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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고양이의 일기 ㅣ 난 책읽기가 좋아
앤 파인 글, 베로니크 데스 그림, 햇살과 나무꾼 옮김 / 비룡소 / 1999년 4월
평점 :
품절
이책은 이미 몇번 읽었던 책인지라..^^;;
별로 안좋아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재미있게 다시 읽어보는군요..^^;;
<난 책읽기가 좋아>시리즈를 처음 접한게
2014년이니깐...우리집 10살이 7살?때군요..
2014년(7살)에 1+2단계를 들이고,
2015년(8살)에 3단계를 들이고..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들여서 몇년동안 마르고 닳도록 많이도 읽은 책..^^
책읽은 표시를 스티커로 하는데, 스티커 안붙은 책이 없네요..^^
책읽는것도 재미있지만,
비버활동북하는게 더더 재미있다는 10살..
당연히 더 재미있겠지~ㅎㅎ
그림도 그리고,
내 생각도 쓰고,
색칠도 하고,
퀴즈도 맞춰보고..ㅎㅎㅎ
재미없을 수가 없겠죠~~^^
활동북에 그림그리는 것도 모자라,
지우개까지 동원해서 그림그리는 10살입니다..
완전 개구쟁이에 까불이 맞죠??^^;;
사랑스런 엘리는
우리집 10살이 가장 좋아하는 노랑색으로~
터피는 양손으로 파랑파랑~ㅎㅎㅎ
한순간도 쉬지않고 재잘거리면서 활동북을 하는 10살입니다..ㅎㅎ 단순하게 책만 읽고 끝나는게 아니라,
활동북을 통해서 조금더 생각을 확장할 수 있고,
좀 더 다른 방향으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그리고, 아이혼자만 읽고마는게 아니라, 엄마&아빠와 같이 이야기하면서 책에 대해 생각하는..
이게 바로 비버북클럽의 매력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