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세트 - 전15권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들은 이라크,프랑스,중국,인도,이집트,미국,일본,그리스,러시아,독일,호주,브라질,영국,터키,스페인에서 보물을 찾는 책들이다.

보통 부모들은 만화책은 별로 안 반가워 하지만 이책은 그 나라의 지리,환경,역사,위인,유물,우정에 관한 내용이 있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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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헤엄이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15
레오 리오니 지음,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199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머리를 써라...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의 목소리가 왜 떠 올랐을까

이쁘지도 않고 작고 볼품없는 물고기 한마리가 오직 살기 위해 살아내기 위해

자기 처럼 작은 물고기들을 설득해 무리을 이루어 다녀 덩치 큰 물고기들에게

잡혀먹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자기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건설적으로 헤쳐나가는

어린 물고기 한마리에게  든든함을 느낀다

어렵지 않고 어린 아이들도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책...

요즘 동화책들은 너무 심오한 진리을 담으려 애를 쓰다보다 내용이 어렵기 짝이 없다

그러나 이 책은 내포한 뜻은 깊으나 참 쉽게 술 술 읽혀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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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하서명작선 28
트리나 폴러스 지음, 김미정 옮김 / (주)하서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길지 않은 내용속에 인간사의 너무 많은 탐욕을

그려낸 작품이다. 내가 그토록 기어오르려고 햇던 높은 곳들이

결국 아무것도 아닌것이라는 걸 이 나이 되도록 몰랐지.. 아니 앞으로도

모를지도 모르지... 오직 오르기위해 내가 밟앗던 동료들의 어깨며 머리가 얼마이든가

꼭대기에 올랐던 많은 애벌레들이 땅으로 곤두박질 친다는 사실을 내가 기어오른다는 것에

정신이 팔려 모르고 살앗던 시간들....

정말 성공한 삶은 높은데 오르는게 아니라 땅속 가장 낮은 곳에 웅크려 애벌레의

고통을 이겨내야 찬란한 나비의 날개를 가질 수 잇음을 잘 알려주는 책...

이 조그만 책속에 삶의 진리가  빼곡히 들어앉은 책....

그 어떤 수식어로도 아깝지 않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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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의 정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13
사라 스튜어트 글, 데이비드 스몰 그림, 이복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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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리디아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회삼촌댁에서 지내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깨진 컵이나 지그러진 케이크팬,옥상 등.. 심을 수 잇는 곳이라면 모두

꽃씨를 뿌려 온동네가 꽃 천지가 되고.. 아버지가 다시 취직을 하시게 되어

집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이에요 첨엔 무뚝뚝한 외삼촌도 리디아가 가꾼 정원 때문인지

리디아가 떠나는 기차역에서 리디아를 꼭 안아주네요

자연과 인간.. 도시에 살면서 우린 참 삭막하게 살아요 그것도 공중에 붕 떠서..

보이는 거라고는 각진 건물과 각진 도로와 각진 하늘.....

 문득, 작은 그릇에라도 허브 모종 한포기라도 막 심고 싶어지네요

 심을 곳이 없다 낙담하지 말고 주위를 한번 둘러보자구요 못쓰는 그릇들

한두개쯤 있을거예요 흙을 구하기 힘들다면 수경재배는 어떨까요

사실, 다섯살 딸애는 좀 어려운가봐요

별로 흥미를 보이지 않아요 좀 더 커서 읽으면 참 좋겟다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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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린느와 쥬네비브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8
루드비히 베멀먼즈 지음,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기숙사에  개 한마리를 데리고 오면서 벌어지는 소동인데요

어릴수록 동물과의 교감이 많이 필요하다 그러죠?

요즘은 지나치게 위생에 민감해서 사실 침대에서 같이 자고 뒹굴고하는

장면에선 좀 찝찝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네요

개인적으로 다섯살밖에 안된 아이를 기숙사에 맡긴다는 생각 자체가 좀

맘에 안들긴 하지만 그래도 개-쥬네비브를 서로 데리고 자겠다고 다투는 아이들이

정말 귀엽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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