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GO 올리GO 서술형 쓰기 1 - 중학영어 내신대비 알리GO 올리GO
YBM 편집부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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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중2 조카와 연락이 닿았는데 요즘 중학생들 기말고사 기간이라서 바쁘다고 하더라구요. 

시험공부는 잘 되어가냐고 물어보니 최근까지 학교 나간 날은 손에 꼽는데 수행평가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바빴고 바로 기말고사 준비하려니 영어공부를 많이 못해서 걱정이란 이야기를 들었네요. 

특히 영어 서술형 한 문제당 배점이 높은데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하다보니 서술형에서 항상 점수가 깎이는 편이라 이번 기말고사도 걱정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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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학창시절 영어시험은 듣기평가도 따로 안 봤고, 주관식문제는 괄호넣기나 교과서 문장을 그대로 적는 수준의 문제라서 크게 고민을 안했는데 요즘 서술형은 문법 뿐만 아니라 어휘, 어순 등 포괄적으로 배워야 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더욱 어렵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문법을 달달 외운다고 영어 서술형 시험을 잘 보는 것이 아니라 문장 속에서 요구하는 문법을 정확하게 활용해서 써내는 것이 중학교 영어시험 내신 만점 비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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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일 쓰는 우리나라 문법도 어려운데 원어민이 아닌 이상 영어 문법을 제대로 활용해서 사용하기는 더욱 어려운 일!

이럴 때 YBM 알리고올리고 서술형쓰기로 영어 서술형 내신대비부터 문법까지 확실하게 잡을 수 있어서 추천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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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예비중학생 아들을 둔 친구가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뭘 배운건지 모르겠다고 이번 겨울방학동안 중학교 영어내신 대비나 해야겠다고 교재를 추천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중학영어 내신대비용으로 최신개정교과서를 비롯해서 14종교과서를 반영한 YBM 알리고올리고 시리즈를 소개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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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카들이 다니는 중학교내신에서 영어 과목은 지필평가 60% (중간고사 30%+기말고사 30%), 수행평가 40% (듣기 10%, 말하기 10%, 쓰기 20%)로 구성되어 쓰기 비율이 상당히 높더라구요. 

그래서 똘망군은 아직 초등학교4학년이지만 꾸준히 영어홈스쿨 진행 중이라서 매일 알리GO올리GO 시리즈를 각각 한 장씩 고르게 풀고 있는데요. 

독해 뿐만 아니라 문법, 서술형쓰기 각각 3권씩 전체 9권으로 구성된 시리즈라서 이것만 다 풀어도 중학교내신 고민 없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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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알리고올리고 서술형쓰기는 step1. 개념 및 문장쓰기 기본 훈련, step2. 학교시험 서술형쓰기 master, step3 교과서 서술형쓰기 master 세 단계로 구성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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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은 학습목표로 삼은 핵심 문장을 한 문장으로 대표해서 보여주는데요. 

각 문장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은 색글자로 강조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이 문장만 완벽하게 이해하면 응용해서 영어문장쓰기가 쉬워져요. 


문장쓰기 요령을 writing point에서 도식화해서 설명해주는데 중학교 교과서에서 배우는 핵심 문법을 정리해놓은 것과 마찬가지라서 꼭 기억하고 넘어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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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문장쓰기의 구조를 형태 훈련과 문장 훈련 두 단계로 나누어서 진행하는데요. 

처음에는 구의 형태로 빈칸에 알맞는 말을 쓰는 식으로 짧게 진행되다 익숙해지면 문장으로 쓸 수 있는 훈련을 진행하기 때문에 집중 훈련을 통해서 처음에 제시한 학습목표의 문장은 쉽게 적을 수 있는 상태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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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학교시험 서술형쓰기 master에서는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단답형, 서술형 등 여러 쓰기 유형의 문제들이 제시되는데요. 

기본유형과 심화유형으로 나누어서 여러 번 반복해서 문장구조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네요. 


특히 심화유형에서는 학교시험 서술형쓰기 문제 중 학생들이 가장 까다롭게 여기는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도록 문제가 제출되어 예비중학생이라면 중학교 영어내신 대비를 위해서 이번 겨울방학 꼭 풀어보길 추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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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교과서 서술형쓰기 master는 각 챕터마다 제시되는 핵심목표 문장을 통합적으로 활용해서 문단 길이의 서술형쓰기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데요. 

처음에는 짧은 구부터 시작해서 문장, 문단으로 점차 길어지는 쓰기를 단계적으로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어문장 쓰기 능력이 향상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중2조카에게 챕터1 3단계 문제를 보여줬더니 자기 학교 수행평가 문제랑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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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Go올리Go 문법편과 마찬가지로 서술형쓰기 역시 학교 진도에 맞춰서 챕터가 구성되었기 때문에 1챕터는 be동사와 일반동사로 문장 쓰기, 2챕터는 과거시제로 문장 쓰기, 3챕터는 현재진행형 시제와 미래시제로 문장 쓰기 등 일반 영어교재와 순서가 조금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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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핵심목표 문장 옆에 14종교과서반영 여부와 함께 각 교과서의 몇 단원에 등장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학교마다 내신대비용으로 풀 때는 이 표시를 확인해서 문제를 풀면 더욱 효율적일 듯 싶네요. 

물론 예비중학생이라면 그냥 처음부터 다른 알리Go올리Go 시리즈와 함께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더욱 나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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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각 학년 교육과정연계로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대비 철저하게 할 수 있는 핵심문장들만 골라 수록되어 빠르게 영어 서술형쓰기 성적을 올리는데 도움을 주는 알리Go올리Go 서술형쓰기.

예비중학생이라면 이번 겨울방학 대비로, 좀 더 어린 초등학교 고학년이라면 초등영문법이 끝난 후 중등영문법 시작할 때 들어가면 딱 좋을 교재인 것 같네요!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까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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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GO 올리GO 문법 1 - 중학영어 내신대비 알리GO 올리GO
YBM 편집부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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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2021 대한수학능력평가시험이 있었는데요~

아직 수능까지 멀고 먼 길이라서 '입시'란 단어가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곧 기말고사를 앞 둔 중학생 조카들을 보니 내신을 위한 공부가 쌓여 입시까지 축적되는거라 지금 눈 앞의 시험부터 열심히 준비하자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점에서 오늘은 중등영어 기말고사대비에 도움주는 YBM 알리고올리고 문법 편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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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때와 달리 요즘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가 주요교과목으로 배우다보니 더 어릴 때부터 영어공부에 관심을 두는 부모님이 많으신데요.


초등영어는 성적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좀 더 회화와 독서 위주의 실용적인 영어를 추구한다면 중등영어는 내신대비, 더 나아가 입시로 직결되는 고등영어의 밑바탕을 만드는 시기라서 영어 문법을 무시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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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중등영어 기말고사 대비를 위해서 교과서의 문장 단위 학습이 정말 중요한데요~

단어와 표현을 외울 때 문장 단위로 정확하게 공부하고 특히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문법 사항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어요!

또 영어 서술형의 경우에서 어휘 오탈자나 문법 오류로 인한 감점 사항이 많기 때문에 단순 영문법 교재가 아니라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비도 할 수 있는 영어문법문제집이 필요한데요!

이런 점에서 YBM 알리고올리고 문법 편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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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문법을 배우고 문제를 통해서 개념을 이해하는 step1, 다양한 문제로 빠르게 통합적 문법적용 훈련을 하는 step2 실력완성 quick test, 학교 시험에 출제되는 다양한 유형의 실전 문제로 중등영어 내신대비를 도와주는 step3 학교시험 master, 그리고 전체 문법 사항을 평가해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간고사 mid test와 기말고사 final test까지 전체 4 step으로 구성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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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알리고올리고 문법 1권에서는 be동사와 인칭대명사를 시작으로 일반동사, 명사와 관사, 대명사, 시제, 조동사, 의문사, to부정사와 동명사, 문장의 종류, 문장의 형식, 형용사 · 부사 · 비교, 접속사와 전치사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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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내신과 상관없는 일반적인 영문법 교재라면 문장의 종류, 문장의 형식부터 시작되는데 YBM 알리고올리고 문법 편은 최신 개정교과서를 비롯하여 14종 전체 중학교영어 교과서를 반영하다보니 'be동사와 인칭대명사'부터 다루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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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을 펼치면 각 페이지에서 배워야할 핵심 문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대표문장을 제시하고 시작해요. 

그 아래 문법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표로 정리하여 설명하고 배운 내용을 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풀면서 이해하기'와 '쓰면서 마스터하기' 두 종류의 문제가 제시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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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시험에 자주 등장하거나 아이들이 잘 틀리는 문법의 경우 빨간색 말풍선을 '점수 up!' 표시가 등장하여 한번 더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게 짚어주네요. 

또, 불규칙동사표처럼 꼭 외워야 하는 부분은 '반드시 암기!' 표시도 크게 표시해둬서 중요 문법 위주로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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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중등영어 내신대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각 페이지의 가장 윗단에는 현재 배우는 문법이 14종 영어교과서 중에서 어느 과에 등장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비하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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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문법 공부를 하다보면 문법이 어려운 것보다 예로 제시되는 어휘를 잘 몰라서 문장 해석하는게 버겁다는 아이들도 있는데요. 

이런 아이들을 위해 각 페이지의 주요 단어는 문제 옆에 따로 정리하여 둬서 문법 공부에 올인할 수 있게 도와주네요.

각 chapter마다 step1 핵심 문법 설명이 끝나면 step2 실력향상 quick test를 통해서 다양한 난이도와 유형의 문법 문제를 풀어보도록 되어 있어요. 


step1 문제에서는 be동사 현재형이면 현재형만, be동사 과거형이면 과거형만 다루는 문제가 출제되었다면 step2에서는 chapter1 be동사와 인칭대명사가 함께 다뤄지는 통합적인 문제가 출제되서 중학교 영어시험 단답형과 서술형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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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주 틀리는 문제의 경우는 '오답피하기'라고 문제를 풀 때 참고할만한 팁을 제시하는데요.

똘망군에게는  내가 정확히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구별하는게 더 중요하니깐 가급적 그 팁을 참고하지 말고 문제를 풀라고 조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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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2 마지막에는 '나의 오답을 체크하고 관련 문법을 복습하세요'라고 채점 후 self check할 수 있는 칸이 있는데요.

그동안 여러 영문법 교재를 풀어봤지만 이렇게 세세하게 틀린문제 번호를 보고 관련 문법 point를 콕콕 찝어주는 교재는 처음인 듯!

똘망군은 chapter1에서 be동사 과거형 문제는 반타작이라 그 부분만 골라서 다시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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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step3 학교시험 master는 실제 중학교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제유형을 중심으로 빈출유형, 고난도, 단답형, 서술형까지 다양한 문제를 고루 출제해서 중등영어 내신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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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군은 초등영문법으로 한번 배웠던 부분이지만 문제 유형이 중학교 시험에 가깝게 출제되서 그런가 아는 내용인데도 제대로 대답 못하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또, 서술형 문제의 경우 문제 의도를 꼼꼼히 살펴보고 작성해야 하는데 덜렁대서 틀린 문제도 매번 1~2문제가 보여서 문제를 꼼꼼히 읽으라고 계속 잔소리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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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YBM 알리고올리고 문법을 시작한지 2주가 채 되지 않아서 step4에 해당하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test는 풀어보지 못했는데요. 

실제 학교에서 시험보는 것과 비슷한 유형으로 구성되어 빠르게 중등영어 내신 성적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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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YBM 알리고올리고는 독해,문법, 서술형쓰기로 나누어져 각각 3권씩 구성되는데요.

이 중 문법과 서술형쓰기는 진도가 비슷하게 구성되기 때문에 함께 묶어서 공부하면 훨씬 시험대비에 도움이 될 듯 싶네요!


YBM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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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GO 올리GO 독해 1 - 중학영어 내신대비 알리GO 올리GO
YBM 편집부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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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회화 위주 영어학원에서 중학교 영어 내신대비를 위해서 좀 더 규모가 큰 입시 위주 영어학원으로 많이 갈아탄다고 하더라구요. 


똘망군은 그동안 영어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어서 지난 8월에 동네에서 제법 큰 중등영어학원에서 레벨테스트를 봤는데, '초등학생이지만 중학교 레벨반으로 진급할 수 있는 반'으로 레벨을 확정받았어요. 


그런데 똘망군이 매일 영어단어 시험을 40~60개씩 누적으로 보고, 평소 집에서 풀던 영어문제집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많은 영어숙제를 준다는 이야기에 절대 안 다닌다고 난리라서 결국 학원등록은 하지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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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군의 객관적인 영어실력을 확인하고나니 집에서 체계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켜야 2년 뒤 중학교에 들어갈 때 이 실력이 그대로 유지되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지금이야 초등학교 4학년이라 또래보다 영어실력이 조금 나아보이지만  2년 후 영어학원을 꾸준히 다닌 친구들이 투자한 돈과 시간은 배신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급하게 홈스쿨로 중학영어 내신대비를 할 수 있는 영어문제집을 찾다가 알게된 YBM 알리고올리고 시리즈!



국내에서 영어교육 전문이라고 하면 누구나 인정하는 YBM에서 만든 중학교영어 내신대비 문제집이라서 일단 믿음이 가더라구요.


아이들이 문제집이 두꺼우면 펼쳐보기도 전에 기가 죽는다고 하던데, 이런 아이들의 심리를 잘 반영해서인지 110 page 내외로 집에 있는 다른 영어문제집에 비해서 얇은 편이에요.


문법편, 독해편, 서술형쓰기편으로 나뉘어지는데 각각 3권씩 구성되서 꾸준히 레벨업하는 재미로 풀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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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는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회화나 독서 위주의 실용영어에 가까웠다면, 중학교영어는 아무래도 대학입시를 위한 마중물로 입시를 무시할 수가 없는데요.


그런점에서 '중학영어 내신대비' 목적에 맞게 문법과 독해, 서술형쓰기 모두 중학교 교육과정 연계는 기본, 최신 개정교과서를 비롯하여 14종 교과서를 모두 반영시켜서 만들어진 중등영어 내신대비 문제집이에요.


내년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영포자 중학생들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 있어서 아주 만족하면서 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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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중에서 YBM 알리고올리고 독해편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똘망군은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다보니 그동안 집에서 꾸준히 영어문제집을 2~3권씩 풀고 있었는데요.


영어독해문제집도 꽤 여러 권 풀려봤지만 다들 내신대비 문제집은 아니라서 그저 내용 이해 위주를 체크하거나 지문에 등장하는 주요 단어나 숙어 정도를 물어보는 문제가 대부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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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YBM 알리고 올리고 독해편은 중학 교과과정의 필수 주제를 담은 다양한 주제의 지문들이 주어져요.


셀카봉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K-pop의 역사를 새롭게 쓴 BTS, 힙합 음악의 소개, 히잡은 무엇인지 등 사회,문화,역사, 음악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주제가 주어지니 지문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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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chapter는 3개의 지문과 학교시험 대비를 위한 어휘 문제,구문 문제, 그리고 수능 유형 문제, 마지막으로 중요 구문을 한번 더 해석해보는 문제로 구성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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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문의 소재와 단어 수, 지문듣기가 가능한 QR코드가 지문 옆에 쓰여 있어서 대략적인 독해 지문의 난이도를 예상해볼 수 있어요. 


엄마 욕심으로는 QR코드를 잘 활용해서 듣기시험까지 완벽하게 대비하면 좋겠는데 똘망군은 눈으로 훑어보듯 지문을 읽는 것이 익숙해서 제가 볼 때만 QR코드를 이용하는게 살짝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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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풀어본 다른 영어독해문제집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각 지문마다 교과서에서 뽑은 필수 구문과 연계해서 정확하게 해설하는 연습을 기를 수 있도록 문법 설명과 확인문제가 주어진다는건데요.


영어교과서만 해도 14종 교과서가 되다보니 각 교과서에서 어느 부분에 등장하는 필수 구문인지 따로 표시해주니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비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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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에 배정된 문제 수는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각 지문당 3개의 문제만 주어지는데 학교 시험을 분석해서 독해 문제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전에 지문 하나당 10문제씩 풀어도 틀리는 일이 거의 없던 똘망군이 3개의 문제를 정확하게 다 맞추기 힘들 정도로 까다롭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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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이해에 중점을 둔 문제 뿐만 아니라 단답형, 서술형 등 중학교 영어 학교시험에 완벽 대비하는 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그동안 대충 영어지문을 읽고 때려 맞추기 식으로 문제를 풀던 똘망군은 뒷머리를 해머로 맞은 듯한 느낌이 든다나! 


사실 영어학원에 보내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너무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고 있어서 중등영어는 초등영어와 레벨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는데 YBM 알리고올리고 독해편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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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에 등장하는 단어들은 중학 교육과정에  등장하는 어휘 수준이라 크게 어렵지는 않은 편이지만 selfie 같은 현대어나 lyrics 같은 조금 어려운 어휘들도 같이 등장해서 독해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그런데 똘망군은 그동안 풀었던 영어독해문제집에서는 이렇게 어휘를 따로 모아둔 것들이 없어서 그런지 이 부분은 확인 안하고 처음 보는 단어는 그냥 문맥상에서 이해하거나 건너뛰고 해석하는 경향을 보이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중학교영어 공부방법에 맞춰서 조금씩 처음 보는 어휘는 외워볼 수 있도록 시도를 해봐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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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챕터 당 3개의 지문 뒤에는 학교시험 master라고 문제가 나오는데요.


앞에 나온 독해 지문에서 뽑은 주요 어휘를 학교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에서 출제되는 유형 문제로 새롭게 제시하고 있어요. 


중학교영어에서는 어휘 뿐만 아니라 구문도 중요하기에 독해 지문과 관련된 필수 구문 역시 정리해서 시험 유형으로 문제가 제시되는데요.


똘망군이 그동안 이런 문제 유형을 접해보지 않아서인지 구문 편은 조금 어려워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의외로 앞서 학습한 독해지문을 대입 수능에서 출제되는 유형으로 재구성한 문제는 너무 쉽게 풀더라구요!


똘망군 말로는 지문이 앞에 나온 것과 동일해서 문제를 대충 읽어도 풀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문제들이 수능에 나오니깐 똘망군이라면 수능영어 문제도 충분히 풀 수 있을거라고 자신감을 팍팍 세워줬네요.



각 chapter의 마지막은 중학교영어 교과서와 연계된 필수 구문들을 모아서 다시 해석해봄으로써 중요 해석 기법을 정리하는 문제로 구성되는데요.


앞에 나오는 어려운 문제들은 잘 맞추면서 의외로 이 부분은 단어 하나 두개씩 빼놓고 해석해서 지적을 받곤 했네요.


There was a cat in the box. 의 경우 고양이가 상자 안에 있었다. 라고 해석해서 '한마리의'라는 개념을 빼놓고 해석하거나 You should work out every day.에서 work만 보고 너는 매일 일을 하는게 좋겠다. 라고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간 영어 지문에 영어로 문제가 나오는 독해문제집만 풀다보니 이런 사소한 것에서 틀릴거라 예상을 못했는데, 이번에 YBM 알리고 올리고 독해편을 통해서 중학교영어 내신 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힐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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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서 집에 있는 시간이 다시 길어지다보니 요즘 영어공부는 모두 YBM 알리고 올리고 시리즈로 진행 중인데요. 


하루에 많은 양을 풀기보다는 매일 꾸준히 1~2장씩 나눠서 문법과 독해, 서술형쓰기를 진행 중인데요.


지금의 노력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중학교 입학할 쯤에는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았어도 충분히 학교 내신 대비가 잘 되어있길 바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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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매쓰 Jump 4-2 - 유형 사고력 GO! 매쓰
최용준.김보미.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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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수학 문제를 접하게 하고 조금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면서 수학적 학습력과 끈기를 기르기 위해서 사고력수학을 많이 시작하는데요.

똘망군을 보니 오히려 수학 자신감을 아래로 끌어 내려서 잠시 사고력수학에 대한 욕심을 멈추고 그대로 한학년 정도의 선행으로만 진도를 나갔어요. 

그렇게 2년을 보내고 현재 4학년 2학기를 보내고 있는 똘망군은 얼마 전에 5학년 1학기 예습을 끝내고 심화문제집으로 다지기 하는 중인데요.


문득 분수와 소수의 사칙연산 및 다각형의 넓이 문제까지 모두 이해하는 단계가 되었으니 사고력수학에 다시 도전해봐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사고력수학 때문에 수학 자신감이 바닥을 칠까봐 초등사고력수학문제집은 현재 학년인 4학년용으로 준비해봤네요. 



여러 고민 끝에 선택한 문제집이 바로 천재교육 고매쓰 시리즈 중 JUMP 단계예요.

고매쓰 시리즈는 교과서 개념 START, 교과서와 사고력을 한번에 RUN, 그리고 다양한 유형별 사고력 문제를 다루는 JUMP 3단계로 구성되요. 

기존에 풀었던 사고력수학 문제집이 교과서와 상관없이 진행되어 쉬운 영역은 정말 쉽지만 배우지 않은 분수 영역이 나오고 하면(초2 당시) 개념부터 설정이 안 되어 있어서 너무 어려울 수 밖에 없었는데요.

천재교육 고매쓰는 교과서 진도에 맞춘 초등사고력수학 문제집이라는 점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천재교육 고매쓰 JUMP는 교과서 진도에 맞춰서 각 단원 별로 3단계로 나뉘어서 사고력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우선 1단계 '핵심 개념 정리'는 간단히 각 단원에서 배우는 개념을 간결하게 정리해서 보여주는데 똘망군은 이미 다 배운 내용이라서 개념 부분은 한번만 읽고 휘리릭 넘어갔어요.


2단계는 '대표 유형 익히기'로 대표적인 사고력 문제를 각 단원당 6가지로 구분하여 대표유형 문제를 차근차근 단계별로 풀어보고 응용하여 다양한 사고력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된게 특징이에요.

이미 4학년 2학기 수학문제집만 4권 넘게 풀어본 똘망군이라서 대부분 오답 없이 다 맞추더라구요.

천재교육 수학 문제집을 선호하는 똘망군이라서 평소 풀던 <응용 해결의법칙>이나 <우등생수학> 중 어려운 문제 중에서 많이 봤던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3단계 '사고력 종합평가'는 각 단원에 해당하는 사고력 문제를 15개로 축약해서 풀어보는데요.

똘망군이 예전에 시매쓰 1031 입문 때도 A단계인 수,연산에서 참 고전하고 B단계 도형측정은 아주 쉬워했는데요.

역시 천재교육 고매쓰 JUMP를 풀 때도 1.분수의 덧셈과 뺄셈은 오답이 좀 나오는데 2. 삼각형 이나 4. 사각형은 틀린 문제가 3문제도 안 될 정도로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홈스쿨하는 엄마 입장에서는 답안지가 채점하기 쉽게 각 교재 펼침면 페이지에 답만 빨간 글씨로 쓰인 것도 마음에 들고, 해설도 파란색으로 나와 있어서 한 눈에 보기 편해서 괜찮더라구요.

물론 글씨 크기가 조금 더 컸으면 좋았겠지만, 똘망군이 틀린 문제가 거의 없다보니 (가끔 틀려도 계산 실수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다시 풀라고 하면 설명 없어도 잘 품) 해답지를 참고할 일은 거의 없더라구요. 



교과서 진도대로 모아둔 유형별사고력 문제라서 그런가 처음 초등사고력수학 문제집을 풀었을 때보다 훨씬 자신감을 갖고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일반적으로 한학기 정도 빨리 초등수학 예습을 하실텐데, 우리 아이가 수학 올림피아드 나갈 정도의 영재 수준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상위권 소리는 듣는다 싶으면 마무리는 천재교육 고매쓰 JUMP로 하셔도 괜찮을 듯 싶어요. 


*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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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5학년 1학기 (2024년용) 초등 수학 나 혼자 푼다 (2024년)
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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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군은 초등학교 4학년이지만 이번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초등수학 문제집으로 선행을 하게 되었어요.

요즘은 수학 한 학기 정도는 기본이고, 한 학년 정도는 예습으로 친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지만, 그래도 연산문제집으로만 쭉 진도를 빼다보니 5학년 2학기 연산까지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연산문제집만 나가서는 숫자 계산만 빠르고, 식 하나 세울 줄 모르는 가짜 선행이 될 것 같아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져줄 문제집을 찾다가 <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 5-1>을 만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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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문제집을 고른 이유는 5학년 1학기 교과서 순서와 똑같아 초등수학 교과문제집을 따로 풀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 (얼마 전에 5-1 연산문제집을 2권이나 풀었더니 똘망군이 또 같은 것을 푸냐고 묻는 것을 사전 방지!), 빈칸만 채우면 막막했던 풀이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 엄마가 티칭하는 수학공부가 아니라 자기주도공부가 될 수 있다는 점~ 두가지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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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엄마 주도 홈스쿨이 아니라 똘망군의 자기주도학습이 되길 계획했는데, 생각보다 시중에 나오는 초등수학문제집들이 엄마의 티칭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자꾸 제가 개입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똘망군이 스스로 개념을 읽고, 문제를 풀면 엄마가 할 일은 채점하고 틀린 문제는 다시 풀게 (꼭 오답노트가 아니더라도) 체크해주는 것 정도가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문제집은 개념부터 엄마가 설명하도록 유도하니 그런 문제집은 학원용이지 홈스쿨용은 아닌 것 같아서 가급적 엄마의 개입이 덜 필요한 문제집을 고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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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 5-1>을 시작하면서 5학년 1학기까지 연산만 선행하다보니 초등학교 4학년인 똘망군에게 많이 어려운건 아닌가 살짝 고민을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똘망군이 너무 쉽다면서 가끔 실수로 한문제 정도 틀리는 정도로 난이도는 쉬운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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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과서와 진도가 동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자연수의 혼합계산, 약수와 배수, 규칙과 대응, 약분과 통분, 분수의 덧셈과 뺄셈,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순서로 구성되요.

이미 연산문제집으로 자연수의 혼합계산, 약수와 배수, 약분과 통분, 분수의 덧셈과 뺄셈은 여러 번 풀어봤기 때문에 크게 어려워하지 않지만 규칙과 대응,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는 생소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 어려워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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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 5-1>은 학원에 다니지 않지만 꼭 옆에 선생님이 일대일로 설명을 해주는 것처럼 친절하게 문제에 숨겨진 해결 key를 찾는 방법을 꼼꼼하게 알려줘요.

문제를 잘 푸는 요령이나 아이들이 실수를 많이 하는 문제의 경우 실수를 피해가는 방법까지 대화식 도움말로 알려주니 똘망군처럼 문제를 대충대충 읽어서 실수가 잦은 아이들에게 아주 도움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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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교과서 대표 유형은 문제 위에 빨간색 별표를 그려넣고, 같은 유형을 여러 번 반복 연습해서 서술형으로 풀이를 전개해나가는 것이 익숙해지도록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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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문제 유형만 앵무새처럼 암기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읽으면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숫자는 동그라미, 구하는 문제는 밑줄로 표시하라고 귀뜸을 주는데요!!

똘망군은 문제가 쉽다고 자꾸 이걸 빼먹고 풀어서 제가 잔소리를 조금은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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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생각하며 푼다!'의 빈칸을 따라 쓰고 채우도록 유도하다가 (답을 적는 곳에 단위도 꼭 쓰도록 유도하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나중에는 긴 풀이과정도 혼자서 채워넣을 수 있도록 공란으로 되어 있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일반 교과서 중심 초등수학문제집은 연산부터 이런 서술형문제까지 모두 접할 수 있지만, 따로 서술형 문장을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문제를 푸는 학생도, 채점하는 엄마도 어떻게 해야 올바른 길인지 어려울 때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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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 5-1>은 여러 번 '생각하며 푼다!'대로 그저 따라썼을 뿐인데 어떤 순서대로, 어떤 키워드를 꼭 넣어서 답을 작성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어서 처음 서술형 주관식문제를 접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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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원 별로 마지막 페이지는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로 마무리~~~

물론 실제 단원평가 치르듯 시간을 재면서 푼다면 좀 더 확실하게 본인 실력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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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 5-1>에서 아쉬운 점은 답안지가 분리가 안되고 책 뒤쪽에 붙어 있어서 채점하기 불편해요.

QR코드로 쉽게 정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써 있지만 다른 문제집과 함께 채점하다보면 전 답안지 보면서 휘리릭 눈으로 훑는 것이 더 편하더라구요.

 
또, 똘망군을 믿고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하지만 다른 문제집은 답안지를 제가 따로 보관 중인데 이 문제집만 뒤에 붙어 있다보니 자꾸 신경이 가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다른 수학문제집처럼 답안지를 따로 떼서 보관할 수 있게 해주면 더욱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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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교에서 객관식 문제는 줄어들고, 주관식과 서술형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방향으로 나간다고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아이들에게 <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 5-1>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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