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는 다정한 말
수정빛 지음 / 부크럼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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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살리는 다정한 말 

🔸 수정빛 

🔸 부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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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함은 사람을 살린다


‘말’이 관계의 온도를 결정한다고 생각한다.

따뜻한 말을 하는 사람은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고,

거친 말을 던지는 사람은 멀리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런 생각을 다정하게 확인시켜준다.


❝  결국 나를 더 나아지게 하고 치유해 준 것은

언제나 다정한 사람들의 다정한 말이었다. ❞ 


책 속 문장들은 마음에 있던 말들을 꺼내어

조용히 다독이고, 다시 일어서게 만든다.


세상이 너무 냉정하고 차가울 때,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건 거창한 성공도, 많은 돈도 아니라 누군가의 아주 작은 따뜻한 한마디라는 걸 작가는 잔잔히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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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정말 힘들었는데, 그때 누군가가 ‘괜찮아’ 한마디만 해줬어도 버틸 수 있었을 텐데.”


한마디의 무심한 말이 사람을 무너뜨리기도 하고,

또 어떤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이 책 속 문장들은 바로 그런 ‘살리는 말’이다.

읽는 동안 여러 번 멈추고, 천천히 숨을 내쉬게 된다.


책의 따뜻함은 결국 ‘나 자신’에게로 향한다.

남에게는 친절할 수 있지만,

정작 나에게는 냉정할 때가 많다.


🤔 ‘나는 나에게도 다정했을까?’

조금 더 내 마음을 안아주면,

세상도 조금 더 따뜻하게 느껴질 것 같았다.


한 사람의 말이 또 다른 사람의 하루를 바꿀 수 있다.🫂 

다정한 말은 결국 나 자신에게 돌아와

마음을 살리고, 관계를 따뜻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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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챗GPT 프롬프트 74가지 - 업무와 일상을 바꾸는 챗GPT 활용법
이석현 지음 / 제이펍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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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의 챗GPT 프롬프트 74가지 

이석현 지음

제이펍 



“실무에 바로 쓰는 프롬프트.”


매일 비슷한 패턴으로 일하던 나에게

‘AI로 일을 잘하는 법’이라는 말은

너무 솔깃하게 들렸다.


이 책은 챗GPT를 그냥 사용하는 법이 아니라,

AI와 함께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꿔주는 책'이다.


총 74개의 프롬프트가 소개되는데,

하나같이 ‘이럴 때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문장들’이라

읽는 동안 자꾸 밑줄을 긋게 된다.


결국 일을 잘하는 비결은 ‘프롬프트’에 있다.

예전엔 막힐 때마다 검색하거나

그냥 멍하니 고민만 했는데,

이제는 챗GPT에게 정확히 묻는 방법을 알게 됐다.


“이럴 땐 이 한 문장.

10분의 고민이 1분으로 줄어든다.”


전엔 챗GPT를 써도 답이 애매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AI에게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가’

그 공식을 찾은 기분이다.




특히 6장 ‘챗GPT와 함께 레벨업하기’ 는

단순히 업무 효율을 높이는 걸 넘어,

‘일하는 나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시키는 법’을 다룬다.



60. 업무 몰입 환경 만들기


61. 나의 업무 스타일 분석하기


64. 나의 강점과 잠재력 찾기


66. 나만의 커리어 스토리 만들기


단순히 문서를 만드는 도구가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는 파트너로서의 AI가 느껴졌다.

AI를 ‘어떻게 써야 할까?’ 고민하던 게,

이제는 ‘AI랑 어떻게 같이 일할까?’로 바뀌었다.



챗GPT는 자동화 도구가 아니라

내 생각을 정리하고, 실행으로 옮기게 만드는 도우미였다.

이제 막힐 때마다 책에서 본 프롬프트를 떠올린다.

그리고 진짜로, 10분 고민하던 걸 1분 만에 해결하기도 한다.



AI 시대의 새로운 ‘일잘러 매뉴얼’

가볍게 읽히지만, 한 줄 한 줄이 실전이다.



“오늘도 같은 방식으로 일하고 있다면,

이제는 챗GPT로 ‘일의 속도’를 바꿔보자.”




<단단한 맘과 레이첼의 서평모집>을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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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트렌드
코엔 드 레우스.필립 기젤스 지음, 신용우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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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경제 트렌드

🔸 코엔 드 레우스 ・ 필립 기젤스 지음 l 신용우 옮김

🔸 동양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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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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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기후, 세계화, 부채, 고령화✨

익숙하지만 복잡한 단어들이 줄줄이 등장했다.

‘이걸 내가 다 이해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읽을수록 오히려 빠져들었다.


📖 책을 읽고 난 뒤,

KOSPI의 등락, 미국의 정치행보, AI 시대의 변화…

뉴스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트렌드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시대의 방향성이다.

💡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흐름의 맥락을 읽는 힘’이다.

단기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장기적인 방향성을 탐색하는 일,

그게 바로 현명한 투자자의 자세라는 것을 이 책이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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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는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 온다.

그리고 그 변화 속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흐름을 읽고 준비한 사람이다. 🌏


투자는 단순히 ‘언제 사서 언제 팔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의 흐름 속에서 어떤 변화가 내 삶과 자산에 영향을 주는가를 읽는 일이었다.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인공지능, 고령화 같은 경제 뉴스가

이제는 먼 세상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돈의 움직임’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책에서는 앞으로 10년간 세상을 움직일 다섯 가지 거대한 흐름, ‘메가트렌드’를 보여준다.

🌍 다섯 가지 글로벌 메가트렌드 


1️⃣ 혁신- 기술이 생산성을 어떻게 바꾸는가

2️⃣ 기후 변화 - 위기이자, 새로운 성장의 기회

3️⃣ 세계화 - 다시 쓰이는 세계 질서의 지도

4️⃣ 부채 - 가와 개인의 빚이 만드는 새 경제 구조

5️⃣ 고령화 - 일, 소비, 세대 균형을 바꾸는 인구 변화


“내 삶이 이 흐름 속에 있다.”


내가 일하고, 소비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이 거대한 흐름과 맞닿아 있었다.

특히 ‘부채’와 ‘고령화’ 부분에서 내 세대의 고민이라고만 생각했던 문제가 사실은 전 세계가 함께 겪는 변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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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와 고령화가 새로운 경제 질서를 만든다.”


삶의 구조가 바뀌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노동 인구의 감소, 기술 발전, 세대 간 자산 불균형…

모두가 연결되어 우리의 미래를 바꾸고 있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 변화는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이미 내 주변에서, 빠르게 진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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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 40대 이후, 앞으로의 10년을 미리 준비하고 싶은 사람

💡 경제가 낯설지만 세상의 흐름을 알고 싶은 사람

💡 ‘지금 내 선택이 미래의 방향을 바꾼다’는 걸 느끼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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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의 마이 옵티멀 다이어트 - 살찌지 않는 몸을 위한 최적의 식사 전략
박용우 지음 / 김영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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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우의 마이 옵티멀 다이어트

🔸 박용우 지음

🔸 김영사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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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먹어서 찐 게 아니라, 잘못 먹어서 찐 것이다. ❞ 


약 2년 전,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서 스위치온 다이어트로

나는 건강하게 6kg을 감량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소개하며 ‘스위치온 전도사’가 됐다.


🤣 하지만 식습관이 바뀌지 않은 채 체중만 빠지다 보니 결국 요요가 찾아왔고, 절실한 마음으로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이번엔 체중이 아니라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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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통해, 나는 ‘다이어트’를 처음부터 다시 정의했다.

지금까지는 “덜 먹는 법”만 배워왔다면,

이제는 “내 몸이 진짜 원하는 방식으로 먹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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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 1️⃣

무엇을 먹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그 음식을 받아들일 내 몸의 상태였다.

몸이라는 ‘토양’이 건강해야

어떤 음식도 에너지로 바뀐다.

나는 그동안 ‘음식의 종류’만 신경 썼지,

정작 ‘음식을 소화하는 나의 몸’은 돌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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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 2️⃣

달콤함이 주는 즐거움 뒤에

염증이라는 그림자가 있다는 것.

‘먹는 즐거움’이라는 이름 아래

내 몸이 조용히 병들어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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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 3️⃣

‘단식’은 참는 일이 아니라,

몸에게 주는 회복의 시간이었다.

비워야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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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단식의 기록

처음 몇 시간은 머릿속이 온통 음식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하루를 넘기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손가락의 반지가 헐거워져 있었고

몸이 가볍고 얼굴빛이 맑았다.

“아, 이게 진짜 ‘비우고 채우는’ 감각이구나.”

이제는 주기적으로 ‘비우는 시간’을 가지며

내 몸의 회복력을 믿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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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먹는 것은

에너지가 될까, 아니면 독이 될까?”


몸을 바꾸는 일은

결국 태도와 마음을 바꾸는 일이다.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이제는 내 몸의 언어를 듣는 건강한 식습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박용우 박사의 말처럼,

“일상의 해로운 환경에서 벗어나 

더 건강한 몸의 환경을 만드는 것.”

이제 나만의 최적의 환경을 새로 만들어가려 한다. 



📖


20p.

그만큼 음식 섭취에는 생각해야 할 것이 많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씨앗'이 아니라 '토양'이다. 내 몸이 건강하다면 과일을 먹든 양대창을 먹든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59p.

저장 창고의 처리 용량을 초과할 정도로 들어온 에너지원은 우리 몸을 공격하는 '독소'로 변질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 바로 만성 염증이다.

 ⠀

 

62p.

그만큼 음식 섭취에는 생각해야 할 것이 많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씨앗'이 아니라 '토양'이다. 내 몸이 건강하다면 과일을 먹든 양대창을 먹든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건강한 몸을 계속 건강하게 유지하는 건 결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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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의 다시 만난 심리학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시즌 2
김경일 지음, EBS 제작팀 기획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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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일의 다시 만난 심리학

🏷 EBS 제작팀 기획 l 김경일 지음

🏷 영진닷컴 


💡 사람은 정말 변하지 않는 걸까?


김경일 교수는 국민 마음 멘토 

대한민국 대표 인지심리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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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람의 ‘기질’을 바꾸는 건 어렵지만,

생각의 습관과 태도를 바꾸는 건 누구나 가능하다고 한다.

누구나 완벽하지 않지만,

내가 가진 강점을 살리고 조금씩 방향을 바꿔가면

충분히 ‘더 나은 나’로 성장할 수 있다고.

김경일 교수는 우리가 겪는 정서적 고통의 근원을 이렇게 정의한다.

❝ 그건 나를 잘 모를 때 생기는 불균형이에요. ❞ 


책에서는 불안, 우울, 관계 스트레스 같은 감정들이

결국 ‘나를 잘 모를 때’ 생긴다고 말해요.

즉, 마음의 불균형은

‘내가 나를 오해할 때’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교수님은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왜 내가 이런 기분이 되었을까?”를 바라보라고 해요.

그걸 이해하는 순간, 이미 변화는 시작된다고요.


책을 읽다 보면 MBTI 이야기도 나와요.

예전엔 혈액형으로 성격을 나누던 시대가 있었죠.

이제는 MBTI가 그 자리를 대신했지만,

김경일 교수는 이렇게 말해요.

💡 “MBTI는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

지난 2~3년간 사회 속에서 우리가 어떤 얼굴을 하고, 사회적으로 어떤 ‘가면’을 쓰며 살아왔는지를 보여주는 검사다.”



🤔 그 문장을 읽고 정말 공감했어요.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가 아니라,

‘나는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반응했구나’로

생각이 바뀌었거든요.

MBTI를 이해의 도구로 보게 된 거죠.


성격이란 고정된 게 아니라,

매일의 선택과 태도로 조금씩 다듬어지는 거구나.

조금 부족해도 괜찮고,

내가 나를 알고 노력하면

언제든 새롭게 변할 수 있구나 하는 안도감이 듭니다.


“더 나은 내가 되는 방법”을 심리학적으로 풀어내며, 

누군가의 마음을 바꾸는 법이 아니라,

‘나를 이해함으로써 세상과 잘 지내는 법’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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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인간관계, 완벽주의, 불안으로 힘든 사람

🔸  MBTI에 갇히지 않고 진짜 나를 알고 싶은 사람

🔸 자기이해를 통해 삶의 균형을 찾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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