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삼국지3

처음 읽는 삼국지 3 ㅣ 처음 읽는 삼국지 3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3월

저 어렸을적에는 삼국지 책을

읽으면 지루하다....언제 다 읽지?

했던 기억이 새록나네요.

그런데 내 아이에게는

삼국지 책을 그렇게 기억나게

해주고 싶지 않아서

처음 읽는 삼국지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처음 읽는 삼국지3는

지루하고 따분하게

읽는 책이 아니었어요.​​

만화로 되어 있고 글귀가 짧아서

아이들이 보기에 너무 좋았어요.

처음 읽는 삼국지는 1.2.3권으로

3권은 완결이예요.

원작 삼국지의 감동을 그대로..

중국 수천 년 역사의 지혜가 이 책에

모두 담겨있습니다.

최고로 쉽게

최고로 빨리

최고로 재미있게

진짜 삼국지를 읽어본

사람이 되는 책 입니다.

우리 아이이게 삼국지를

접하는 책을 재미있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삼국지를 처음 읽는 아이가

이해를 잘 하게 될까? 걱정했는데

재미있고 쉽게 설명이 잘 되어

만화형식으로 읽으니

지루할 틈이 없어요.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그림과 설명이 잘 되어있어

아이가 이해하고

읽기가 좋았어요.

부모님도 같이 읽어보고

이 책을 같이 읽어봤다면

아이랑 삼국지에 대해

알아가기 쉽겠어요.

삼국지의 비밀노트로

초등학생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 아이도 책을 모두 읽은 후에

끝 부분에 나오는

삼국지 비밀노트를 읽더니

어렵게 느껴졌던

아빠가 설명해준 것 보다

더 쉽고 재미있다고

처음 읽는 삼국지 책을

더 읽어보고 싶다고 했어요.

사실 읽고 또 읽어도

알찬 내용들이 있기에

여러번 읽는 것을 추천해요.

한 번 읽기에는 너무

아까운 책이거든요.​​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덱스터의 다꾸 실험실

덱스터의 다꾸 실험실 - 인스, 씰꾸, 폴꾸, 수채화로 꾸미는 나만의 특별한 다꾸
덱스터 김은지 지음 / 북스고 / 2023년 2월

와!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도착했어요.

우리딸은 이 책을 더 많이 기다렸어요.

당첨소식을 듣고 현관문을 열었다 닫았다~

언제 도착하지? 몇번을 열어보고 또 열어보고

확인하더니 다꾸 실험실 책이 언제 도착하냐고

계속 질문을 했거든요.....

마침! 집에 도착했어요.

반가운 택배가 이런거겠죠?

아이랑 함께 뜯어봤어요~~

와~~~너무 좋아하면서

펼쳐서 보더라구요^^

저도 어렸을적에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했어요. 딸도 좋아하는거보니..

절 닮은걸까? 닮은거겠죠?

요즘 다이어리 꾸미기에 푹 빠져있는

딸에게 너무 좋은 선물이예요.

다꾸에 진심인 우리딸과 저를 위해

하루 일상을 기록하면서

꾸미기 하면 즐겁겠죠?

다꾸 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을 알아둬요.

그리고

다꾸 배우기 (박스 글씨 편)

다꾸 배우기 (인스 레이어드 편)

다꾸 꾸미기 (수채화 채색 편)

수체화 다꾸로 꾸며 보기

씰 스티커 꾸미기 방법

폴라로이드 꾸미기 방법

와!!!! 내 맘대로 다이어리 꾸미기를

했다면 책의 내용대로 배우면서

다이어리 꾸미기를 하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귀여운 손글씨와 스티커로 꾸미고,

그림을 그리면서 꾸미고,

하나의 그림을 그리듯

종이를 채워나가는

인스와 손그림,

[덱스터의 다꾸 실험실]은

다꾸를 위한 책으로,

다꾸를 위한 준비물과

손글씨를 연습하고 노하우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유행하는

다꾸의 기법들

줄인말을 배워볼까요?

인스(투명 스티커),

씰꾸(씰 스티커 꾸미기),

폴꾸(폴라로이드 꾸미기)

이 책의 작가인

덱스터의 알짜 다꾸 스킬인

수채화 다꾸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

소소하게 일상을 기억하면서

기록하는 습관이 생겨요.

오늘은 무엇을 먹었고,

오늘은 어디를 갔었고,

오늘은 어떤 책을 읽었는가~

오늘은 집에서 뭘 했을까~

등등 그날의 하루 일과를

기록하는 습관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약속이 있었던가? 미리 스케쥴표에

적어두면 약속을 잊지 않겠죠?

다이어리 꾸미기에 관심이

많기에 더 많은 스티커도

구입하고 펜들도 굵은 펜

얇은 펜 색깔펜 등등

꾸미기에 진심이기에

모두 구비해놨어요.

다이어리도 줄이 있는지

없는지 나에게 맞는 다이어리

속지도 찾아보고,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다이어리 꾸미기를

딸이랑 해보니깐 기분이 좋았어요.

엄마가 더 잘 꾸미는지...

우리딸이 더 잘 꾸미는지...

서로 대결(?)하는 것처럼

집중해서 꾸며봤어요^^

손으로 직접 꾸밀 수 있는

다이어리 꾸미기의 매력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글쓰기로 하면서 꾸미기 하니깐

더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동그라미안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고

박스테이프로 감싸면

스티커처럼 귀엽죠?

아이가 이렇게 완성하고 난 후에

소중하게 잘 간직해야겠대요.

그리고 양면테이프로

다이어리에 붙여놓겠다고

하더라구요~ 자신이 만든

스티커라면서 더 만족했어요.

손으로 조물 조물 만들기도

좋아하고 그리기도 좋아하고

글쓰기도 좋아하는 딸에게

덱스터의 다꾸 실험실 책이

많은 도움이 되는 도서 입니다.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자신이 좋아해야 하는 것이라

다꾸 꾸미기의 진심이 느껴지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