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정치공부 - 가장 현명하게 정치를 배우는 방법
추동훈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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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볼 수 없는 정치 가이드 책은 정치에 관심 없는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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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지능 시대 - 차가운 AI보다 따뜻한 당신이 이긴다
김희연 지음 / 이든하우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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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핵심 내용

1. 공감 지능은 태도에서 비롯된다

저자는 공감이 단순한 성품이 아닌 의식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지능'임을 강조합니다. 공감 지능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능력을 넘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적 도구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사회생활과 조직 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2. 세 가지 '눈'을 통한 공감 지능 강화

책에서는 공감 지능을 키우기 위해 세 가지의 '눈'을 가질 것을 제안합니다:

발견의 눈: 무심코 지나치는 주변을 놓치지 않고 발견하는 능력

변화 감지의 눈: 시대의 변화를 감지하고 세대를 공감하는 능력

본질 재발견의 눈: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재발견하는 능력

이러한 '눈'을 통해 일상의 신호를 읽고, 깊이를 보는 관찰력을 기르며, 디지털 시대에 인간미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습니다.

3. AI 시대의 인간 경쟁력

AI가 발전할수록 인간의 공감 능력은 더 약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혁신과 창조는 변화와 불변의 틈을 읽어내는 인간의 몫입니다. 데이터와 알고리즘에 의존하는 시대에서 주도적인 삶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공감 지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독자들의 반응

독자들은 이 책이 AI 시대에 인간만의 차별화된 가치인 공감 지능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공감 지능을 통해 조직 내에서의 변화를 꾀하고, 더 나아가 인류와 세상이 지금보다 훨씬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 추천 대상

AI 시대에 인간만의 경쟁력을 고민하는 직장인

조직 내에서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자 하는 리더

공감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모든 독자

『공감 지능 시대』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고유한 능력인 공감 지능을 개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침과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을 통해 공감 지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주도적인 삶을 설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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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뭔지 나도 모를 때 - 절망 끝에서 비로소 나를 만나다
안서영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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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우울증 관련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행복이 뭔지 나도 모를 때>는 안서영 작가가 자신의 삶의 고통과 치유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낸 에세이로 2025년 2월 미다스북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울증, 불안장애, 알코올 의존 등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성장해 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이 책은 저자 안서영은 18살에 엄마가 되어 19살에는 딸과 함께 모로코로 떠났고 그곳에서 폭력과 불안 속에 살다가 대사관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우울증과 불안장애, 알코올 의존으로 우리가 상상하기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아이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검정고시를 치르고 상담심리학을 공부하며 삶을 재건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서울 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개인적 경험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한 심리학적 통찰을 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책의 핵심내용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가 겪은 고통과 그로부터 얻은 깨달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각 장에서는 우울증과 불안, 죄책감, 자존감 회복, 진정한 나와의 만남, 성장을 위한 명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모두 자신을 사랑할 자격이 있고, 스스로 치유할 힘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고 합니다.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행복이 뭔지 나도 모를 때>는 과거의 아픔을 더 이상 아픔으로 바라보지 않는 저자의 성숙함이 담겨 있습니다.
우울증과 불안, 자기혐오 등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며 자신을 사랑하고 치유하는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분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분
심리학적 통찰을 통해 자기 성장을 추구하는 분
치유와 위로를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치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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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대가야 여행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 13
황윤 지음 / 책읽는고양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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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역사 관련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대가야 여행>이라는 책은 가야 고분군을 중심으로 한 역사 여행서로 가야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적합한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가야 고분군을 효과적이고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여행은 해인사에서 시작하여 임나일본부와 우륵의 가야금으로 마무리되며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특히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대가야의 다양성과 국가적 위상을 재조명하며 가야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들과 순장자 모습을 소개하여 가야가 한반도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알려줍니다.

주요 내용으로
1. 해인사와 가야산: 해인사의 창건과 가야산의 역사적 의미를 탐구합니다.
2. 고령과 지산동 고분군: 고령으로의 이동과 지산동 고분군의 유적을 소개합니다.
3. 대가야박물관과 옥전고분: 대가야박물관과 옥전고분의 유물들을 통해 가야의 문화를 살펴봅니다.
4. 함안 아리가야와 일본서기: 함안의 아라가야와 일본서기의 관계를 분석합니다.
5. 창년 고분과 진흥왕 척경비: 창년 고분과 진흥왕 척경비를 통해 대가야와 신라의 관계를 조명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황윤은 소장 역사학자이자 박물관 마니아로 역사와 박물관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역사 여행서를 집필하였습니다. 그의 저서는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중앙 국립 중앙 박물관]을 시작으로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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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처음 공부 - 10대를 위한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환경 이야기
안재정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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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와 환경 문제는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도 아니고 몇몇 활동가들만의 몫도 아니에요. 『기후환경 처음공부』는 처음 기후 문제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작고 어울리며 평범한 시작점을 제공해준 책이었어요. 어렵고 딱딱하기만 할 것 같았던 환경 공부가 이렇게 가깝고 중요한 일로 느껴질 수 있다는 걸 이미 알았다는 점이 가장 큰 소득이었던 것 같아요. 만약 여러분도 저처럼 이 거대한 문제가 막막하게만 느껴진다면 이 책을 통해 생각의 틀을 넓혀보는 건 어떨까요?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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