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타

[전자책] [세트] 내가 나빴다 (외전 포함) (총2권/완결)
마지은 / 텐북 / 2021년 3월

작가님의 전작을 재미있게 읽어서 이 글에 대해 기대감이 컸나보다.
새로운 것 없는 많이 본 듯한 스토리였다.
다 읽고 난 후 남는 것은 없는 그냥그런 글인데
평타의 글이니 실망스러운 글은 아니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킬링타임용 글로는 추천하고싶다.
개인적으로 작가님 전작을 흥미롭게 읽었고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도 전작들과 비슷해서 기대가 컸었나보다.

[100자평] [세트] 내가 나빴다 (외전 포함)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내가 나빴다 (외전 포함) (총2권/완결)
마지은 / 텐북 / 2021년 3월

많이 봐왔던, 새로울 것 없는 이야기. 그러나 실망스러운 부분도 없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킬링타임용으로는 추천한다.

뻔한데 재밌어

[전자책] [세트] 상사의 맛 (외전 포함) (총2권/완결)
마호가니 / 텐북 / 2019년 10월

뻔하고
어디선가 본듯한 글이고
특별하지도 않은
첫 챕터 읽자마자 결말도 알 것 같은데
재밌다. ㅋㅋㅋㅋ
역시 아는 맛이 무섭네~
번한 이야기일것라고 생각하며 읽기 시작했기에 기대감이 크지 않아서 였을까?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당황했다. ㅎㅎㅎ

[100자평] [세트] 상사의 맛 (외전 포함)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상사의 맛 (외전 포함) (총2권/완결)
마호가니 / 텐북 / 2019년 10월

뻔한데....역시 아는 맛이 무섭다. 뻔해서 재밌는 이야기ㅋㅋ

초반피폐

[전자책] [세트] 꿰맨 눈, 뜯는 손톱 (외전 포함) (총2권/완결)
월간 포포친 / 텐북 / 2021년 3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반에 고수위의 씬과
여주에게 쳐해지는 형벌(?) 등이 눈쌀을 찌푸려집니다.
피폐물이니 그려질 수 있는 장면들인데 이 부분들이 호불호갈릴 만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부부의 고비만 넘기면 그래도 스토리다운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단권의 짧은 글이니 촘촘한 개연성이 있는 글인건 아니지만
나름의 새로운 설정과 분위기가 흥미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