음식인 ‘영혼을 가두는 맛‘을 선택하는데... 과연 여원이를 찾을 수 있을까?<br><br>2) 진심을 말하는 맛<br>친구의 진짜 마음을 알고 싶어하는 사춘기 소녀의 마음을 담은 편으로, 학교라는 곳에서의 일을 담았다. 경서가 상처받았던 오해와 거짓말들이 어떻게 된 연유인지 알 수 있다. <br><br>3) 달콤한 하루의 맛 <br>도화랑의 음식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살 수 있게 된 고양이 나비의 이야기다. 인간으로 살 수 있는 기간은 단 하루. 주인을 잃고 방황하던 고양이 나비는 어느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어떻게 되었을까.<br><br>4) 명필이 되는 맛 <br>악필 때문에 고민이던 석우는 도깨비 식당에서 ˝명필이 되는 맛˝이라는 엿을 먹게 된다. 사라진 엿 때문에 단짝 정태와 위기 상황이 오게 되고, 또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지 알게 되는 따듯한 편이다. <br><br>이야기 속 이야기인 부록부분은 분위기가 긴장되는 것으로 끝나지만, &lt;전천당&gt;과는 다르게 &lt;도깨비 식당&gt;은 보다 훈훈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아,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것 같다. <br><br>주인공들이 가진 고민들이 도화랑의 멋진 요리로 해결되고, 또 새로운 국면에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진정으로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 책을 읽다보면 알 수 있다. <br><br>센개 그림 작가님의 삽화가 이야기 내용을 더 생동감 있게 만들어준다. <br><br>책을 받자마자, 작은 아이가 좋아서 깡총깡총 뛰었다. 연거푸 3번을 읽더니, 11권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고...<br>며칠전 도서관에 가보니 작가님의 또다른 신간 &lt;도깨비 편의점&gt;도 출간되었길래 빌려왔다. 아이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 <br><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신기한맛도깨비식당 #신기한맛도깨비식당10 #신기한맛도깨비식당시리즈 #김용세 #김병섭 #꿈터 #센개 #도서서평 #북리뷰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12/88/cover150/k9821350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128871</link></image></item><item><author>matilda</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이리뷰] 미래인 한학기 한권읽기 청소년 추천도서 세트 - 전4권 - [미래인 한학기 한권읽기 청소년 추천도서 세트 - 전4권 - 자아·배움·AI·게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126757</link><pubDate>Mon, 02 Mar 2026 22: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0725136/171267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3949988&TPaperId=171267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4/51/coveroff/89839499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3949988&TPaperId=171267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래인 한학기 한권읽기 청소년 추천도서 세트 - 전4권 - 자아·배움·AI·게임</a><br/>한정영 외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6년 02월<br/></td></tr></table><br/>#도서협찬 <br><br><br>#그레벨에잠이오니 #이지은 #미래인 #한학기한권읽기 <br><br>제목을 보고 웃음이 났다. 그 점수에 잠이 오니?가 아니라, 그 레벨에 잠이 오니?라니... 게임 중독을 다룬 소설이라는 추측은 적중했지만, 그 내용은 역시 예상을 뛰어 넘었다. <br><br>자세한 내용은 이야기할 수 없지만, 우리가 즐기기 위해 하고 있던 게임들이 사용자들을 중독시키기 위해 이런 노력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경각심을 들게 해주는 소설이었다. <br><br>게임 중독 치료를 위한 청소년 캠프로 가게 된 각각의 아이들.<br>캠프로 오게 된 저마다의 사연이 아주 흥미진진했다.  이 소설에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청소년시기의 저마다의 고민이 이 주인공들을 통해 할 수 있었다. <br><br>철봉이는 학교폭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작했다가 중독된 케이스였고, <br>알거지는 게임 중독자인 아빠 때문에 피폐한 삶을 살고 있는 청소년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br>교통사고로 인해 무용의 길을 접어야 했던 카더라의 이야기와 <br>슬로우맨의 이야기에서는 학군지 등에서 보여지는 특별하지만 괴상한 모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고,<br>마지막으로 신비로운 아이 요셉슈타인의 이야기를 통해서 부모의 과잉보호가 얼마나 아이를 괴롭게 하는지 알 수 있었다. <br><br>게임을 잘 하지 않는터라, 게임에 관한 소설이 어떻게 읽힐지 걱정이 되기도 했었는데, 기우였다. 게임 캐릭터와 장면 묘사들이 정말 상세하고 친근하게 묘사되어 있어 마치 게임세상에 들어온 듯한 착각, 혹은 책을 읽으면서 영상물로 만들어진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청소년소설이었다. <br><br>결말 부분에서는 너무 빨리 끝나버린 건 아닐까 하는 아쉬움마저 드는 책이었다. 게임과 탄산음료의 관계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다.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을 하는 아이들은, 가상의 세계에 빠져버린 아이들은 무엇 때문에 갇혀버린 걸까. 조심스레 의문을 던져본다.<br><br><br>#조선판타스틱잉글리시 #신현수 #미래인 #한학기한권읽기<br><br>이 소설은 일제시대를 바탕으로 하는 판타지 소설이다. 배경은 일제 강점기 시대로, 3.1 운동이 지난 시간적 배경을 하고 있다. 엄밀히 말해 태평양 전쟁 전이라고 할 수 있다. <br><br>주인공인 중3 오로라는 친구인 수지랑 같이 드라마 세트장에 갔다가 우연히 타임슬립을 하며 소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친구 수지는 그 시대의 사람으로, 주인공을 제외하고서 모든 인물들이 알고 있던 사람이지만, 모두 일제 시대의 사람이라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런 오로라에게 미션이 주어지는데....경성챗봇이 주는 미션을 완료해야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니.<br><br>미션을 해결한 후, 또 완성해야 할 조건도 있어 주인공이 겪게 될 고난과 역경이 얼마나 진행되고 해결할지 흥미진진하게 다가왔다. <br>아이는 개인적으로 경성챗봇이라는 인공지능과 나누는 옛말을 통해 우리말의 표기법의 변천도 살짝 맛볼 수 있어 흥미로워했다. 합용병서라는 독특한 된소리 표기법이 인상깊었나보다. <br><br>아이가 먼저 이 책을 읽어보았다. 이번에 읽게 된 4권의 세트 중 가장 먼저 이 책을 골라 읽었다. 현재의 오로라는 영어를 못해서 수포자처럼 영어를 포기한 상황이었는데, 그런 주인공이 시대를 거슬러 자신의 능력을 펼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조선인들이 영어를 몰라 애를 먹고 있는 상황에 ˝경성잉글리시˝클럽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이끌어가는 상황이 통쾌하기까지 했단다. ˝영천녀(영어 천재 소녀)!˝ 요즘 아이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아닐까. <br><br>광복과 함께 항일운동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게 만드는 애국심과 판타지를 잘 조합한 도서였다. <br><br><br>#완벽한친구추가 #양은애 #미래인 #한학기한권읽기<br><br>어른의 인간관계에도 회의를 느끼지만, 순수하기만한 아이들의 친구관계에서도 의아함을 느낄 때가 많다. 같이 논다고 하지만 눈은 스마트폰을 바라보고만 있고, 곁에 있어도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는 아이들도 종종 보기 때문이다. <br><br>어쩌면 친구라는 존재가 우리 시대와 다르기 때문은 아닐까?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br><br>이번에 읽은 책은 &lt;완벽한 친구추가&gt;이다. <br>부모님의 이혼, 그리고 전학으로 몸도 마음도 혼자가 되어버린 주인공 세미는 대화할 곳이 없다. 엄밀히 말해 사람과의 대화할 곳이 없다. 단 하나, 베스티라는 AI에게 대화를 할 수 있다. <br><br>사람과의 소통보다 기기와의 소통이 편해진 불편한 시대. 지금의 모습을 이 소설은 담고 있다. 세미가 베스티를 왜 사용하게 되었는지, 빠져들게 되었는지를 보여주지만, 결국은 우리가 진정으로 알아야 할 관계라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br><br>세상에 완벽한 친구라는 것이 존재할까? 책의 제목처럼 시행착오 없는 그런 관계가 주어진다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은 아닐까? 사람과의 소통은 어른들도 어려운 것이기에 아이들만의 묵직한 주제로 남겨두기엔 버겁기도 하다. <br><br>이 소설 뿐만 아니라, 요즘 들어 사람과의 대화보다 AI와의 대화가 더 편해진 사람들을 본다. 나 역시도 어떨 땐 AI의 검증되지 않는 말을 진실인 줄 잘못 알고 있을 때도 빈번하게 많으니 말이다. <br><br>하지만 책 제목하나 제대로 알지 못하는 챗봇을 보며 다시금 정신을 차린다. 이들을 믿어선 아니되겠노라고, 어디까지나 내가 알고 있는 선에서 활용해야 하는 도구일 뿐이라고.<br><br><br>#소녀저격수 #한정영 #미래인 #한학기한권읽기 <br><br>아이들이 푹빠져 읽을 수 있는 역사소설을 만났다. 청소년 소설이지만, 어른인 내가 읽어도 내용에 푹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br><br>이 책의 주인공 설아는 16살로 할아버지와 평화롭게 살아가는 소녀다. 하지만 그녀는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고 있었다.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기억이 되살아난 그녀는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된다. 바로 일본군에 의해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실험군이었다는 사실. <br><br>일제의 만행을 우리 아이들은 알고 있을까? 역사의 아픔을 잊어가고 있지는 않을까? <br><br>이 책을 읽고 아이와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 일제 시대의 이야기며, 생체실험부대에 관한 이야기며, 사람이란 어디까지 잔혹할 수 있고, 그 무시무시한 공포 속에서도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 선열들이 계셨다고 말이다. <br><br>영화 &lt;마녀&gt;와 오버랩되는 소설이었다. 생체 실험으로 존재를 얻게 되었지만, 자아를 얻음으로써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사명을 택한 것. <br>일제의 만행, 당시의 항일투쟁과 함께 우리 조상님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br><br>3월 1일의 뜻깊은 날과 함께하면 좋은 책이었다. <br><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4/51/cover150/89839499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64511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