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알라딘 새 박스/새 봉투 인증샷 찍고 적립금 받자!

알라딘 로고가 바뀌면서, 알라딘이 점점 새로워진다는 생각이 든다. 알라딘 택배 박스가 바뀌었다는 소식을 접한 뒤에 얼마나 새롭고 얼마나 예쁜지 직접 봐야겠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던 모양이다.   

드뎌 <<알라딘 새로운 택배 박스>>가 우리집에도 도착했다. 

짜잔~~!!!!

 

 

 

와우...택배 상자에서도 빛이 날 수 있구나~!!  *^^* 

암튼 '새것'은 다 좋다. 요로코롬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이 늘 새것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택배 상자로 배달이 오면 좋겠다. 

그래야 책을 받을 때 그 즐거움이 배가 되니 말이다. 

 

 

 

알라딘의 새 로고가 예쁘게 장식되어 있다. 알라딘 동화에 나오는 것처럼 알라딘에 자주자주 로그인을 하면 자꾸자꾸 좋은 일이 생길 것은 예감이다. 박스를 슥슥~ 문질러 볼까나? ㅎㅎ 

 

 

 

오늘 정말 소중히 배달되어 왔다. 박스 한 귀퉁이도 찌그러지지 않았고, 간혹 있는 배송상태 불량으로 찌그러져 오는 책 때문에 속상한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 

정말 '날' 소중하게 생각해주는군하~!!! 기분 짱이다. 

 

 

 

 

 

와우~!! 이 센스 보시게~!! 

요기조기 박스를 예쁘게 디자인 하셨네.  

'책'이 주체이기는 하지만, 배송을 받을 때, 배송상태가 좋으면 왠지 기분이 좋다. 

배송상태가 나쁘면....아...그 기분이란..정말..ㅠ 

요기조기 예쁘게 디자인 한 박스가 정말 예쁘게 도착했다.  

책??? 말 할것도 없이 깨끗하고 상태 최상으로 배송되었다.  

 

일단~!!! 나는 바뀐 알라딘 택배 상자에 합격점을 주겠다.  합격입니다~!!! 

단, 앞으로도 쭈욱~~~ 이렇게 좋은 상태로 배송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오늘따라 유난히 차가운 가을 바람때문인지, 마음에도 찬 바람이 불어댄다.
눈물 쏙~ 빼놓는 책 한권 혹은 영화 한편 보고나면, 내 마음의 찬 바람이 도망갈려나?
달달한 로맨스 소설 한편 읽고나면 마음이 위로가 되려나?

괜히 가을바람 때문이라고 변명을 늘어놓아본다.

서른 중반을 넘기고 나니,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된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긴 미래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자꾸만 뒤를 돌아보며, 내 청춘을 찾아보게 된다.
신경숙님의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를 읽고 난 후유증인가?
바보처럼 허송세월하며 보냈던 내 청춘을 후회하고, 되돌아보며 아쉬움을 갖는다.

힘내자~!!!
앞으로 더 밝은 미래가 나를 기다리고 있으리라.
나도 '브리다'를 따라 자아를 찾는 여행을 해보련다.

가을~!!! 괜한 싱숭생숭하며 우울해하지말고, 책 열심히 읽고, 내 삶에 힘을 주자~!! 파이팅~!!!  
 

     

 

 

 

 

 

 

 

 총 판매가 금액 50,020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문학동네 청소년문학 원더북스 시리즈. 뉴베리 상 2회 수상작가 캐서린 패터슨이 쓴 청소년 소설. 1912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로렌스에서 일어난 역사적인 파업을 배경으로, 그 당시 머나먼 버몬트 주로 보내진 아이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쓰인 작품이다.  

 

 

 

 

 

아동문학가 노경실의 첫 성장소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열네 살 소녀의 성장통을 통해 오늘을 사는 청소년들이 이 시대의 독특한 방식에 따라 꿈꾸고, 깨지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고, 이별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저자는 열네 살 아이들이 겪는 모든 방황과 아픔이 자기 삶에 무한한 가치가 있음을 모든 문장, 모든 행간에 알뜰히 녹여내어 감동을 준다.  

 

 

 

 

작은 책가방 시리즈 4권. ‘학교 울렁증’에 걸린 초등학교 2학년, 아홉살 마테오. 선생님도 나만 미워하는 것 같고, 반 친구들도 공부와 축구를 잘하는 루카랑만 노는 것 같고, 그래서 학교 갈 생각만 하면, 맥이 탁 풀리고 배까지 살살 아파온다. 마테오의 이야기를 들은 엄마는 ‘미소 짓기 프로젝트’ 치료법으로 학교 울렁증 치료에 나서는데…. 학교에 적응 못 하는 아이를 위한 엄마의 이해와 사랑이 담긴 동화책이다. 

 

 

 

살림어린이 더 클래식 시리즈 2권. 출간된 지 10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어린이 고전으로 뽑히는 작품으로, 저자는 앞을 보지 못하는 자신의 아들을 위해 이 동화를 만들었다. 숲 속의 동물들이 보여 준 우정과 모험 그리고 평화, 자유는 살아 있는 모든 생명에게 더없이 소중한 가치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동물 친구들의 우정과 모험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글 출처: 알라딘 책 소개 中) 

 

<<주목할만한 새 책>>을 통해서 눈에 띄고, 읽어보고 싶은 책을 꼽아보았습니다.  

자녀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아이들의 심리를 엿볼 수 있는 책에 눈이 가는 듯 합니다. 

제목과 표지가 눈에 띄는 책 중에서 글 소개가 마음에 드는 책 4권 입니다.  

점점 좋은 책이 많이 출간되고 있어서,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책들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활동 종료] 7기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느 새, 7기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시간이 빠르다는 말이 정말 실감납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평가단을 신청하고, 선정 발표를 보면서 행복해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3개월이라는 시간이 정말 후다닥~ 지나갔군요. 

이번 7기에서도 좋은 책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저는 여행서적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여행 서적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처음에 <<남도 섬길 여행>>을 받고, 여행 서적이라는 점에서 조금 실망을 했었고, 

 서평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재미있게 책을 읽었습니다. 

 편독이 심한 저를 조금이나마 바꾸어 준 책이라는 점에서는 가장 기억이 남는 책으로 

 꼽아보고 싶네요. 

  

 

  신간 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위 - 오메 할머니 

2위 - 나의 2군 아빠  

3위 - 초록눈 코끼리 

4위 - 초강력 아빠 팬티 

5위 - 어린이 직업 백과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나의 가장 소중한 행운이 아니겠는지요. 나는 비록 프로 야구 2군 선수지만 최고의 아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가족을 위해 행복의 홈런을 펑펑 날릴 것입니다. (본문 189p) 

가족의 의미, 사랑을 잘 표현해 준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읽으면서 눈물 찔끔 흘렸던 책이기도 하죠. 

가족이 있어서 늘 힘이 나고, 가족이 있어서 늘 행복한 것은 아닐까요?  

갈등 그리고 갈등해소가 잘 표현된 작품인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활동 종료] 6기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쫑나지 않는 해충이야기" 입니다.  

곤충을 좋아하는 7살 아들 녀석이 너무너무 좋아했던 책이였어요. 7살 아이가 읽기에는 버거운 책인데, 꼭 읽어보고 싶어해서, 그 책을 전부 소리내서 아들래미에게 다 읽어주었답니다. 분량이 많아서 남편과 제가 번갈아가면서 읽어주었죠. 한번은 한 권을 다 읽어주기가 힘들어서, 아들래미를 달래고 달래서 며칠에 나누어서 읽어주기도 했네요. 재미있는 책이기도 했지만, 저에게는 참 힘들었던(?) 책이기도 했답니다. ^^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위 - 마이스위트대디  

2위 - 마크로비오틱 아이밥상 

3위 - 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 

4위 - 예습벌레 배장희와 노력벌레 계미형 

5위 - 나는 개입니까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 중,

"네 자리로 돌아가기 전에 한 가지 더 해 줄 말이 있단다. 난 네가 나쁜 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루시. 넌 굉장히 독특할 뿐이야. 나쁜 것과 독특한 건 전혀 다른 거란다." (본문 166p) 

-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책이죠. 부모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을 나쁜 아이라고 말하고 하는데, 나쁜 아이란 결코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들은 독특할 뿐이죠.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틀안에 아이들을 가두어놓고 평가할 필요는 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말은 많은 아이들에게 굉장히 유용한 말이겠어요. 나쁜 것과 독특한 것은 다르죠-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화세상님.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