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여주 후회하는 남주

[전자책] 폭정 ㅣ 폭정 1
정은동 / 래이니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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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설 좀 읽어본 독자라면 읽어봤음직한 그런 스토리이긴 합니다.
강단있게 무심하고 나쁜남자를 떠나는 여주와
여주가 떠나고 후회하는 남주와
오해풀고 자기 재결합~
뭐~ 이런 스토리입니다.
새로운 것은 없지만 아는 맛이 더 무서운 그런 재미입니다.
단권이다보니 대박빅잼이기는 솔직히 힘든데
기본적으로 재미있는 클리셰 로설입니다.
외전까지 나왔으니 이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외전에서는 남주가 여주에게 쩔쩔매면 좋겠네요.ㅎ

[100자평] 폭정

[전자책] 폭정 ㅣ 폭정 1
정은동 / 래이니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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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있게 여주가 떠나고 남주 후회하는 스토리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만 단권이다보니 뻔하게 흘러가는 클리셰이긴한데
아는 맛이 또 맛있고~ 그래요.
외전까지 읽어봐야겠습니다.

동양풍 인외물

[전자책] [세트] [BL] 범신랑 (총3권/완결)
김필립 / 나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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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로 보이는 동양풍 시대물에
인외물이라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좋아요.
그리고 수가 50대의 중년수인데~
공이 물어갈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수에요.
전래동화같으면서도 오컬트스럽기도한데
그래서 스토리자체가 긴장감을 주고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요.

[100자평] [세트] [BL] 범신랑 (총3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범신랑 (총3권/완결)
김필립 / 나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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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시대물의 인외물은 역시 후회가 없답니다.
미스터리한 판타지 스토리가 읽는 재미를 줍니다.

임금과 백정

[전자책] [세트] [BL] 곡두 (총3권/완결)
생강청 / 블루브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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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차가 어마어마합니다.
무려 임금과 백정.
당연히 클리셰의 뻔한 스토리 예상했는데 좀 새로운 느낌의 스토리였습니다.
주인공들의 감정선 흐름도 잘 묘사되어 좋았습니다.
피폐로 흘러갈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았고
수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수 캐릭터가 좋았던 것 같고 결말도 여운을 남기는데
그 부분도 좋았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