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Mine to Break
구부 / 시크노블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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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에서도 구부님 특유의 피폐가 꾹꾹 잘 눌려 담겼네요.
단편이라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매우 피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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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키링 캔디
봄나 / 몽블랑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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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이 주는 느낌이 밝아서 밝은 로코 예상했으나
완전 피폐한 스토리로 흘러갈 것 같은 설정으로 시작해서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읽자보니 왜 제목과 표지를 밝에 뽑았는지 이해가 되었네요.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아주 좋았어요.
그래서 피폐로 갈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다정하고 사랑스럽게 해결해나갑니다.
나름 키잡의 나이차커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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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키링 캔디
봄나 / 몽블랑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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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가 주는 밝은 느낌이라고 예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시작이 밝지 않아 살짝 당황~~~~
하지만 여주와 남주 캐릭터가 아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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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스파클링(Sparkling) (총2권/완결)
박온새미로 / 체온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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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적에 할리퀸이라는 외국 소설이 있었는데
딱~~!!! 그 느낌이 나는 로설이었다.
표지에서 보이는 주인공들의 외형과
남주와 여주의 이름이 요하네스와 아이비기까지하니 그 느낌이 더 강했다.
개인적으로 로설의 시작을 할리퀸에서 시작한 1인이다보니 오랜만에 괜히 반가운 느낌마저 들었다.
그때는 본적 없는 오메가버스 설정이었지만
오메가버스 설정은 별로 크게 와 닿지않았어요.
오메가버스 세계관이다보니 페로몬이 많이 언급되지만 없었어도 상관없지 않나~ 했어요.
개인적 향기나 채취라고 표현했어도 그럭저럭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다 생각됩니다.
할리퀸스타일의 책이다보니 뒷 내용이 뻔히 예상을 가능했고 그 예상 흐름으로 따라갔습니다.
특별히 재미있지도 않았지만 특별히 재미없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삽화는 각 권에 한 장씩 총 두 2장의 흑백삽화였고
삽화의 퀄리티는 아주 후끈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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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스파클링(Sparkling) (총2권/완결)
박온새미로 / 체온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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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예전 할리퀸 소설같은 느낌이 확~ 납니다.
삽화본답게 후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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