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할아버지

꽃씨 할아버지 우장춘 ㅣ 창비아동문고 153
정종목 지음 / 창비 / 1996년 11월

이 책은 농업에 관한 일과 우장춘 박사에 대한 업적이 들어있다.

우장춘 박사가 한 일로는 옛날에는 임금님만 먹을 수 있던 제주 감귤을 지금 실컷 먹을 수 있게해주고 씨 없는 수박을 만들어 수박을 편하게 먹을 수 있게 해주었다.그리고 대한민국 정부가 들어선지 얼마 안 된 뒤쳐 진 우리나라의 농업을 발전 시켜주었다.또 일반 위인전에 나오지 않던 우장춘의 슬픔과 기쁨이 담겨져 있다.

조금 아쉬웠어요

해법 1학기 학기말 총정리 5-1 - 100점 5단계 총정리, 2008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8년 3월

일학기 전체 내용이 수록되지 않고 중간고사 이후부분만 나와 있더라구요

반품할까하다 귀찮아서 그냥 썼는데요.. 조금 아쉽네요

조선시대 그림을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책

김홍도 할아버지랑 떠나는 조선시대 그림여행 ㅣ 눈높이 어린이 문고 35
우문정.해오름 글, 박한무 그림 / 대교출판 / 2002년 1월

  누가 그랫던가  아는 만큼 보이고 그만큼 느낀다고...

  미술교과서에서 자주 보았던 김홍도의 그림 작품들을 자상한 해설과 함께

접하니 그렇게 친근할 수 없었다.   예사로 보던 그림 속 모습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고 우리의 옛미술이 더이상 구닥다리가 아니라는 걸 느꼈다

봄비처럼 가슴을 적시는 책..

쌀뱅이를 아시나요 ㅣ 파랑새 사과문고 1
김향이 지음, 김재홍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0년 10월

모처럼 참 따뜻한 책을 만났다. 읽을수록 가슴이 저려오는 내용들

쌀뱅이.. 부분에서 가슴이 아파서 혼났다.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들녀석도 다 읽은 책..

옳고 그름의 판단

자전거 도둑 ㅣ 한빛문고 6
박완서 글, 한병호 그림 / 다림 / 1999년 12월

너무 도덕책같아 글쎄...

살면서 나는 인생이 절대 도덕책 같지 않다는 걸 절감하며 살아왔는데...

그러나 기준이 뭔지 뭐가 옳고 그런지에 대한 판단을 배워야 하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