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전혀 모르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그 열망 하나로 파파고의 도움을 받아 스샷 번역으로 한땀한땀 찍어가면서 겨우 읽었네요. 이 장르 소설들 더 많이 정발되면 좋겠어요... 어쨌든 재미있었습니다. 요한 잘생겻고근데 세로쓰기라서 쫌 생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