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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들과의 인터뷰
로버트 K. 레슬러 지음, 손명희 외 옮김 / 바다출판사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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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알 수준 생각했는데 급이 다르다; 역시 미국.. 진짜 끔찍한 사건이 너무 많았다 상상이상

끔찍함... 🥺 특히 나는 치밀하게 계획하고 행한 살인 사건보다 그 어떤 증거 인멸 정황도 없는 살인 사건이 더 끔찍하게 느껴진다

동물학대를 가볍게 치부하면 안되는 이유 ,, 항상 느끼는 것인데 우리나라 형량은 너무 가벼워.. 사회가 방관하는 거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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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 아니라 틀린 겁니다 - 괄호 안의 불의와 싸우는 법
위근우 지음 / 시대의창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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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의 열혈 소비자로서 반성합니댱....!

끝 없이 불편해 할 거양~!

한드 보면서 느낀 것,
곤경에 처한 여주를 보며 한 방 먹이고 쓰흡하 하면서 터진 볼과 터진 입으로 숨을 내 뱉는 남주를 보면 난 손절할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폭력적인 놈이었어? 수틀리면 주먹 들겠네 할 것 같다…. 곱게 약은 왜 발라줘 발라주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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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재 2021-02-14 23: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썽픽

그무성 2021-02-17 19: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픽

째재 2021-02-17 19:42   좋아요 0 | URL
썽픽마다 썽픽 써둠 ㅋㅋㅋㅋ
 
목소리를 드릴게요 - 정세랑 소설집
정세랑 지음 / 아작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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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

몇몇 단편은 재미있고 몇몇은 그댝..!
엄청난 상상력 + 미래지향적 + 윤리 = 정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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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 지나온 집들에 관한 기록
하재영 지음 / 라이프앤페이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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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훌쩍..😢

수필읽다가 훌쩍할 줄이야..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집은 중요하다!
나에게 하는 말,, 언제 어디에 살건 임시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좋은 거로 채워나가기! .... ㅋㅋㅋ

10장의 글이 있는데 뒤로 갈수록 안정적인 것이 너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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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수 클리볼드 지음, 홍한별 옮김 / 반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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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바인 총격사건 두 고등학생이 무차별 총격난사로 학교 학생 13명을 죽이고 24명을 다치게 하고 스스로 자살한 사건의 한 가해자의 엄마가 약 15년이 지난 후 쓴 책.


1부 내용은 다 같은 이야기임 현실 부정? 250쪽에 걸쳐 얼마나 자신의 아들이 범죄의 조짐을 보이지 않았고 성장과정에서 어떤 문제도 겪지 않았다는 이야기
앞 부분은 그 당일과 다음날의 정신없이 흘러가는 이야기도 있음

* 책이 넘 두꺼워서 1부 맨 마지막 챕터부터 읽어도 될듯

2부가 중요 수사과정에서 자신이 얼마나 아들의 상태를 몰랏는지 얼마나 아들이 자신의 상태를 티냈는지 나온다. 가해자의 가족 역시 치료가 필요함을, 자신이 그 이후로 어떤 행보를 하는지도 다룸.

* 내가 읽으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딜런은 폭력성과 잔혹함으로 살인을 했고 살인의 결과로 자살을 한 것이 아니라, 자살을 계획했고 그 과정에 살인에 동참했다는 부분이다.

이 부분을 인정하고 깨닫고 나니 작가는 자신의 아들의 우울증세와 자살 증조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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