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시선이 있다. 4년전 절망에 빠졌던 순간, 가까운 사람들이 했던 말에 더 아팠을 때 절대 안 우리라 다짐했는데 나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던 눈빛을 기억한다. 내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먹으며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 더 많은 지식을 축적하는 것이 아닌 내 안에 온전함을 찾는 것. 내가 다시 이웃에게 잊을 수 없는 시선을 보내고 또, 또, 또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