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힘들고 지칠 때마다 나를 잡아준 그 한마디'라는 카피가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30대 잏후 항상 현실이 버겁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날질 않네요. 그렇다고 도망갈수도 없고. 그럴때마다 나를 지켜준 건 좋은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책에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올 해 들어 개인적으로 마음에 여유가 더 없어진 것 같아 안타갑게 생각하지만 조급하게 생각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분명히 인생에도 각각의 리듬이 있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진정한 나를 찾는다면 조금 돌아간다고 해서 억울해할 것 같지느 않을 것 같습니다. 인생에 답은 없다고 하지만 항상 뭔가를 찾으려는 제자신에게 저자의 책은 제목처럼 우문현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명한 답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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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를 중반을 넘기면서 가장 부족한 건 자신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세상이 두렵기만 하고 제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자주 들곤 합니다. 부질없는 생각이라고 자주 제자신을 다독거려보지만 자신감과는 거리가 더 멀어져간다는 느낌입니다. 사람의 첫인상이 그 사람의 60%이상을 결정한다고 하는데 갈수록 자신감이 없어진다는 생각을 하니 솔직히 앞날이 씁씁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자신감도 타고 난 사람도 있겠지만 저처럼 부족한 사람에게는 분명 트레이닝과 같은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책 제목처럼 '나를 믿는 증정의 힘 자신감' 을 저에게 불어 넣어주고 싶습니다. 분명 쉬운 일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 한권 읽는다고 해결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조금이라고 해보고싶습니다. 누구의 말처럼 책100권이 아닌 한권의 책을 100번을 읽어서라도 제가 자신감을 가질 수만 있다면 시도 한번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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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무엇이 두려운 것일까? 그저 있는 그대로 꾸미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을까? 내가 생각한 만큼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도 남을 나이에, 뭐가 아쉬워 아니 두려워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행복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마음먹기 달려 있을텐데 그게 마음같지 않으니...행복하고 싶다. 정말 나다운 삶에 푹 취해서 한번이라도 살고 싶다. 물로 나다운 삶이 아직 뭔지 모르고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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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팔지 못하면 죽는다 - 시련에서 성공까지 간절함이 만든 분투기
박기원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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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저자는 쉽게 말하면 보험설계사이다. 세일즈중에서 제일 척박한 시장인 보험을 파는 사람이다. 물론 내가 아는 범위에서 말하는 것이지만. 나는 세일즈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이 세상에서 팔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애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또한 아이들에게 자신의 교육관이라고 해야 될지, 지식이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팔고 있는 것 만큼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자신이 팔고 있는 상품이 고객 자신의 필요로 직접 찾아와서 파는 인바운드영업이냐, 아니면 고객을 직접 발굴하고 찾아가서 파는 아웃바운드 영업이냐의 차이만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팔지 못하면 죽는다.'라는 책은 이런 영업의 세계에서 제일 힘들다고 하는 보험영업에 있어서 저자의 처음과 현재를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하며 읽어 갔다. 실은 나도 아웃바운드 영업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저자의 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현재 나는 중도 휴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영업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마인드가 정립되지 않은 상태의 영업은 나에게도 마이너스이고 고객에게도 마이너스이기에 멈춘 것이다. 너무나 내가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고객 앞에서 자신감을 잃어가는 내 모습을 보며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정비해가지고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지금은 아웃바운드가 아닌 인바운드에서만 일을 하고 있다. 그것도 아웃바운드영업과는 전혀 다른 업종에서 일을 하고 있다.

영업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서 성공 하려고 간절히 원하면 된다고 요즘 시중의 자기계발서들은 말을 한다. 나는 이 문구와 접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다. 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과연 이 세상에 존재하겠느냐하는 것이다. 백이면 백 모두 성공을 우너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성공하는 사람은 그중에서 정말 극소수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간절함이 없거나 부족하다는 말이라는 것이가? 실은 나는 그 간절함이라는 측면을 가지고 저자의 책을 읽었다. 사람을 끊임없이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동인인 간절함을 저자는 어느 정도인지를 알고 싶어서이다. 거기에 저자는 한마디로 일축해서 말을 하고 있다. 단순한 간절함이 아닌 '깊고 간절한 마음은 닿지 못하는 곳이 없다'는 문구로 말이다. 그리고 부모의 마음에 대해 강력히 말을 하고 있다. 바로 부모로서의 책임, 가장으로서의 책임이 저자 자신의 간절함의 깊이라고. 아직 나는 결혼을 못해 그 간절함을 100% 이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저자의 책을 통해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마도 간절함이고 성공이라는 것과도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돌아보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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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함께 책 읽기 - 인생의 답을 찾아 주는 52주 독서테라피
양창삼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그저 사는 게 버겁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한다. 아니 매 순간순간 한다고 봐야 맞을 것 같다. 그런데 이런 나에게 친구가 한마디 던진 적이 있다. 도대체 뭐가 그렇게 힘이 드냐고? 나는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그저 막연히 힘들어 답답하다고만 생각하고 있을뿐 나의 원초적인 문제가 무엇이지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내 삶의 고통의 원인을 내가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것을 해결하기위해 내가 어떻게 다가서느냐하는 방법론의 문제였던 것 같다. 그 친구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말고 단순하게 생각하라고 말을 했다. 가령 술이 문제면 끊으면 되는 것 아니냐고. 나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세상이 자신에 생각대로만 된다면 고민하는 사람, 고통받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알면서도 안되는 게 인생이고 삶이 것 같다. 그래서 살아있는 한 고민은 계속해야 된다는 말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인생에 정답은 없겠지만 분명 얽힌 실타래를 풀 수 있는 방법은 있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예를 들고 답을 주는 게 바로 저자의 책이다. 책 표지 카피를 보면 인생의 답을 찾아 주는 52주 독서테라피되어 있다. 물론 인생의 정답을 준다는 의미는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답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알려주겠다는 의미이다. 고기를 주는 것보다 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라는 말처럼 저자는 1년 52주를 52가지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그 주제에 맞는 책을 1권씩 알려주고 잇다. 무론 그 주제라는 게 바로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삶의 문제들이지 않나 생각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의 종류가 과연 몇가지나 될까? 모두들 엄청나게 많다고 생각하겠지만 막상 그것들을 글로 써보라고 하면 몇가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저자는 그 문제를 52가지로 세분화하여 우리에게 답을 찾아가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매주 자신이 갖고 있는 고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거기에 적합한 내용을 찾아 저자가 말한 책을 읽어 자신의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있으면 이 책은 자신의 역할을 다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지 못하더라도 52가지 주제를 보며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해 저자가 써 놓은 내용만이라도 이해하더라도 삶의 큰 위안이 될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책장에 꽂아두지 않고 책상 위에 항상 두고 힘들 때마다 주제에 맞는 내용을 읽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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