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효 교수님의 신간도서.
역사교육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현직 선생님, 그리고 바른 역사교육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하고픈 책이다.
송호근 교수님의 이분법 사회를 넘어서라는 책은 21세기 우리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분열과 갈등을 여실히 보여주고 그에 대한 해답을 구하는 책이라 볼 수 있다.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위기를 함께 나눠고픈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산다는 것은 고통을 당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정면으로 받아들일 때 오히려 고난과 고통에 대한 내구력이 생기는 법이다. 다만 고난과 고통에 대한 내구력을 기르려면 고통 속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
프랭클은 우리 인간에게 어떤 상황속에서도 의미를 찾으려는 의지가 있음을 그의 경험을 통해 증명했다. 그는 이를 '의미에의 의지(will to meaning)'라고 명명한다.
전태일처럼 열정을 다해 살다 가신 조영래 변호사가 지필하여 그런지 더더욱 애착이 가는 책이다.
평화시장 수선공 전태일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이 책은 진정한 법치주의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이시대 다시 한 번 우리에게 물음을 던지게 만드는 책이다.
21세기 디지털 세계를 이끌아 갔던 시대의 천재 스티브 잡스.
그는 우리곁을 떠났지만 그가 보여준 창의성과 독창성은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
스티브잡스의 모든 것을 궁금하게 여겼고, 그는 자신을 궁금하게 여기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또다시 잊혀지지 않을 하나의 명작을 남겨 놓았다.